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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참치 맛있는 곳에서 회식하고픈 분들을 위한 신선한 참치 맛집 : 이안참치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9. 3. 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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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P : "야. 어디 참치나 먹으러 갈까?"

"왜?! 뭐 죽을 병 걸렸다고 하더냐!?"

친구 P : "아니. 갑자기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참치는 느끼해서 맛있는 걸 모르겠다는 친구가

참치를 먹으러 가자고 이야기를 해서

시한부 판정이라도 받은 것인가 했는데

놀랍게도 그냥 먹고 싶었다는 기이한 상황

그래서 친구 집 근처인 신중동역 3번 출구로 나섭니다.

참치 맛집을 찾으러 가는 여정





길을 따라서 가면 왼쪽에 이안 더 클래식

이 동네 방문하게 되면

대강 위치만 보고 가서 이런 건물인지도 몰랐습니다.

수많은 부천참치 전문점이 건물 수만큼 있을 것이라

갈고 가야 좋기는 합니다.





아무튼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는

통로를 따라서 가면

참치 맛집으로 추천을 많이 받은

목적지인 이안참치로 바로 도착하게 됩니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갈 필요 없이

상가 건물 1층에 이안참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입구는 통로 보는 방향 왼편

차로 찾으시는 분들은 건물 뒤로 가시면 됩니다.







"진짜 참치가 먹고 싶었던 거냐?"

친구 P : "횟집 회식을 갔다가 참치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고."

진정한 어른 입맛으로 거듭난 친구

사실 참치회가 느끼하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 제공으로 인한 선입견이 아닐까

라고 참치를 좋아하게 되면 생각이 바뀝니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48 이안더클래식 118호





건물 주차장

032 - 328 - 0036

15 : 00 ~ 01 : 00





참치회를 좋아하고 단골집이 있으면

손질하는 모습 볼 수도 있고

사장님과 대화 나누는 재미도 있는

가운데 자리가 프리미엄석입니다.

요리도 아는 만큼 더 즐길 수 있기 때문인데

참치는 부위별 맛도 다르고 색감, 모양도 달라서

알고 먹으면 더 재미있습니다.





부천참치 회식 자리로 정했을 때는

안쪽 테이블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세팅도 시간 맞춰 되어 있어

방문하면서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먹고서 맛있으면 다음에 가족 외식 장소로

찾아오겠노라 하는 친구

참치 맛집이라고 하면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정갈한 분위기도 크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참치는 맛을 보면

뭔가 잘 하는 곳과 아닌 곳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써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하고 좋은 참치는 당연히 맛있기 마련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참치와 더불어 자세한 식재료 설명

참치 설명에 이어서 손님 입장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세팅입니다.

참치 절친 김이 한 자리 제대로 차지합니다.

왜 김은 참치를 만나면 더 맛있어질까요?





새우장이 두 마리 나와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전혀 짜지 않고 그냥 먹어도 되는

밥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상관 없는 새우장

뭔가 김에 참치회와 함께 먹으면

간이 딱 좋지 않을까 싶은 그런 맛있는 새우장





시작을 알리는 죽과 장국

속을 부드럽게 달래주는 시작으로 좋습니다.





이어서 먹기 좋게 구운 은행과 마늘

그리고 콘치즈가 군침을 자극합니다.

맛을 알고 있어서 더 좋은 요리





메인 메뉴의 시작은 초밥입니다.

보통 중간 정도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 부드러운 시작처럼 느껴지는 참치의 자태





초밥을 먹으면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먹기 좋은 촉촉한 상태

즉, 이안참치의 회는 최적의 상태라는 의미

좋은 참치의 좋은 숙성이 예상되는 맛





메인 참치회가 나왔는데

초밥에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크기도 크고 참치 상태도 정말 훌륭하고

최상급 참치임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참치 맛집을 많이 다니면 보는 순간 알 수 있습니다.





친구의 경우 참치회가 느끼하고

맛이 별로 없는 회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이유가

결혼식 뷔페에 가서 먹었던 참치가

그런 원인이었다고 합니다.

참치는 이런 상태 좋고 맛있는 걸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느끼함도 모르고

맛있는 회로 즐기는 요리가 됩니다.





구성은 주도로, 적신, 눈다랑어뱃살,

황새치대뱃살, 가마살, 남방참다랑어가마살,

머리뽈살, 눈살, 참다랑어 배꼽살, 참다랑어 가마도로





알고 있다가도 까먹고

먹다 보면 또 생각이 나기도 하는 부위 명칭

그런데 이름보다도 맛있는 참치를 보면

맛으로 기억하게 되는 면이 있습니다.

부위 명칭을 몰라도 맛있다는 생각이 들면

다음에는 알아서 바로 먹게 됩니다.





다른 부위는 잘 몰라도

참다랑어 배꼽살은 배꼽이라서 기억하는 친구

참치 맛있다고 생각하게 만든 참치라 합니다.





참치도 맛있고 같이 먹는

소스도 다 좋은 것이라서

생와사비 올려 먹으면 맛이 폭발합니다.

인생은 쓰지만 참치는 이 조합을 통해 고소함이 증폭됩니다.





참치 느끼하다는 반응 없이 정말 맛있게 먹는 친구

이제 진정 참치 맛을 알게 된 것입니다.

부천참치 맛있는 이안참치가

이 친구의 입맛을 새로 구성해줍니다.





나온 중에서 제일 느끼했을 메로구이

기름기 있지만 아주 맛있는 구이

요리는 나오는 순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참치와 메로구이를 통해서

맛있는 식사가 완성되어가는 가운데

여기에 우동이 더해지면서 마무리도 훌륭하게 진행됩니다.





새로 주문한 것처럼 추가를 해주신 참치

같은 부위도 있고 다른 부위도 있고

아~주 훌륭합니다.

배부르다면서 젓가락질을 자연스럽게 하는 친구를 보며

진정한 참치 러버로 거듭났음을 알게 됩니다.





참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안참치 단골로 삼으셔도 좋을 듯

참치 처음 맛보는 사람 데리고 가기에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치 맛집에서 시작을 해야 참치는 즐기는 요리가 됩니다.





자기도 이제는 참치를 즐기는 자가 되었다

확정 선언을 하게 된 친구

맛있음의 확장은 즐거운 일입니다.

더 즐기는 자가 되면 부위도 알고 먹게 되겠지요.





맛있는 식사에 기름칠을 해주는

새우튀김과 호박 튀김이

적당한 타이밍에 딱 등장합니다.

맛있게 바삭해서 그냥 봐도 좋고 맛도 좋은 튀김





식사의 마무리는 알밥

주변에 보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밥을 안 먹으면 뭔가 빠진 느낌이라는 사람이

꼭 하나는 있는데 그런 이들에게는

이런 알밥이 진정한 식사의 마무리





회식을 맛있는 부천참치 전문점에서 하고자 할 때

신선하고 맛있는 참치가

맛을 보장하는 이안참치

누구와 함께 해도 다들 만족하시게 될 겁니다.

주말 외식 자리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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