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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이나 장보기용, 레저용으로 정말 좋은 계양전기 전동킥보드 : 스쿠티프로 전동킥보드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by 뷰스팟 2019. 3. 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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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흐름은 굳이 의식하지 않아도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고 맞닥뜨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동참하게 됩니다.

공유 자전거를 쉽게 보게 된 것처럼

거리에서 전동 스쿠터도 일상적으로 접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친구가 생일 선물로

전동 스쿠터를 사달라고 해볼까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장 동료가 왕복 20km 거리를

전동 스쿠터로 다니면서

엄청 비용 절감을 하고 있더라는 간접 경험

스쿠티 프로 전동킥보드는 40년 모터전문회사

계양전기에서 출시한 제품입니다.





다양한 전동 제품과 모터 제품을 만드는

계양전기라서 믿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일단 전동킥보드는 대부분 유사한 형태입니다.

계기판이 있고 브레이크와 속도조절 레버가 있습니다.

폴딩 고정핀은 다른 제품에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





핸들 높이는 3단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클램프를 돌려 풀어준 다음

조절핀을 원하는 높이로 맞춰줍니다.





폴딩 고정핀을 고정 홀에 넣어서

접었을 때 핸들이 움직이지 않게 만듭니다.

충전구는 우측 하단 뒷부분에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본 13.2Ah, 확장형은 21Ah

바퀴는 10인치인데 이런 용도 킥보드는 10인치가 대세





폴딩 고정핀을 고정 홀에 넣어서

접었을 때 핸들이 움직이지 않게 만듭니다.

충전구는 우측 하단 뒷부분에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은 기본 13.2Ah, 확장형은 21Ah

바퀴는 10인치인데 이런 용도 킥보드는 10인치가 대세





후방 라이트는 역시 3개입니다.

전압은 48V, 모터 용량은 600W,

브레이크는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방식입니다.





핸들 길이를 제일 짧게 했을 때는

보시는 것처럼 고정핀을 고정하지 못 합니다.

무게가 20kg이고 굳이 들 필요가 없는 제품이라서

잠시 접을 때는 이렇게 두셔도 문제없습니다.

장거리 이동 시에는 고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는 방법은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접고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고정 상태에서 옆에 있는 락 버튼을 위로 올리면서





레버를 뒤로 당기면 쉽게 핸들이 접히게 됩니다.

이중 안전장치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접고 고정하는 것에 비해서

단단하게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됩니다.





이 폴딩 방식에 따라서 전동 킥보드의

디자인 구조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전문 기업 계양전기의 다른 제품을 통한

검증된 기술력이 반영이 되어서

디자인이나 품질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친구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킨

타사의 10인치 전동 킥보드입니다.

접는 방식의 차이는 구조적인 차이에서 비롯되는데

타사 제품은 앞바퀴가 핸들하고 연결이 되어서

폴딩 방식이 핸들과 앞바퀴가 접히고

발판에 고정을 한 방식입니다.

스쿠티PRO는 발판과 앞바퀴가 연결이 되어있고

핸들만 접히는 방식이라 차이가 있습니다.





E사 핸들 높이 조절은

QR레버 방식이라서 더 다양하게 조절이 가능하고

핸들이 접히는 방식이라 폭 조절이 됩니다.

그런 기능적인 차이는

다른 회사 전동킥보드와 비교를 할 때마다

다른 곳에서 생기기 마련입니다.

출시된 제품도 많은데 신제품이 더 많이 출시되기 때문





모양이나 위치 차이가 약간 있고

전륜 서스펜션은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쿠티프로는 브레이크가 후륜에만 되어 있습니다.

브레이크가 앞뒤로 다 있는 제품의 경우

시속 25km를 넘게 달릴 수 있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최고 시속이 25km을 넘을 수 없게

제한을 두고 있는데 넘게 개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그냥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출시되는 제품도 많고 배터리 용량도 다양하고

전압, 모터 용량도 천차만별이라

충전 커넥터가 규격화되지 않아서

다른 위치에 다른 커넥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전 커넥터 정도는 USB 포트처럼

규격화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E사 제품의 경우 발판 하단에

기본으로 LED가 들어오기 때문에

LED 버튼이 따로 있습니다.

