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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소하 맛집 달래로 더 맛있어진 꼬막비빔밥 포장으로 봄기운 충전! :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20. 3. 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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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같이 숙박 시설을 운영하는 친구
부모님들이 같이 식사를 했던
지인이 코로나 확진자가 되면서
부모님들이 자가 격리를 하게 되면서
2주간 친구 혼자서 가게를 지키게 된 상황
귀가도 못 하고 일주일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있는 반찬과 밥만 계속 먹고 있어서
맛있는 걸 좀 먹었으면 좋겠다는
친구를 위해서 포장을 해가기 위해
연안식당 광명소하점을 찾아갑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친구네 집 근처에 있고

둘 다 해산물 요리 엄청 좋아해서

같이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면 자주 찾는 단골집

 

 

경기 광명시 소하동 38-2

 

건물 주차장 02 - 898 - 6092 11 : 00 ~ 22 : 00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원래 해물 요리도 맛있는 게 많은데

봄이라 신메뉴도 많은 연안식당

요새는 매장에 가는 것보다

배달이나 포장 많이 해서 드시는데

방문포장은 10% 할인이라 더 좋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나가기는 좀 그렇고 맛있는 요리는 먹고 싶으면

전화로 포장 예약하고

딱 가서 받아다 맛있게 드시면 좋을 시기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요새는 앱으로 배달 많이 시켜 드시는데

우리나라가 코로나와 잘 싸우고 있는 것도

이런 발달된 배달 시스템도 한몫하는 듯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어느 식당을 가도 손 소독제가 있어서

들어가실 때 손 소독을 일상적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식사 시간대 지났을 때라

더 한가해 보이기는 했지만

주문 전화는 계속 오고

시간 맞춰서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방문 포장

예약 시간보다 5분 일찍 도착했는데

잠시 기다리니 금방 포장되어 나왔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메뉴판에 있는 모든 메뉴 포장이 되기 때문에

집밥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요리하기 힘든 종류도 당연히 있어서

이런 것들은 포장이나 배달로

편하게 드시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그냥 해산물 요리도 맛있지만

약초라고 할 수 있는

봄철 쑥이나 달래, 냉이 등이 들어간

이런 봄 신메뉴는 역시 이 시기에 즐겨야 합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포장

포장을 딱 내려놓자 친구보다 반기는

요리에 목말라 있었던 친구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일하는 아주머니가 계시긴 해서

달라지는 국이나 반찬으로

식사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이런 봄철 요리는 맛보지 못하고 있었던 친구라

꺼내면서 무어냐 계속 물으며 좋아합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도다리쑥국과 꼬막달래비빔밥

그리고 피자 박스 크기의 포장 박스를

가득 채우는 해물파전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해물파전

해물파전을 보더니 조용히

냉장고에서 막걸리를 꺼낸 친구

술 좋아하는 친구가 일주일간

한 잔도 못 마시고 있었던 터라

해물파전을 가장 기다리고 있었던 듯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도다리 쑥국

도다리쑥국은 바로 드시면 안 되고

팔팔 끓여서 드셔야 합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도다리쑥국

시원하고 맑은 도다리쑥국

국물이 개운하니 아주 좋습니다.

봄철에 입맛 살리는 국을 드시고 싶을 때

누구나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맛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반찬

기본 반찬 4종에 미역국이 제공되는데

식당을 찾아서 드셔도 나오는 기본입니다.

집에 반찬이 별로 없는 분들이라면

연안식당 광명소하점에서

포장해서 드시면 더 좋은 이유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꼬막달래비빔밥

따로 가지고 가도 같이 먹게 되는 조합

꼬막달래비빔밥에도 반찬과

통깨 참기름이 있습니다.

이 꼬막달래만 잔뜩 있어도 좋겠다 싶습니다.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꼬막달래비빔밥

매장에서 따로 판매되고 있는

연안식당에서 자랑하는 참기름인데

이 조합은 정말 입맛 떨어진 분들이

다른 요리도 먹고 싶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지닌

정말 맛있는 조합 그 자체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꼬막달래비빔밥

봄기운 가득 담긴 봄나물은

국이나 비빔밥이나 어디나 좋습니다.

외식은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을 위해

포장해서 맛있게 드시기 정말 좋은 요리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해물파전

식사를 뚝딱 맛있게 하고서

잠시 여유를 막걸리와 해물파전으로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일주일간 손님은 별로 없는데

외출 없이 자리 지키느라 그냥 지쳐갔다던 친구는

맛있는 식사와 막걸리 타임으로 바로 회복

 

 

 

연안식당 광명소하점 해물파전

겨울은 그렇게 갔고

봄은 언제나 그렇듯 옆에 앉아있습니다.

낯선 불청객에 다들 힘들겠지만

어차피 떠날 것이니까

식사 잘 하고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건강 잘 관리하시며 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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