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조립을 새로 부탁한 친구
처음에 케이스는 그냥 저렴한 것으로 하면
되지 않느냐며 LED팬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없었는데
ABKO NCORE 오라클 강화유리 스펙트럼 CORONA의
화려함을 경험하고선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 K : "밤에 불 끄고 게임할 때 너무 좋아~!"
알록달록한 LED 라이트 튜닝을
꼭 원하지 않더라도 케이스의 LED팬이 좋기 때문에
기왕이면 케이스 고를 때
디자인도 좋고 쿨링 시스템도 좋은
ABKO NCORE 오라클 강화유리 스펙트럼 CORONA와 같은
케이스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ABKO NCORE 오라클 강화유리 스펙트럼 CORONA로
선택을 하고 조립을 할 때 친구의 걱정은
전면과 측면이 강화유리라 깨질 위험이 있지는 않은가였는데
컴퓨터 옆에서 야구를 한다든지
춤 연습으로 윈드밀을 하지 않는 이상은
강화 유리가 깨질 정도의 위험은 흔치 않습니다.
LED나 강화유리를 떠나서
케이스 자체는 깔끔하면서 근사한 디자인을 원한 친구
ABKO NCORE 오라클 강화유리 스펙트럼 CORONA의
디자인이 바로 그런 디자인이라 만족스럽습니다.
깔끔하게 잘 빠진 디자인과 강화유리의 세련된 조화
기본 스펙은
■ 미들타워 ATX PC케이스 (파워미포함)
■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 쿨링팬 : 120mm x 4 / 후면 LED팬x 1 / 전면 LED팬 x 3
■ 측면: 강화유리 / 전면 : 강화유리
■ 너비(W) : 200mm / 높이(H) : 445mm / 깊이(D) : 394mm
■ 파워 위치 : 하단후면 / GPU 장착 : 350mm / CPU 장착 : 162mm
전면은 120mm 코로나 ARGB 스펙트럼 팬 3개입니다.
프리미엄 강화유리 디자인으로
분리가 쉽게 되어 팬 청소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베젤 측면 사이드에 에어홀이 있습니다.
에어홀을 통해 3개의 팬이 공기를 빨아들여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뒤로 배출합니다.
베젤 상단에 멀티미디어 포트가 배치되어 있어
분리를 하실 때는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확장 포트가 있어
나중에 따로 연결을 할 때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케이스와 다르다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ODD 자리에 쿨링팬이 딱 자리하기 때문입니다.
USB 포트에 연결하는 외장 ODD 사용이 많아져서
최근에 인기 높은 케이스는
내장 ODD가 들어갈 자리가 대부분 없습니다.
멀티미디어 포트 위치는 LED 팬이 전면이라
상단에 위치하기도 하지만 보통
책상 아래에 놓고 사용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사용성이 가장 좋은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USB 3.0 포트 하나와 USB 2.0 포트 둘
그리고 파워와 리셋 버튼, 이어폰과 마이크 단자
LED 램프가 알맞게 자리를 잡고 있는데
USB 3.0을 추가로 확장할 수 있고
LED 컨트롤 버튼 커넥터 리모트 키트를 구매하면
LED 컨트롤 버튼도 연결 가능합니다.
멀티미디어 포트 고무 커버는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케이스 상단은 평평한 형태입니다.
외장하드나 외장 ODD 올려놓고 사용하기 편한 형태
메쉬 타공 디자인이고 추가로 쿨링팬 장착하면
상단으로도 바람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먼지 필터는 자석형으로 탈부착이 쉽고
먼지 제거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쿨링팬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VGA나 다른 카드 장착을 하게 되면
공기 흐름 따라 먼지 유입도 많아서
이런 탈부착 방식이 청소에 좋습니다.
측면은 강화유리라 안이 다 보입니다.
