종각 회식 장소로 좋은 종로 거리의 분위기 가득한 종각 술집 : 테라스6펍

생각을 해보면 2000년 초반에는

사람들이 주로 모이고 약속을 잡는 장소가

종로 아니면 강남이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지금은 서울에서만 봐도

핵심지가 10군데 이상은 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각 뒤가 언제부터 젊음의 거리가 되었는가?

홍대, 상수동, 망원동, 이태원 등

다른 접점이 많이 생겼다고는 해도

역시 종로에서 누군가를 보자고 약속을 하게 되면

종각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상가 12번 출구 앞에서 보게 됩니다.

상권이 전성기 시절보다는 약해졌다 해도

청계천 라인이 정비가 되고

큰 건물이 새로 많이 들어서면서 다시 활력을 찾고 있는

젊음의 거리 라인

이 길을 따라서 청계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맥주 좋아하는 누구라도 눈길이 닿게 되는 위치의

여기서 먹으면 좋겠다 싶은 테라스6펍

항상 퇴근 시간 근처에는 손님들이 꽉 차는

이른 저녁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맥주 마시기 좋은 분위기의 펍입니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 32-5

별도로 없음	02 - 720 - 4352	평일 11 : 00 ~ 05 : 00 주말 13 : 00 ~ 05 : 00

펍은 분위기가 각양각색이라

느낌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하고 가면 되는데

거리 자체가 사람들 왕래도 많고

시끌벅적한 지역이라 그런가 흥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시끌시끌한 대화 속에서

살아있는 것을 느끼고 싶거나

사는 것에 대한 고민을 잠시 잊고플 때 좋겠습니다.

시내 중심가의 펍이라고 하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맥주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나 이거 좋아하는데 할만한 생맥주가

손님들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맥주는 물론 다양한 병맥주가 있어서

맥주 즐기시는 분들에게 하나 이상은

마음에 드는 시원함을 즐기실 수 있어 좋습니다.

맥주도 많고 안주도 다양하게 있어서

여럿이서 주문할 때 취향 충족하기 좋습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점은 다양한 구성의 세트

브랜드별로 세트가 잘 세팅되어 있어서

3인 이상은 세트가 훨씬 저렴하고 좋은 선택

선택 장애가 약하게 있는 친구에게

메뉴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역시 고민 없이 생맥주에 스페셜 모듬 안주가 붙은

세트 메뉴를 자연스럽게 선택합니다.

소시지와 치킨은 물론 다양한 음식이 포함된 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