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초동 중국집 봄철 입맛 살려주는 달래유린기 맛있는 맛집 :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20. 3. 30. 11:32

본문

때가 때이기도 하지만
예전에 폐에 문제가 있어서
입원도 했었던 적이 있던 친구 L
재택근무로 업무를 돌려서는
요리 무능력자라서 계속 배달 음식만 먹고 있다며
맛없고 질린다 하소연을 합니다.

 

 

 

꼭 해야할 업무 미팅이 있어서
사무실에 나가게 된 날
기왕 나온 거 친구 좋아하는
간짜장 같이 먹으러 강남역 5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5번 출구 나와서 직진을 하면
우성아파트앞 사거리가 나오고
우회전을 하면 서이초교 사거리 방향입니다.

 

 

 

봄이라서 아마도 일상적이었다면
봄철 회식이나 모임으로
자주 찾았을 서이초교 사거리 다이닝포레스트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여기는 이 친구와도

식사하기도 좋고 술자리 갖기도 좋아서

근처에서 볼 일 있으면 자주 찾는 곳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조용하니 찾기도 편하고

다른 식당 요리도 한 자리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곳이어서

더 좋은 다이닝포레스트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입구 들어가서 왼쪽으로 돌아서

안쪽으로 더 들어가시면

중화요리 맛있는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이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1-2 B1

 

건물 주차장 02 - 587 - 6092 11 : 30 ~ 22 : 00
주문 마감 21 : 00
휴식 15 : 00 ~ 16 : 00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분위기도 좋고 다양한 요리를

매장 상관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주민들은 물론 근처 직장인들도

모임을 많이 가지는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정상적이면 대기를 했을 수도 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2~4명이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안쪽 룸도 꽉꽉 들어차는 곳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원래 이 친구도 업무 특성상

봄에 미팅이나 회식 자리가 많아서

아마도 안쪽 룸을 자주 찾았을 거라는데

빨리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합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공화춘은 100년 전통의 중식당인데

요새는 편의점에도 많은 상품이 있어서

공화춘을 중식당은 몰라도

제품으로 아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구성의 코스가 잘 갖춰진 다이닝포레스트점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다양한 세트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맛있는 중화요리가 먹고 싶을 때

여기 찾으면 딤섬 포함해서

딱 그 요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반찬 3종입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달래유린기

봄철에는 어딜 가나

봄철 신메뉴가 많이 출시되어

미식가들에게는 좋은 계절인데

여기도 우리가 주문한 달래유린기를 비롯한

냉이두부, 우엉닭고기볶음과 같은

입맛 살려주는 봄철 신메뉴가 있습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달래유린기

나물이나 채식 하는 분들에게는

봄처럼 좋은 계절이 또 없을 텐데

유린기에 달래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식감과 맛, 향의 조화가 정말 일품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달래유린기

거의 도시락과 배달 중식 등

계속 먹으면 질리는 입력된 맛에서

달래유린기를 먹으니 해방되는 느낌이라는 친구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간짜장

사실 짜장면과 짬뽕과 같은

기본이 되는 면요리의 경우는

배달로 먹으면 배달이 되는 그 시간만큼

면도 탄력이 줄고 소스도 식어서

제대로 맛을 보려면 찾아가서 먹어야 합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간짜장

간짜장이 제일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 친구

소스를 보면서 집에서 배달로 자주 먹었지만

이런 윤기는 한 번도 없었다면서

역시 너무 좋아하며 맛있게 먹어치운 친구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사천탕면

국물 요리가 좋겠다 싶어 보다가

맑으면서 얼큰한 사천탕면을 주문했는데

딱 원하던 그런 면요리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사천탕면

맛있는 것을 당연하게 맛있게 먹다가

이렇게 힘들게 먹게 된 시기에

일상적으로 외식을 더 겁내게 되는

친구와 같은 분들이 많겠구나 싶었습니다.

 

 

 

공화춘 다이닝포레스트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된다는 친구

이런 맛있는 봄철 신메뉴를

지극히 일상적으로 찾아가 맛볼 수 있는

그런 일상의 회복이 너무 멀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릇을 비워냅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