유리라서 깨질 염려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컴퓨터 측면에 대고 텀블러를 던지지 않는 이상
그런 염려를 하실 필요없는 강화유리
튜닝을 하실 분들에게는 더 좋고
요새는 메인보드나 그래픽 카드에도
기본적으로 LED 효과가 들어간 제품이 많아서
반짝반짝 보면 심심치 않게 해주는 투명한 프리미엄 강화유리
처음에는 유리 표면에 보호 필름이 있습니다.
유리에 스크래치 나는 것이 걱정되면
그냥 저대로 사용하셔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강화유리 고정은 손나사로 하실 수 있는데
드라이버 없이도 편하게 안정적으로
풀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유리 닿는 면은 고무 패킹 처리가 되어 있어서
단단한 고정과 진동 흡수 역할도 합니다.
후면에는 코로나 120mm ARGB 팬이 하나 있어
전면으로 들어온 바람이
이 팬을 통해서 밖으로 열기를 내보냅니다.
PCI 슬롯은 7개, 하단에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합니다.
하단 받침대는 미끄럼 방지 역할도 하고
케이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줍니다.
어느 정도 높이를 확보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팬으로의 공기 흐름에도 안정적입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에는
탈착식 먼지필터가 제공되는데
컴퓨터 사용하시면서 관리 잘 안 하시는 분들이
하단을 보여드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은 뭉쳐진 먼지 덩어리를 볼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하단 필터 털어주시는 것이
컴퓨터 열 안 받고 오래 가게 만드는 좋은 습관
측면 강화유리는 손나사로도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조립할 때나 분리할 일 있을 때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리에 걸맞은 안전한 대우가 필요합니다.
예전에 컴퓨터 조립을 하고서
최근에 컴퓨터 케이스 내부를 보게 되는 분들은
뭔가 많이 없다고 당황을 하게 되는데
SSD의 사용과 외장형의 사용이 보편화되고
쿨링 시스템 중심으로 케이스가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립하기에도 더 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쿨러는 후면에 하나 있는데
상단에 2개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상단과 후면으로 바람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고사양 조립을 하시면 예쁜 LED 쿨러 추가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 유저의 경우는 쿨러 4개면 충분하지만
그래픽 카드 듀얼로 장착하거나
이런저런 카드를 더해서 사용하시는 경우
하단에도 팬을 2개 추가해서
절대로 열받지 않는 컴퓨터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하단은 바람을 위로 보내도록 세팅하는데
전면과 하단에서 바람이 들어와
상단과 후면으로 나가는 통풍 시스템
설명서와 각종 나사, 포트 고무 커버, 케이블 타이
그리고 강화유리 깨끗하게 닦아 사용하시라
전용 천이 제공됩니다.
측면 강화유리를 분리하면
보시는 것처럼 고정하는 위치 네 군데에
고무 지지대가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고무 지지대에 강화유리를
방향에 맞게 끼워 맞춘 다음에
고정 나사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시면 됩니다.
조립할 때나 부품을 교체할 때
혹은 안에 먼지 청소를 하기 위해서
강화유리를 분리하게 되는 경우
쉽고 안정적으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분리를 하면서 느낄 수 있지만
옆에서 보면 강화유리 두께가 제법 되기에
지지대가 튼튼하고 안전하게
잘 고정해줄 필요가 있는 것이 강화유리 케이스
딱 맞는 위치의 고무 지지대에
고무 패킹이 된 손나사로 강화유리를
단단하게 고정하시면 됩니다.
측면 강화유리나 투명 아크릴 케이스나
안이 보인다는 것은 LED 효과를
잘 보여주기 위해 필요한 내용인데
요새는 CPU 쿨러는 물론 메인보드에서도
LED 효과가 기본인 제품이 많아져서
측면이 투명하지 않은 케이스 찾는 일이 더 어려운 듯
그리고 안이 보이는 것의 장점은
청소할 시기를 눈으로 확인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컴퓨터 케이스도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경량화, 단순화를 가능하게 한 것이
SSD의 발전 덕분입니다.
안쪽에 SSD 2개 놓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HDD 2개가 차지하던 공간을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하겠습니다.
