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 있고 기본 좋은 컴퓨터 잘만 N5 OF 케이스 기반으로 조립하기 : 기본형 PC 만들기

잘만 N5 OF 케이스도 그렇고

타사 케이스를 봐도

케이블 정리홀의 위치나 크기 정도에서

약간의 차이 정도만 있고

여기서 더 달라질 것이 있을까 싶게

심플한 구조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렇게 심플하게 자리를 잡은 것이

SSD의 발전이 큰 몫을 했는데

뒷면으로 SSD 자리가 3개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HDD 베이는 하단에

가이드에 장착해서 넣을 수 있게 자리가 있습니다.

5개의 쿨링팬은 컨트롤 패널에

다 연결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하나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파워에서 연결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메인보드 백패널을

홈에 맞게 잘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는 MSI B360M MORTAR입니다.

인텔 소켓 1151v2 메인보드에서

인기 순위 1, 2위를 다투는 제품인데

경험상 인기 높은 메인보드가

안정성이나 기본 품질이 좋아서

믿고 선택하시면 마음에 들 확률이 높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메인보드 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스펙을 살펴 보면

■ 인텔(소켓1151v2) / (인텔) B360 / M-ATX (24.3x24.3cm)

■ 전원부 : 7페이즈 / DDR4 / 메모리 용량 : 최대 64GB

■ XMP / 옵테인 / VGA 연결 : PCIe3.0 x 16

■ 그래픽 출력 : DVI, HDMI, DP / PCIe 슬롯: 4개

■ M.2 : 2개 / SATA3 : 4개 / PS/2 : 콤보 1개

■ USB 2.0 : 후면 4개 / USB 3.1 Gen 2 : 후면 2개

■ 기가비트 LAN / UEFI / LED 라이트 / LED 헤더 / MYSTIC LIGHT

컴퓨터 조립을 할 때 메인보드의 경우

안정적으로 인기 순위 높은 제품을 고르는 이유는

유저들의 선택을 많이 받았다는 건

그만큼 필요한 성능과 연결성이

잘 갖춰졌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물론 예산이 정해진 경우라면

그 예산 내에서 가장 좋은 제품을 찾아야겠지만

대략 1만원 정도의 차이가 있다면

하나라도 더 원하는 기능이 들어간 제품이

장기간의 사용을 고려하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의 경우 비교를 하면

스펙이 비슷한데 왜 더 비싼 것인가?

차이를 더 집중해서 보면

히트싱크가 더 크거나 포트가 하나라도 더 있거나

초크가 티타늄이라는 것과 같은

그만큼의 향상 요인이 확실히 있습니다.

멀티 코어 CPU의 완벽한 지원을 위한 코어 부스트

강화된 전원부 설계, 저소음, 편리한 제어, 훌륭한 사운드 관련 부품 등

장점을 잘 살펴보시면 더 제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CPU는 i3 9100F로 합니다.

■ 인텔(소켓 1151v2) / 14nm / 쿼드(4)코어 / 쓰레드 4개

■ 기본 클럭 : 3.6GHz / 6MB / 설계전력 : 65W

■ 메모리 규격 : DDR4 / 메모리 버스 : 2400MHz / 기술 지원 : 옵테인

견적 범위 안에서

아주 좋은 그래픽 카드는 아니더라도

적당 수준의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것이라 선택한

인텔 코어i3-9세대 9100F (커피레이크-R)

사실 어느 부품을 선택해도

기존 컴퓨터가 무려 6년이나 사용한 컴퓨터라

차 타고 달리다 고속철도 타는 느낌일 것인데

메인보드 자체가 이전의 컴퓨터보다

훨씬 근사하고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텔 쿨러에 대해서

신뢰감이 거의 없는 터여서

이 컴퓨터에 딱이다 싶은

잘만 CNPS9X OPTIMA WHITE LED를 선택

■ 타워형 공랭식 CPU 쿨러 / 120mm 팬 쿨러

■ 25T / 베어링 : Rifle / 156mm / 구리+알루미늄

■ LGA 115x / LGA 775 / AM4 / FMx/AMx(AM1/4외)

■ PWM 지원 / LED 라이트 / ZM-STG2M 써멀그리스 제공

쿨러 자체에 써멀그리스가 도포되어 있습니다.

쿨러 지지대를 보시면

115X / 775 방향에 맞게 돌려준 다음

고정 클립을 끼워서 넣으시면 됩니다.

쿨러를 고정 지지대 양쪽 홈에 클립을 걸어주고서

나사를 조여주시면 쉽게 장착 완료

램은 삼성 DDR4 8GB PC4-21300 (2666MHz)

정말 오래 1등하고 있는 램

장착을 하실 때 램이 하나인 경우

어느 위치가 가장 좋은가 확인을 하시면 되는데

보통은 두번째 자리입니다.

메인보드 세팅이 끝나서 장착을 합니다.

