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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집들이 선물이나 가게용 인테리어소품으로도 깔끔한 디자인의 스피커 : 아이리버 LS150

리뷰 속으로 ∞/IT : 음향기기

by 뷰스팟 2019. 6. 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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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K : "10만원 안으로 좋은 선물로 뭐가 있을까?"

"왜? 누가 선물해준대??"

친구 K : "가게에 놓고 쓸 수 있는 선물 사촌 누나가 해준다고 해서."

"10만원이라...딱 필요한 걸로 받으면 좋을텐데...블루투스 스피커?"

친구 K : "오! 음악 틀고 하려면 딱 좋겠네."

친구와 같은 선물 받거나 혹은 주거나 할 때

가격이 정해져 있는 경우

디자인 예쁜 블루투스 스피커는 매우 훌륭한 선택입니다.





직장인에서 자영업자가 된 친구

자신이 듣던 손님에게 들려주든

음악이나 TV를 틀어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매장에 스피커 세팅을 했다면 상관없겠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가게나 가정, 휴게실 등의 공간에는

활용성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있으면 좋은데

아이리버 LS150이 바로 그런 종류의 제품입니다.





제품의 스펙은

★ 블루투스 ver 2.1 탁상용스피커

★ 3웨이 / 5유닛 /울트라베이스부스트

 50Hz~20kHz / 20W / 액티브타입

 Wi-Fi / NFC / AirPlay / DLNA

 수신거리 : 10m / AUX / 라디오튜너 / 핸즈프리통화 / 터치버튼

 전용앱지원 / DC전원 / 2.98kg

 멀티룸출력 (좌우 채널 분리 가능)





구성품은 스피커 본체와

본체 전원 어댑터(교체형), FM 안테나 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AUX), 그리고 설명서 등





AUX 케이블은 유선 연결을 통해

재생을 할 때 사용하시면 되고

FM 안테나 케이블은

FM 라디오 청취시 신호를 더 잘 수신하게 만듭니다.





전원 어댑터는 교체가 가능한 형태라

외국에 가지고 나가게 될 경우

해당 국가에 맞는 커넥터를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깔끔한 디자인 그리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어떻게 사용을 하는가 고민을 할 필요 없고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깔끔한 라인과 화이트 톤





다이얼을 돌려 메뉴 변경과

볼륨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간단해서 쉽고 간결해서 멋있습니다.

화이트에 실버는 원래 잘 어울리는 조합





이렇게 다이얼에 LED 불빛이 들어오는데

불빛의 아주 적합한 사용

야간에 멀리서 보면 멋있습니다.





왼쪽이 메뉴 다이얼이고

오른쪽이 볼륨 다이얼입니다.

메뉴의 순서는 BT - WiFi - FM - AUX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디자인의 선호의 영역이고

안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면

Ultra Bass Boost 기술을 통한 파워풀한 저음,

대역폭이 넓은 WiFi로 24bit 고음질 음원 재생,

여러 대의 스피커 연결이 가능한 Multi-room 기능

앱을 이용해서 LS150 2대로 40W 출력 스테레오 세팅이 가능합니다.





하단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 탭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고무 탭은 큼직하니 되어 있어서

Ultra Bass Boost 기술에 의한

진동을 잘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본체에 홈이 약간 있고 양면 테이프로 부착된 형태





뒷면 역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복잡한 거 별로인 유저들에게 딱 좋습니다.





단자는 5V OUT USB 포트와

AUX 단자가 있습니다.

플레이어나 스마트폰 충전에 유용합니다.





이렇게 그냥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

스마트폰을 페어링 해서 듣는 경우

충전을 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어 좋습니다.





USB 포트 있고 없고 차이가

뭐 그리 크겠는가 싶지만

감상과 충전을 동시에 하거나

다른 기기 충전을 해야할 때

USB 포트 하나 제공되는 것은 매우 유용합니다.





버튼은 터치 방식인데

아날로그보다 손맛은 떨어지고

오래 사용하면 버튼부 오염이 예상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깔끔해서 좋습니다.





메뉴 상태나 제품 동작 상태는

왼쪽 하단에 LED로 표시가 되어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술이 이제는 기본처럼 되어서

WiFi 메뉴 활용을 어떻게 하는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 내용입니다.





우선 아이리버 전용 앱을 설치합니다.

아날로그가 좋은 이유는

이런 앱을 활용할 필요가 없어서 좋은 것입니다.

반대로 앱이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

기술이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WiFi 메뉴의 효율적인 활용이 바로

앱을 통해서 이뤄지게 됩니다.

지금 사용하는 공유기를 통해 같이 연결하는 것





이렇게 순서대로 진행을 해주시면 되는데

공유기 사용을 하면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 중 하나가

"이 WPS 버튼은 언제 활용하는 것인가?"

바로 이럴 때 사용하는 겁니다.

공유기의 WPS 버튼을 누른 다음

LS150의 WPS 버튼을 누르면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이 됩니다.





그러면 그 공유기에 무선으로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다른 재생 기기

그리고 온라인 스트리밍 앱과 연동이 되어서

연결된 기기를 통해 많은 곡 재생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시는 스트리밍 앱을 활성화시키면

편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블루투스 모드보다

이 WiFi의 활용성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악 감상과 다른 감성이

바로 FM 라디오가 되겠습니다.





수신이 잘 되는 자리에 두면

안테나 없이도 사용 가능하지만

안테나 케이블에 제공이 되는 이유는

더 깨끗하게 잘 수신하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렇게

안테나를 연결해서 듣는 건

아날로그 중심 유저들에게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면

라디오 앱을 통해서 청취가 가능하겠지만

이렇게 안테나 케이블을 이용하면

매장이나 방에서 연결의 노력 없이도

아무 때나 FM 청취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무선 기술의 발달로

AUX 단자 이용할 일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LS150을 블루투스 중심으로 듣는 유저 말고

컴퓨터나 노트북, DAP와 연결해서 듣게 되면

AUX 단자가 필요합니다.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은

적당한 길이의 플랫형 케이블입니다.

내구성보다는 휴대성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플레이어나

좀 더 긴 케이블을 연결해서

컴퓨터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유선은 그저 케이블만 연결하면 소리가 나고

같은 음질 유지가 되어 좋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에 별 어려움이 없고

앱을 잘 활용하면 더 좋아지고

기본적으로 사운드가 풍성해서

어떤 공간에나 잘 어울리는 블루투스 스피커

그래서 선물용으로도

만족도 높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커 고를 때는 첫째가 소리일 것이고

그다음이 디자인 혹은

디자인이 좋은 걸 고르고 소리를 들어보기도 합니다.

어찌 되었건 디자인과 소리는 기본 중의 기본이고

앱의 활용이나 유무선 혼용 등은

부가적인 선택 기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LS150은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시고

안정적인 음질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활용성도 제공이 되는

균형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추천드립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42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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