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피자 정통 화덕피자로 맛볼 수 있는 파스타도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 피제리아라고

최근에 연애를 하게 된 후배

피자나 파스타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식성인데

여친과 서로 맞춰 가면서

피자와 파스타 맛집을 찾아서 여친을 데려가고

후배 여친은 고기와 찜 맛집을 검색해 데리고 가는

훈훈한 연애 초기 단계를 누리고 있는 중

재미있는 사실은 이 경기도민 연인들이

만나서 맛집 찾아 연애를 즐기는 곳이

서울이라는 것이었고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기려

잠실역에서 석촌호수 방향 출구로 나섭니다.

잠실역 기준으로는

잠실광역환승센터 1번 출구를 찾아 나가면

바로 석촌호수 동호로 들어가게 됩니다.

아무튼 이 후배가 석촌호수 주변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 추천을 요청하길래

동네 주민에게 추천을 받아본 바

롯데타워에서 석촌호수 맞은편

스타벅스 있는 골목 안쪽 레스토랑 추천이 있었습니다.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석촌호수 동호수 맞은편에 스타벅스가 있는

길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스타벅스는 나름 석촌호수와 롯데 타워 뷰가 근사해서

주민들도 많이 찾고 놀러온 사람 방문도 많은 곳

길을 따라서 조금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사거리 코너에 목적지인

피제리아라고가 딱 보입니다.

식당이나 회사의 상호를 통해서

가끔씩 외국어 단어를 알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Lago가 이탈리아어로 호수라고 합니다.

석촌호수와도 연결이 되는 상호

서울 송파구 송파동 9-9

주차 가능	02 - 422 - 8588	11 : 30 ~ 22 : 00 휴식 15 : 00 ~ 17 : 00 주말 11 : 30 ~ 22 : 00 주말 및 공휴일 휴식 시간 없음

송리단길이 뜨고 송리단길 맛집을 찾는

데이트족 방문이 늘면서

송리단길 피자 검색해서도 많은 분이 찾는 송파동

어느 곳을 방문하시든

주차 단속을 자주 꼼꼼하게 하는 지역이라

주차는 꼭 주차장에 안전하게 하셔야 합니다.

아무튼 영화 관람 후 석촌호수 산책을 즐기고

피제리아라고에서 저녁을 먹겠다는 후배

추천인인 동네 주민과 검증을 핑계 삼아

피제리아라고를 찾아봤습니다.

인테리아나 분위기가 차분하니

상호에 걸맞은 호수와 같은 느낌

그래서 조용조용 대화 나누면서

이탈리아 요리 즐기고픈 분들에게 딱 좋겠습니다.

오픈 키친이라 안에서

요리 만드는 모습도 잘 보이고

안쪽 화덕에서 피자 만들어지는 과정도

자리에 따라서 잘 보입니다.

동네 주민인 지인도 요식업 관련 종사자라서

피자나 파스타와 같은 양식 좋아하고

그 양식을 맥주 안주 삼는 걸 즐기는데

피제리아라고에서는 하이네켄 생맥주가 있습니다.

피자 선택권을 받아서

안 먹어본 생소한 피자를 맛봐야겠다 싶었고

파스타 주문을 맡은 후배도

안 먹어본 파스타를 주문합니다.

정통 나폴리 피자와 파스타가 갖춰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여기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술도 갖춰져 있어서

술에 대해 잘 알고 가면 좋고

모를 때는 어울리는 술 추천을 받으면 편하겠습니다.

오브되브르 = 에피타이저 = 전채요리

치즈볼과 방울토마토에

오일과 허브로 향을 더한 요리

이런 조합은 안주로도 정말 좋다고

무엇보다 빠르게 생맥주부터 주문해서

전채요리와 함께 맛을 보는 추천인 후배

어떤 면에서 피맥이라고 할 때의 피자는

뭔가 느낌이 일반적으로는 미국식

혹은 토핑이 엄청 올라가는 한국식 피자가

뭔가 더 친숙한 편인데

이탈리아 사람들도 피자 먹고 파스타 먹으면서

다들 시원한 생맥주 같이 즐기고 할 것이라 생각하면

화덕피자와도 당연히 어울리는 것

피클이 2종 제공되는데

하나는 새콤한 맛에

다른 건 매콤한 맛으로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피자 선택권을 통해서

추천 메뉴에 있으면서 일일한정판매 피자인

해산물 바질페스토를 주문했습니다.

바질 페스토에 낙지, 새우, 쭈꾸미 등

다양한 해산물을 올려 구워낸 피자인데

해산물이 피자에 숨은 것이 아닌

다 눈에 들어오는 눈이 먼저 즐거운 피자

만약에 송리단길 피자 맛집을 검색하시면

송파동은 물론 방이동 먹자골목이나

서호수 일대까지 다 검색이 되는

결과가 정말 광범위한 상권입니다.

일행이 다들 해산물 좋아한다면

이렇게 해산물 바질페스토 피자를

특정해서 알려드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폴리의 경우 우리나라로 치면

군산 정도 위치의 해안도시라서

나폴리 피자 맛있다고 하는 곳에 가게 되면

해산물 중심으로 주문하게 됩니다.

군산항에 가면 물회 맛집을 찾는 느낌이랄까

정통 화덕피자 그 자체입니다.

빵과 토핑이 조화롭게 어울려

균형감을 잘 갖춘 그런 피자

향도 좋고 맛도 좋아 보이는데

해산물이 눈으로 제대로 보여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면도 있습니다.

최근에 본 유튜브 콘텐츠 중에서

이탈리아 사람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피자를 너무 오래 먹어서 깜짝 놀랐다는 내용인데

이탈리아에서 피자는 5~10분이면 다 먹는 간편식이라는 설명

옛날에 배낭여행 갔을 때

로마 길거리에서 파는 피자 생각을 떠올리면 맞는 소리

큼직하지만 얇고 토핑도 드문드문 올라갔기 때문

하지만 이렇게 재료 많이 올라가는 피자는

그렇게 빨리 먹기 힘들겠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해산물 바질페스토 피자는

생맥주 안주로도 딱 좋은 간의

맛있는 피자라는 것

화덕피자라 빵도 더 맛있다는 것이 핵심

이런 피클도 밥 먹을 때 반찬으로 있으면

잘 안 먹는 반찬에 속하겠지만

피자와 같이 먹을 때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피제리아라고 파스타를 거의 다 맛봤는데

추천인 주민 녀석이 아직 맛을 안 봐서 주문한

스피나치오

지중해 요리가 녹색이면

보통 시금치가 들어갔겠구나 하는데

베이컨, 시금치 페스토로 맛을 낸

스페셜 크림 파스타가 이 시피나치오

크림 파스타지만 녹색이라 그런지

덜 크리미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봤을 때의 느낌과도 비슷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를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스피나치오 자체가 아주 맛있습니다.

소스도 다 먹게 만드는 훌륭한 균형감

송리단길 피자 맛잇는 곳 찾는 분들이 많겠지만

송리단길 파스타 맛있는 곳으로도

피제리아라고 많이들 찾겠다 싶습니다.

고추절임의 매콤한 맛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크림 파스타 종류 드시는 분들은

틀림없이 더 드시게 되는 조합

피자와 파스타 맛을 검증한 결과는

후배의 데이트는 성공을 하겠구나.

라고 예상을 했는데

예측한 그대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합니다.

송리단길 피자 맛있는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픈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