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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주선물세트 좋은 술 찾는 분들 위한 향과 맛 모두 훌륭한 우리나라전통주 : 양촌양조 막걸리추천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9. 4.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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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 하나는 행사가 많은 집안 장손이면서

취미 생활이 음주라서

항상 집에 맛있는 술이 비치되어 있고

맛있는 술을 접하게 되면 자기에게 알려달라 합니다.

 전통주 갤러리 2019년 2월의 술

막걸리 부문에 선정된 우렁이 쌀 손막걸리





때마침 요새 막걸리의 매력에 빠져서

식당을 하는 동생이 마감을 하고 돌아오면

막걸리에 파전, 김치전 안주 삼아서

전국의 맛있다는 생막걸리 작은 품평회를 열고 있었다는데

논산 양촌 양조장의 전통주 품평회를

함께 가져봤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유명한 막걸리는

왜 맛이 없을까?

라는 궁금증에 맛있는 막걸리를 찾아보고

맛을 보기 시작하면서 즐기게 되었다는 친구

다들 처음 접하게 된 양촌 생막걸리

물은 대둔산 자락 천연암반수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맛을 보면서 다들 이구동성으로 이 이야기를 합니다.

"아~! 그래. 바로 이런 게 맛있는 막걸리지."

맛이란 것은 개인차가 큰 개념이지만

유명 막걸리는 왜 그렇게

탄산 느낌과 단맛에만 집착을 하는가?

에 대한 올바른 맛이라는 것에 대한 공감입니다.

목넘김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일품





이어서 앞의 막걸리 부문 선정 막걸리인

우렁이 쌀 손막걸리로 기대감을 품고 넘어갑니다.

우렁이쌀은 친환경 농법의 고급 쌀이라

그런 쌀로 만들면 맛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앞의 생막걸리를 맛있다고 느낀 터라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살짝 도수가 높은

7.5도의 맛이지만 역시

향도 좋고 감칠맛이나 청량감이 일품입니다.

막걸리 먹고서 옛날 어딘가 절 입구

정말 맛있는 진짜 도토리묵에 먹었던

정말 맛있었던 막걸리가 생각났다는 친구





그리고 이어서 우렁이쌀 드라이 막걸리

스티커 하나 붙였을 뿐인데

뭔가 느낌이 팍 사는 효과가 납니다.

이 역시 합성첨가물 사용하지 않은 제대로 된 막걸리

단맛이 없고 깔끔해서 좋은데

그래서 간이 센 안주와 아주 잘 어울릴 듯





맛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서

연구한 장기 저온 숙성 방식으로 완숙했다고 하는데

양촌양조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되어 있다는데

나중에 논산 지날 일 있으면

견학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결론을 미리 말하자면

막걸리에 동동주, 청주를 섞어서 마셨지만

다들 다음 날 속도 괜찮고 머리도 전혀 안 아파서

좋은 술이라는 것을 몸으로 입증했는데

이 생동동주는 100년을 이어온 전통방식으로

역시 좋은 재료로 장기저온숙성





술을 마시고서 머리가 아프다면

좋은 술이 아니라는 의미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집안 행사 있을 때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좋은 술을 놓아야 하는 임무가 항상 있는 친구

양촌 전통주선물세트 어떤 게 있는가 알아봐야겠다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전에는 막걸리가 좋고

찌개 안주에는 동동주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일어나서 김치찌개 끓이게 만든 동동주

동동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좋아서

꼭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청주의 경우는 유리병이라 그런가

이런 박스 포장이 기본적으로 하나 더 있습니다.





길쭉한 병만 생각을 하다가

이런 느낌이 동글동글한 병을 보니

디자인을 잘 뽑았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건 나중에 회 사갖고 와서

반은 따뜻하게, 반은 얼음에 담아서

맛을 봐볼까 하기도 했는데

막걸리와 동동주가 맛있다 보니

그냥 이어서 맛을 보게 됩니다.





명절 음복주로 청주를 많이 맛본 친구라서

다른 술 이상으로 청주 맛에 대한

미각이 살아있는 자인데

다음에 회에다 이 청주만 따로 마시자 합니다.

회랑 정말 궁합이 좋겠다는 맛있음의 다른 의미

과음 전혀 없이 술을 맛으로 즐기는 친구네 형제

언제 양촌양조장 체험하러 가보자는 대화 주제가

맛에 대한 더 이상의 평가가 필요 없는 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믿고 드셔도 됩니다.




http://www.iyang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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