아직은 SSD를 OS 세팅과
빠른 작업이나 백업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으로 2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고
대용량 HDD 하나에 외장하드 사용하시는 패턴이 많습니다.
메인보드 뒷면에도 SSD 자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대용량 SSD 가격이 좀 더 떨어지면
데스크탑에 HDD 대신 대용량 SSD 세팅하는 날이 가까워지겠습니다.
SSD 하나에 OS 세팅하고
다른 SSD는 역시 빠른 작업이나 백업용으로 사용하시고
외장하드 중심으로 관리하시면
쾌적한 컴퓨터 사용 가능합니다.
하드디스크의 경우는 보시는 것처럼
고무 패킹을 나사로 조여주면
고무 패킹이 레일 역할을 하면서
진동을 흡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그냥 끼워 넣으시면 고정이 됩니다.
더 단단하게 고정되길 원하시면
가장 안쪽 나사홀에 나사를 연결하시면 됩니다.
외장하드 중심으로 사용해도 편하지만
대용량 HDD 하나 정도 장착하면 안정적입니다.
케이스에서 잘 변하지 않는 것이
메인보드 백플레이트가 아닐까 합니다.
꼼꼼하게 케이스와 잘 맞춰 끼워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는 표준-ATX / Micro-ATX / Mini-ITX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케이블 홀이 여러 개 있는 것은
메인보드 크기에 따라 사용하기 때문
보시는 것처럼 Micro-ATX 메인보드를 장착하면
모든 케이블 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준 ATX 보드를 사용하면
크기가 늘면서 일부 케이블 홀은 덮게 됩니다.
파워 서플라이는 하단 후면에 장착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일반 ATX 파워를 장착하고도
여유 공간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좀 더 긴 파워 서플라이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조립 순서라는 것이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만약에 HDD를 더 단단히 고정하시려면
드라이버를 안으로 넣어 고정해야 하기 때문에
HDD 먼저 장착하고 파워를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하단 파워서플라이 자리와
하드디스크 도크 자리 사이의 공간으로
파워 서플라이 가능 사이즈를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 홀의 위치가
SSD와 바로 연결 가능하게 딱 맞게 되어 있습니다.
연결을 잘 하신 다음 케이블 정리를 하시면 됩니다.
SSD, HDD 연결을 하고
안쪽 메인보드에 연결하는 케이블을
넣어주신 다음 정리 홀에
잘 고정해주시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CPU 쿨러는 162mm까지 허용이 됩니다.
기본 쿨러야 당연히 여유롭게 지원하고
많이 사용하는 공랭식 쿨러는
보시는 것처럼 여유롭게 장착 가능합니다.
스펙상 높이가 160mm인
잘만 CNPS10X Optima II 쿨러입니다.
2mm 여유만 남아서 아슬아슬하지만
안 닿으면 잘 어울리는 겁니다.
그래픽 카드는 350mm까지 지원을 합니다.
가격 비교 사이트에서 인기 순위
상위 10개 제품을 보면 214mm ~ 292mm입니다.
어떤 제품이든 여유롭게 장착 가능합니다.
그래픽 카드를 듀얼로 장착을 하거나
오디오 카드라든지 캡처 보드라든지
추가로 장착을 하는 분들이나
슬롯 7개를 다 쓰지 않을까 싶지만
일반 유저에게는 PCI 슬롯 7개면 충분합니다.
RGB LED팬의 화려함이 정말 좋습니다.
팬이 4개지만 소음도 거의 없어서
조용한 컴퓨터 세팅을 원하는 유저에게도 딱 좋습니다.
컴퓨터는 그냥 잘 되면 된다는
튜닝 같은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친구
ABKO NCORE 오라클 강화유리 스펙트럼 CORONA 유저가 되어
반짝이는 LED의 매력을 알게 되고선
다음 업그레이드할 때에는
LED 지원하는 메인보드와 메모리 등
전부 LED 지원하는 부품으로 하면
얼마나 화려해지는가 봐야겠다고 합니다.
불 끄고 사용해보시면 알록달록 그냥 좋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6553286
“본 사용기는 앱코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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