전동킥보드에 LED가 들어오는 것은

안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스쿠티프로 다음 모델에서는

그런 LED 효과가 들어가도 좋겠다 싶습니다.





E사 제품은 리어 서스펜션도 2개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차이때문이기도 한데

고속 주행의 경우 충격 흡수가 중요해서

앞뒤로 서스펜션이 세팅되어 있는 것





후방 라이트는 비슷한 위치에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통학용으로 타시고자 한다면

킥보드 라이트만으로는 부족한 면이 있어서

밝은 전방 라이트와

몸이나 가방 또는 헬맷에 부착 가능한 후미등을

별도로 장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사 전동킥보드는 25km 속도 제한

이전에 출시된 제품이라서

상태 좋은 평지에서 40~45km까지도 달리는데

살짝 겁이 나는 속도감이라서

디스크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이

왜 앞뒤에 다 있는가 이해가 갑니다.





스쿠티프로 계기판이

더 세련되고 고급진 느낌을 전합니다.

레버 방식의 차이는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스쿠티프로의 라이트 제어는

전원 버튼을 누르면 켜지는데

E사 제품은 따로 있습니다.

클락션은 스쿠티프로에도 있으면 좋겠다 싶은 옵션





계기판에서는 주행 속도나 거리

배터리 잔량, 모드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스쿠티프로는 3단계 모드가 있는데

ECO는 약 15km/h

MID는 약 20km/h

HIGH는 20km/h

로 달릴 수 있습니다.





비교했을 때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폴딩 고정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차에 싣고 장거리 이동을 하는 경우라면

핸들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





핸들이 접히는가 안 접히는가는

유저 성향에 따라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폴딩 방식이라서 평일에도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동킥보드 관련법이 아직 통과되지는 않은 걸로 아는데

자전거와 비슷한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접으면 엄청 줄어든 느낌은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실을 수 있고

다른 손님들에게도 불편함을 덜어줍니다.





평일에도 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접이식 자전거

반으로 접지 않았을 때는

스쿠티프로가 더 짧습니다.

아무튼 핸들 접어서 벽에 딱 붙이면

평소에도 편하게 휴대 이용 가능





계기판은 설명서를 따로 보지 않아도

몇 번 누르다 보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 거리는 ODO와 TRIP를 통해서 확인 가능한데

ODO는 쉽게 말해서 총 주행거리

TRIP는 전동으로 주행한 거리입니다.

TRIP에 그냥 굴러간 거리를 합하면 ODO가 되는 것





시속 25km라는 것이 어느 정도의 속도인가?

일반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서 달리면

나오는 속도가 그 정도입니다.

로드 자전거의 경우 25km 훌쩍 넘기는 빠르기

주행 영상에서는 뭔가 빠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자전거와 비슷한 정도라

길을 지나는 행인들이 전혀 놀라지 않습니다.





최대하중은 100kg 이하로 되어 있고

등판 각도는 13° (23%)

주행 거리는 기본 40~50km

대용량 모델은 60~70km로 되어 있습니다.





만충전 상태에서 완전히 멈출 때까지

HIGH모드로 쭈욱 달려봤습니다.

25.6km를 달리고서

ECO 모드로 2.3km를 더 달릴 수 있었습니다.

즉, 27.9km는 하루에 달릴 수 있다는 건데

오르막길도 있고 도로 상태도 영향이 있고 해서

스펙상 거리보다는 당연히 더 짧아지기 마련





집에서 회사 혹은 자취방에서 학교

왕복 거리가 25km 정도 되는 분이시라면

대중교통 이용하는 이상의 장점과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런 목적성에 부합하는 비용 절감 이점도 있지만

일단 타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자전거로 달리면 제법 힘들 거리를

신나게 안 지치고 내달릴 수 있어서

스쿠티프로 전동킥보드 타고서

동해 해안이나 경주 문화재 일주, 서해 섬 투어와 같은

다양한 여행 일정도 가능하기에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겠구나 싶습니다.





전동 자전거도 더 많아지고

전동킥보드는 그것보다 더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1,200km 내구성 테스트를 완료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계양전기의 기술력

잘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선택할 스쿠티프로

교통비 절약을 원하신다면 딱입니다.




http://www.key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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