백패널에 걸리는 부분이 없게

잘 맞춰서 넣고 나사로 고정하시면 조립 작업 반 이상 완료

Western Digital WD Green SSD

타사 제품 대비 가성비가 좋은 SSD입니다.

인기가 더 높은 삼성전자 860 EVO 250GB보다

16500원이나 더 저렴합니다.

좀 더 좋은 M.2 SSD를 추천해줄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PC 상태를 보면서

비교적 선택지가 많은 것이 SSD

뒷면의 자리 중에 적당한 곳에 고정합니다.

따로 HDD를 넣지 않을 거라서

SSD에 케이블 연결해서 뒷부분 정리가 끝났습니다.

팬 케이블이 이미 정리된 것이라 더 빠르게 완료

잘만 MegaMax 500W 80PLUS STANDARD의

메인 케이블과 사용할 케이블은

홈을 통해서 안쪽으로 넣어주고

감아서 깔끔하게 정리해주면서 뒷면 정리 마감

잘만 N5 OF 케이스는 내장 ODD 장착이 가능해서

업무적 이유로 DVD 많이 굽는 분들에게

알맞은 케이스입니다.

ODD 위치는 옆의 나사홀에

살짝 고정을 한 다음에

정위치 잘 찾아주시고 단단히 조여주시면 됩니다.

외장 ODD 사용이 많아졌지만

업무 내용에 백업이나 완성 DVD 굽는 게 있는 유저들에게는

이런 케이스가 만족스럽습니다.

상단부를 누르면 아주 잘 열리고 닫힙니다.

영상 랜더링이 일부 있어서

기왕이면 좋은 그래픽 카드 사용하면 좋겠지만

한정된 예산 내에서

가장 괜찮다 생각이 되어 결정한

MSI 지포스 GT1030 에어로 ITX OC D5 2GB

그래픽카드 제품들마다 미는 컨셉이 있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i3 9100F와 조합해서 사용하기 좋은

가성비 중심 그래픽카드로 홍보를 해서

그 홍보 전략이 선택에 영향을 줬습니다.

이 그래픽 카드의 스펙은

■ GT1030 / 14nm / 1265 MHz , 부스트 1518MHz

■ PCIe3.0x4 / GDDR5(DDR5) / 6008MHz / 2GB / 64-bit

■ DVI / HDMI / 최대 모니터 2개

■ 최대 30W / 정격파워 300W 이상 / 147mm 팬 1개

그래픽 카드는 비싸면 비쌀수록 좋지만

현실적으로 예산의 압박이 있는 경우

그 안에서 최적의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작으면서 4K 해상도 지원하고

관리하기 쉬운 내용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까지 장착하고

케이블 정리를 하면서 조립이 완료

ODD가 들어지만 그래도 공간 여유가 많은 구조

다른 컴퓨터 보면 파워 위 공간에

피규어 넣는 분들도 있는데

LED 조명 잘 해두면 보기에도 근사하겠습니다.

기본 업무용  컴퓨터로서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 컴퓨터로 업무를 보면서

이전 컴퓨터가 구형이라 당연하기도 하지만

업무 능률이 2배 이상 올랐다는 것이

그만큼 시간 절약으로 여유가 생긴다는 의미도 됩니다.

이렇게 아크릴 판을 덮으면 작업 완료

하지만 진짜 완료 전에는

모든 부품이 잘 작동을 하는가

OS 설치와 프로그램 설치까지

열어둔 상태에서 테스트 끝마치고 하는 겁니다.

조립 마치고 정상 작동 확인할 때 가장 기분이 좋은데

그건 불량 부품이 없다는 확인이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잘만 N5 OF 구조가 잘 빠지기도 하고

그렇게 심각한 작업을 할 컴퓨터는 아니어서

쿨링팬 5개까지 없어도 열기 잘 순환하겠다 싶은데

화이트 LED 팬이 5개라서 더 마음에 듭니다.

정상 작동하고 ODD도 잘 되고

OS와 프로그램도 정상 설치하고

모든 것이 잘 되어 측면 아크릴까지 덮습니다.

팬이 5개이지만 조용하니 괜찮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LED 팬이라서

다음에는 알록달록한 LED에 도전해봐야겠다는 친구

정말 마무리는 상단 USB 포트나

모든 버튼이 정상적으로 잘 되는 것까지

체크를 한 다음이기는 한데

돌아갈 때 이미 아주 좋은 컴퓨터가 되었다는 것을

느낌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만족도가 아주 높은 컴퓨터가 완성되었습니다.

잘 바꿔서 일을 제대로 해서 좋다는 친구

1시간 걸릴 작업이 30분 정도면 끝나서

진작 좀 새 걸로 마련할 걸 그랬다는 아쉬움

좋은 컴퓨터로 일을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건

그만큼의 여유가 생겨서

업무에도 좋고 개인에게도 좋다는 의미

2020년 좋은 컴퓨터로 업그레이드하시고

일상의 여유도 업그레이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