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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비어 집에서도 제대로 즐기게 해주는 수제맥주 라인업 : 굿맨브루어리 서울라거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by 뷰스팟 2019. 7. 2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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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그냥 늘 마시던 것만 마시던 친구가

수입 맥주의 다양한 맛을 알게 되어

왜 국산 맥주 맛이 밍밍하다고 하는가

이유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 친구에게 크래프트비어의

또 다른 세상을 알게 만들어줬습니다.





이런 맥주도 있었냐며 한참이나 병을 보던 친구

로고에 있는 으라차차맨이

독특한 맥주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굿맨브루어리 서울라거





수입 맥주는 물론

이제는 마트나 주류 전문점에서도

쉽게 크래프트비어(수제맥주) 접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굿맨브러우리의 크래프트비어는

신세계 와인앤모어나 스타필드 PK마트

가까운 이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입 맥주에 발을 들여놓아도

맥주의 맛이 이렇게 다양한가 싶은데

굿맨 IPA나 서울 포터와 같은

다양함에 색다름을 더한 맥주 맛을 알게 되면

맥주가 그냥 마시는 것이 아닌 즐기는 것이 됩니다.





크래프트비어의 맛을 알게 되면

다른 수제맥주도 찾아서 마시면서

차이를 느끼고 자신의 맥주 정체성(?)도

더 확연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굿맨브루어리 크래프트비어를

마실 수 있게 가져갈테니

간단한 안주 준비를 해놓으라 했더니

오징어와 직접 텃밭에서 제배한

고구마와 가지로 튀김을 만든 친구





맥주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음부터

맥주를 마시러 가게를 함께 가기도 하지만

집에서 모여 술자리 가지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취하려고 마시는 것이 아닌

맥주 그 자체를 즐기는 것





늘상 라거 종류만 마시다가

I.P.A를 맛본 다음 친구가 하는 말이

자신의 최애 맥주는 I.P.A라는걸

이제서야 알았다고 했었습니다.

맥주 종류가 그 이상으로 다양한 것인데

더 맛있는 맥주가 나올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6.2%의 도수에

Hops : Summit, Mosaic

I.P.A의 매력은 그 향에 빠지면

다른 맥주는 맛이 없어질 수도 있는 건데

홉의 쓴 맛과 몰트 맛의 균형감이 좋은 적당히 쓴 맛의

기름진 안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맛있는 맥





굿맨브루어리는 영국식 수제맥주인데

이런 흑맥주 종류를 맛보면

외국 맥주라는 느낌이 더 강하기 마련입니다.





흑맥주는 진하면서 탁한 느낌이

라거와는 좀 다른 맛으로 다가가는데

캬라멜향과 커피향 위주로

목넘김이 끈끈한 느낌의 맥주





흑맥주는 좋다 별로더라

선호도가 비교적 뚜렷하게 갈리는 편인데

잘 어울리는 안주류를 찾아서 마시면

엄청 맛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I.P.A나 에일 맥주를 선호하면

흑맥주는 조금 덜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

굿맨 서울포터는 흑맥주지만

너무 무거운 것보다는 상쾌함더 느껴져서

너무 무겁지 않아서 좋습니다.





굿맨 서울라거는 맥주보다도

으라차차맨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래서 맥주를 기억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4.5%의 Vienna Lager 맥주인데

맥아향과 홉의 쌉쌀함을 블렌딩하여 만든

드링커블한 고급 크래프트 라거입니다.





다양한 라거 맥주의 맛을 접하다 보면

우리나라 맥주의 맛도

나름의 라거 맥주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맥주를

독특한 맛으로 느끼고 마시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친구가 느끼길

여름에 서울라거 몇 병 냉장고에 넣어 놓고

정말 더운 날에 치킨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고 합니다.

술집에서 먹는 기분이 들겠다는 맥주





굿맨브루어리의 맥주 맛을 본 다음

수입 맥주로 기호도를 알게 되었던 친구는

더 다양한 맥주 자시는 맥주에 있어서

초등생 수준이었다고 말합니다.





어떤 브랜드 생맥주를 마셨는데

캔맥주하고 비슷한 듯하면서도

특징이 더 확실히 느껴져서

그 생맥주 간판을 보면 바로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해서 올 수도 있어 좋지만

맛있는 치킨집에 으라차차맨 포스터라도 붙어 있으면

그 치킨집에 바로 들어갈 수 있겠다 싶은 맛있는 맥주





수입 맥주로 맥주 라인업을 확장하셨다면

그다음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수입 맥주와 비교해보시면서 드셔보시라 추천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즐거운 맥주 생활 되실 겁니다.





마트에 가셨다가 으라차차맨이나

서울 라거나 굿맨IPA의

뭔가 영국식 라벨을 보시게 되면

3종 비교해서 맛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어떤 안주하고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맥주!




< 본 리뷰는 굿맨브루어리 이벤트로 제공받은 상품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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