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냉면이 먹고 싶을 때 모두의 입맛 올려주는 선릉역맛집 :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

후배 H : "어디 맛있는 냉면 좀 없나요?"

최근에 더울 때 점심과 저녁에 냉면을 먹으러 갔는데

사람은 많고 너무 달거나 밍숭맹숭해서

맛있는 냉면을 좀 맛보고 싶다 합니다.

단 냉면은 분식 냉면이라 그랬고

밍숭맹숭은 유행해서 맛보러 갔다는 평양 냉면

그런데 맛이 없었다면 이럴 때는

색다른 맛이 좋은데 그런 냉면으로 좋은 것이 코다리 냉면

맛집이 많은 지역인 선릉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목적지인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을 향해

포스코 센터까지 향합니다.

포스코도 있고 포스코 사거리 주변으로

큰 빌딩과 사무실이 많기에

많은 직장인들을 위한 식당이나 술집도 그만큼 많은 지역

선릉역 사거리에서 포스코 사거리까지

이 일대가 거대한 선릉역 상권이라 할 수 있는데

포스코 센터 맞은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이 있습니다.

선릉역 사거리에서 포스코 사거리까지

이 일대가 거대한 선릉역 상권이라 할 수 있는데

포스코 센터 맞은편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이 있습니다.

냉면은 언제나 인기가 높은 음식이지만

점심시간 가까운 시간이라

순식간에 빈자리가 다 채워지게 됩니다.

빈자리가 있네라고 말하고 5분도 안 되어 다 차는 자리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46

건물 주차장	02 - 552 - 1113	11 : 00 ~ 21 : 30

점심시간대라서 대기 손님도 많습니다.

기다림에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면의 경우는 비교적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

기다렸다 드실만한 요리입니다.

주방에서 뭔가 이질적인 분주함이 있길래

슬쩍 봤더니 방송을 위한 촬영 중이었습니다.

'아~! 방송 나가기 전에 잘 왔구나!'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에서는

기본적으로 마음에 드는 냉면을 선택하고

뭔가 아쉬울 때 드시기 좋은 사이드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 고민도 싫으신 분들에게는 세트나 정식 메뉴

상호에 이름이 들어가는 식당의 경우는

대부분 특별한 맛이나 비법이 있기 마련인데

여기는 핵심 요리가 냉면이라

바로 다대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리고 면 요리의 핵심은 역시 육수

황태육수가 준비되어 있는데

육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계속 드실 그런 맛

열무 김치를 비롯해 반찬도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냉면 드시다 열무 가져다 비벼 드시면

열무 냉면으로 변신

황태 육수는 이렇게 주전자에 담아 드실 수 있는데

선선한 바람 돌기 시작하면

아마도 이 따뜻한 육수의 인기는

모든 테이블마다 넘치겠다 싶습니다.

비법 육수에 가는 면이 잠겨

그 위로 다양한 고명이 올라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코다리 냉면

"그게 코다리인가요? 그런데 코다리가 뭐죠?"

라며 묻는 후배에게 맛을 보라 권하고

코다리가 무엇인가 설명을 하게 됩니다.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 시킨 것이 바로 코다리

좋아하는 가는 면에 맛있는 비법 육수

그리고 코다리와 아삭한 오이 등이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있는 냉면입니다.

비냉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맛있게 드실 겁니다.

따로 검증한 황태 육수와

넉넉한 면과 고명이 잘 어우러진 물냉면

육수가 맛있어서 시원한 냉면을 원한 후배는

바로 먹고자 했던 맛있는 냉면을 만납니다.

거의 대부분의 점심 식사 손님들이

냉면 2 + 코다리 한판 보쌈 메뉴를 드시고 있었는데

보쌈의 맛이 훌륭하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고기는

간단히 새우젓만 있어도 맛있기 마련인데

딱 맛있게 삶아서 촉촉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정말 일품입니다.

고기와 코다리 그리고 무말랭이와

오이를 더 해서 드시면 환상적인 맛입니다.

이 맛 때문에 퇴근 후

술손님도 엄청 많겠다 싶습니다.

다른 테이블 손님들도

많이들 드시기에 주문한 왕새우 튀김

비주얼이 맥주 생각나게 만드는 바로 그 새우 튀김

문상호속초코다리냉면 앞의

대기 손님들이 대기하는 이유는 바로 맛입니다.

냉면과 보쌈, 튀김을 먹었는데 다 맛있다면

다른 음식도 당연히 맛있다는 의미

비빔냉면, 회 냉면을 즐겨 드신다면

코다리 냉면도 시간 내어 찾아가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