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입점 지원되는 중소기업 인증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종합인증상담회 :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경제의 선순환은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많고

그 제품이 소비자에게 잘 전달이 되면

돈도 잘 돌고 일자리도 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그게 가장 어렵고 모두에게 가장 큰 문제

그런 문제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좋은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의 중소기업 상품들을

소개하고 알리는 장이 되는 하이 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 홍보의 기회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더 잘 팔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사

즉, 하이서울 어워드 종합인증상담회에 나온 제품들은

각 분야별 전문가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선정하고

서울시가 인증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MD를 비롯한 바이어들에게도 소개를 하고

소비자들의 참관과 품평회를 통해서

제품에 대한 조언과 판매를 위한

다양한 상담이 이뤄지는 자리

위의 내용대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좋은 제품 생산 기업에게는 정말 좋은 어워드

행사는 어워드 인증 기업 부스에서

다양한 제품 소개와 상담도 이루어 지고

다양한 지원 부스도 마련이 되어 있었습니다.

인증을 통해서 네이버 스토어팜 입점 지원과 같은

온라인 판로 연계는 물론

SBA 서울유통센터, SETEC 내 전시

DDP에 하이서울 쇼룸 입점 등

다양한 오프라인 전시 및 판로 지원도 있게 됩니다.

어워드 행사 자체만 봐도

엠블럼이나 인증서도 제공이 되고

현장에서의 언론 취재, 에디터들의 콘텐츠 작성,

디자인 개발 지원, 바이럴 마케팅 연계 등

다양한 홍보 지원 작업도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도 바이어나 MD는 물론

판매를 희망하는 관람객들과도

활발한 제품 상담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좋은 제품이라는 것은 시기에 맞는

그런 이슈 주도적 제품도 있기 마련인데

미세먼지 특별전 부스가 그런 이슈 중심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 청정기는 물론 기능성 마스크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등

공기 품질과 정화에 관한 다양한 제품들이

특별전 부스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보이고 있었습니다.

기업 부스는 물론 그 옆의 품평회장에서는

인증을 위한 상품 평가 및 다양한 피드백을 위해

관람객에게 제품이 공개되어

더욱 직접적인 의사 교류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우선 기업 부스를 먼저 살펴보면

아트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서울매니아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을 판매 중인데

그중에서 스마트폰 케이스를 대표 제품으로

서울의 다양한 모습을 케이스 하나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민족의 경우 손재주가 좋은 민족입니다.

외국 브랜드 + 코리아가 붙어 있다가

나중에는 오히려 본 브랜드를 인수하는 경우도 많고

외국 유명 기업에 비싸게 인수되는

그런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자본 중심의 결론이라는 것도

처음에는 잘 만든 제품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좋은 디자인의 꼼꼼한 마무리

가방을 판매하는 분들이나 쇼핑몰 운영자들은

현장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장신구와 같은 액세서리는 디자인도 중요하고

세공 기술도 중요하겠는데

디자인의 영역에서 보면 끊임없이 창작을 해야 하고

소비자들의 유행도 잘 이끌어야 합니다.

작지만 유행에 정말 민감한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어들이 보면 매력을 잘 느끼리라 생각합니다.

뷰티 업종이라는 것은 분야를 따로 떼어놓기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심을 사로잡는 건 단일 품목이 아니라

좋은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신구에서부터 향이며 피부 관리까지

스타일을 유지 또는 만들어 주는 제품 라인업

좋은 제품 잘 만들기를 바라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대기업보다

아무래도 미용이라든지 식품과 같은

개발 혹은 디자인 특성화 제품에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녹차에서 커피향이 느껴지면 어떨까?

라는 대화를 예전에 나눈 적이 있었는데

지웍스컴퍼니의 차가 바로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이를 테면 코코넛 홍차나 피치 우롱차처럼

블랜딩 차를 상품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이런 깔끔한 디자인에 궁금해지는 차

선물로 줘도 좋고 받아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관심이 더 가게 되는 제품

선글라스의 경우 디자인 선글라스가

여름이 되면 뜨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튀면서 인기 높은 제품 중에

우리나라 자체 브랜드인 경우가 많습니다.

패션 아이템이 중소기업에게 유리한 것은

좋은 디자인의 제품이 인정을 받게 되면

유행이 되고 히트를 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

물론 디자인도 예쁘고 잘 만들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제품을 자세히 이해하려는 분들이 많은 이유가 되겠습니다.

선글라스의 경우는 바이어들이나 MD들에게

어떤 상품 구성이나 스타일링 제안을 위한

그런 부분으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듯했습니다.

일반 관람객들도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착용도 해보시고 가격도 물어보시면서

직접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IT 분야에 관심이 좀 더 많은 입장에서는

뷰티 분야만큼 IT 강소기업도 많았으면 하게 됩니다.

어떻게 좋은가를 알 수 없으니...

뷰튜버라고 불리는 크리에이터들도 늘고

한국 화장품 인기도 높아지는 글로벌 시장 상황

그러고 보면 홍보 방법도 매우 다양해졌다고 봅니다.

좋은 제품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계속 되고 있을 것이고

누가 더 소비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가

좋은 홍보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시대

마스크팩 시장도 디자인은 물론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이런 제품으로 출시가 되어 소개되고 있습니다.

효과가 비슷하게 느껴진다면

좀 더 궁금증을 전달하고 좀 더 가깝게 느껴지는

다양한 콘텐츠에서의 노출이 정말 중요하겠다 생각됩니다.

어떤 제품이 남성 중심 혹은 여성 중심 아이템이건

그 제품을 살펴보는 과정은

남녀가 다 있으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목걸이나 반지와 같은 장신구는

본인을 위해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선물로 구입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디자인을 보면서 좋다고 느끼는 부분이라든지

왜 좋은 것인가에 대한 정보 해석이

남녀가 각기 다를 수 있는데

그런 다른 것이 더 좋은 제품을 만드는 피드백이 됩니다.

국내외로 판매 아이템을 찾으러 간 분들은

보다 더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겠다 생각합니다.

바이어가 되어 분석적으로 봐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반지 하나가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겨 있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런 제품들이 잘 노출이 되고 판매가 될 수 있는

이런 행사는 자주 있으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청청 아이템을 보면 생각나는 선배가 있습니다.

청바지에 청자켓 그리고 꽃남방

도대체 왜 그렇게 입고 다니는 것이냐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상당한 패션 리더 스타일링이었던 듯

패션 분야도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보다는

기존의 아이템을 어떻게 재해석하느냐

그런 내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배가 지금도 청청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이 옷 앞에서 한참을 머물겠지?

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