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코드리스 이어폰을 구입해서
스마트폰과 페어링을 해서 음악을 듣던 친구가
게임도 코드리스 이어폰으로 연결해서 즐길 수 있으면
더 편하게 할 수 있겠다며
어떻게 연결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물음을 보내왔는데 이런 바람에 딱 좋은 제품이
브리사 블루투스 4.2 동글이와 같은
블루투스 USB 송수신기가 되겠습니다.
PC나 TV의 사운드를 무선으로 전송해서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듣게 해주는
Transmitter
반대로 유선 스피커나 카오디오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의 음악을 무선으로 재생시킬 수 있게 해주는
Receiver
그래서 2 in 1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 4.2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일
스펙은
◈ 블루투스 4.2 / 2.0+EDR 호환
◈ 송신/수신 지원, PC/TV/CAR
◈ 케이블 연결 간편 인식
◈ 절전형 출력 1mW/5V
◈ 10m 거리 2.5MHz
구성품은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
그리고 오디오 케이블과 설명서 등이 들었습니다.
설명서의 내용이 많은 편이어서 흠칫 놀랄 수도 있지만
연결 방식은 크게 2가지인 것이어서
이해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크기는 SD 메모리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연결 오디의 케이블의 경우
1m짜리 3.5파이 케이블인데
더 길거나 좋은 오디오 케이블 있으시면 그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전력 소비로 발열 뿐만 아니라
제품의 수명 자체를 연장시켜 줍니다.
USB 충전기에 연결해 수신기로 사용하실 경우
반드시 5V 충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9~12V 충전기 사용시 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동글이의 오디오 단자에 케이블을 연결해
나오는 소리는 받아서 무선으로 보내주고
무선으로 받은 소리는 스피커로 보내주게 됩니다.
프로그램 없이도 꽂으면 바로 무선 인식을 해서
사용이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게임을 할 때도
무선 이어폰으로 연결해서 했으면 하는 친구
무선 지원을 안 하는 컴퓨터 USB 포트에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를 먼저 연결합니다.
USB 포트가 5V 출력이라 알맞습니다.
이어서 오디오 케이블을
컴퓨터의 AUX 단자와 브리사 동글이에 연결합니다.
동글이를 뺐다가 끼우길 반복하면
LED가 빨간색, 파란색으로 연달아 바뀌는데
트랜스미터는 LED가 빨간색입니다.
LED가 빨간색일 때
컴퓨터의 소리, TV의 소리, 게임기의 소리를
무선으로 전송해서 무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받아
편하게 들으실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과 페어링을 하실 때
기존에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되어 있다면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을 꺼두셔야 합니다.
컴퓨터나 AMP 등 소리가 나가는 곳에
연결을 한 다음에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시면
잘 연결이 되고 쉽고 편하게 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연결을 하면서 세팅에 따라서 노이즈가 있기도 했는데
일부 전류 공급을 조금 더 크게 요구하는 경우
노이즈가 생길 수도 있어서
전원 어댑터에 연결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에 두 번째 있는 DAC인
CARAT-RUBY II에 연결했을 때는
노이즈 거의 없는 정말 깔끔한 사운드여서 좋았습니다.
케이블 연결을 하실 때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로는
3.5파이만 연결이 되지만
변환 케이블의 반대편은 2.5나 RCA처럼
지원만 하면 다양하게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설명서에서 예를 들어준 기기보다
훨씬 다양한 기기를 무선화시켜서
사용을 할 수 있겠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컴퓨터나 노트북과
완전무선 이어폰을 연결해서
편하게 게임을 하거나 콘텐츠 감상을 하고픈 분들
동글이를 USB 포트에 연결해서
빨간색 LED
이번에는 아날로그 스피커를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를 통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바꿔보겠습니다.
위에 보시는 스피커는 일반형 PC스피커인데
보조배터리에 연결해 작동하듯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는 스피커입니다.
보조배터리의 위치에는 그래서
5V 출력의 충전 어댑터나 USB 포트가 적용됩니다.
동글이가 작동하도록 연결을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보조배터리에 연결을 해서
브리사 동글이가 작동 준비를 마쳤는데
LED가 파란색이라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블루투스 지원 노트북과의 페어링 준비를 마쳤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해서
브리사 동글이를 통해 아날로그 스피커에서
소리를 나게 할 것이어서
소리가 날 스피커와 동글이를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합니다.
일반적으로 PC스피커의 경우
AUX와 마이크 케이블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스피커의 케이블과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를 바로 연결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연결을 마치면
스마트폰과 같은 재생 기기의 신호를 받아서
아날로그 스피커에서 재생을 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파란색 LED로 수신할 준비가 된 것을 확인합니다.
같은 원리로 자동차에 연결하거나
케이블 분리형 유선 헤드폰에 연결해서
스마트폰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스마트폰에서 페어링을 하면
연결 가능한 기기 목록에
KN320이 블루투스 유닛으로 잡히고
연결을 해주시면 브리사 동글이로
소리를 보내서 재생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연결을 통해서 스마트폰에서 재생한 음악을
PC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시는 아날로그 스피커가
간단히 음질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연결도 어렵지 않고 프로그램도 필요 없어서
무선 이어폰이나 헤드폰의 활용성은 더 높아지고
음질 풍부한 아날로그 스피커 유저시라면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가 생기는 효과를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를 통해 얻게 됩니다.
TV, 프로젝터, 콘솔 게임기, DAC 등과
잘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훌륭한 무선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만들어서
편리한 생활을 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브리사 블루투스 동글이 4.2 하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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