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를 살면서
지금 당장 주변을 둘러보면
내장형 배터리 제품이라서 충전이 필요한 제품이
2~3개 이상은 다들 넘지 않을까 합니다.
편하게 살자고 하는 세상이지만
휴대용 보조 배터리가 필수품인 세상
과연 정말 스마트한 것인가 싶습니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 하나가
수명을 달리하게 되어서
2년 무상 보증에 안전한 기술력을 믿고 사용 가능한
벨킨의 포켓 파워 10k (10,000mAh)를 영입합니다.
박스를 통해서 10,000mAh 용량과
듀얼 포트 그리고 3번 정도 충전 가능한
그런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품 스티커는 꼭 제품에 부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로즈골드가 있는데
아이폰 색상에 맞춰 나온 친애플 제품
이라고는 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구성품은 보조 배터리 본체와 케이블
다른 보조배터리와 비교를 해보면
대부분 들어가는 배터리와 회로가 비슷해서
크기가 다 이 정도입니다.
차이는 디자인과 퀵차지 지원 여부 정도
케이스를 장착한 스마트폰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스마트폰은 더 발전을 한다고 했지만
작은 배터리가 아닌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녀야 하는 현실
방수 안 되어도 배터리 교환식 폰 좀 나왔으면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노트 보조 배터리와 차이는
퀵차지 지원을 하지 않는 듀얼 포트
그래서 이런 포트 방향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노트 보조 배터리는
퀄컴 퀵차지 포트와 일반 포트 구분이 되어서
위치가 다른데 퀵차지 포트만 주로 사용해서
옆쪽의 포트는 동시 충전할 때만 사용하게 됩니다.
옆면에 충전 상태와 남은 용량 확인이 가능한
LED 표시등과 버튼이 있어서
잔량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눌러서 확인하는 것이
그냥 표시만 되는 것보다 어떤 점이 좋은가?
계획적인 충전 활동을 할 수 있어 좋겠지요.
계획적인 충전 활동이란?
외출을 앞두고 보조 배터리를 챙겨야 하는데
뭔가를 연결하지 않고서도 버튼을 눌러
만충이 된 것을 확인하고 나갈 수 있는 것
한 단계 덜 거치게 만들어 주니 좋습니다.
포켓 파워는 3.4A Output / 2A Input
이라고 스펙 설명이 되어 있는데
5V 2.4A (12W) 입니다.
10%에 해당하는 330mAh 충전에 13분 소요
분당 25mAh 정도로 충전이 됩니다.
그렇다면 퀄컴 퀵차지 3.0과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아이노트 퀵차지 포트는
스펙에서 5V 2A, 9V 2A, 12V 1.5A로 되어 있는데
최대 18W로 산술적으로는
1/3 정도 벨킨 포켓 파워보다 빨라야 합니다.
같은 10% 용량인 330mAh 충전에
12분 걸렸습니다.
분당 27.5 mAh로 벨킨이 잘 나오는 편
벨킨 포켓 파워 10k는
빠른 충전을 해야 하는 분들보다는
외부에서 듀얼 충전 자주 하는 유저들에게
알맞은 휴대용 보조 배터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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