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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시역 맛집 제대로 푸짐하고 맛있는 육개장이 있는 식당 : 육대장 원시역점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20. 6.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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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더운 한여름이 되니까
뭐든 든든하게 먹으면
그게 보양식이고 면역력 강화 같다는
직장인 친구의 말에 공감하게 되는 요즘

 



서해선 생기고 원시역이 생겨서
출퇴근이 너무 편해져서 좋다는 친구 P
다른 지역 지나면서 이 방향으로도
지하철이 생기는구나 했었는데
그게 서해선임을 처음 타보게 되었습니다.
왜 편하다고 하는가 원시역 나가면서 인정

 



안산에 나올 일이 있으면
P와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곤 하는데
예전에 만나려면 뭔가 엄청 불편했는데
원시역이 있어서 정말 편해졌습니다.
1번 출구 앞에서 만나서 바로 보이는
육대장 원시역점에서 같이 점심 먹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그러고 보면 예전에 보러 오기도 불편하고
뭔가 먹으려면 이동을 해야 했는데
역이 생기고 옆에 상가가 들어서니까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육대장 원시역점 같은 안산 원시역 맛집도
생겨서 역세권이 좋은 이유를
새삼 확인하게 됩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784-2

 

건물 주차장 031 - 8084 - 9088 10 : 00 ~ 22 : 00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실내는 깔끔하니 환하고 좋습니다.
주변이 다 공장이고 사무실이고 해서
점심에는 꽉 들어찬다는데
테이블도 많고 해서 직장인들에게 딱 좋은 환경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입구에 화제작 부부의 세계
제작지원 포스터가 있길래
드라마에서 육개장 먹는 씬이 있었냐 물어보니
자기도 부부의 세계 안 봤다는 친구
드라마 즐겨 보는 친구라 봤음직 했는데
하도 사무실 여직원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서
안 봤는데 내용을 다 알아서
흥미를 잃어서 안 봤다고 합니다.
방영 당시에는 초봄이라 육개장 식사 씬이 있어도
더운 느낌은 안 들었겠다 싶었던 내용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입구 바로 옆으로 커피 자판기와
식사 전후에 드시기 좋은
원두커피와 야관문 차
그리고 앞치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추운 겨울이나 쌀쌀한 봄가을에는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야관문 차 따라서 자리 잡겠다 싶은데
여름에도 기력 증진에 좋을 야관문 차라서
따뜻해도 마시게 되었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국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이
기분 좋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갖춰져 있는데
퇴근길에 술자리 안주로도 좋을
그런 종류도 많아서 회식 모임에도 좋겠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김치, 깍두기를 비롯한 반찬과
한방보쌈한판을 위한 새우젓과 배추 등
기본 반찬과 소스가 먼저 나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육개장이나 설렁탕과 같은
국물 요리를 먹을 때는
맛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어서
김치나 깍두기가 맛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육대장 원시역점 김치와 깍두기는 정말 맛있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는 식당이
요리가 맛없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김치 먹고서 팔면 사가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서 기대를 하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한방보쌈한판

볼 때마다 다이어트 중이라는 친구인데
항상 시작과 끝은 고기라서
평생 고기 다이어트를 하는 것인가 싶습니다.
둘이서 먹기에 딱 좋아보이는 한방보쌈한판

 

 

 

육대장 원시역점 한방보쌈

김치 맛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하면서
보쌈김치도 당연히 맛있겠다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점심이라 막걸리 한 잔이 정말 아쉬워지는
맛있게 잘 삶은 고기에 맛있는 보쌈김치

 

 

 

육대장 원시역점 한방보쌈

저녁에 볼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맛있는 보쌈 고기와 새우젓 조합
먹고서 막걸리 한 사발 딱 들이켜야 좋은데
식사 후 사무실 들어가야 하기에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한방보쌈

친구의 경우에도 요새는
회식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대신에
점심이나 저녁 식사를 잘 먹는다는데
식사를 잘 먹으면 그게 회식이 아닌가?
라는 물음에 대해 그렇긴 하다는 친구
이렇게 갑자기 무더워질 때에는
밥을 잘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한방보쌈

배추에 고기 올리고 고추에 쌈장 찍어서
맛있는 식감 제대로 느끼면서
그냥 막걸리 시켜서 한 잔만 마시고
남은 건 나더러 가져가라는 친구
그만큼 맛있는 술안주
아쉽지만 이야기로만 그치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왕갈비육개장

메뉴판 사진으로 보기에도
푸짐하고 이름 자체가 왕갈비육개장이라
허할 때 먹으면 아주 좋겠다 싶었는데
실제 모습에 제대로 감탄하게 되는
정말 큼직한 왕갈비가 들어간 왕갈비육개장

 

 

 

육대장 원시역점 왕갈비육개장

가끔씩 뭔가 잘 먹었으면 싶은 날이 있는데
그럴 때 찾으면 제대로 만족할 요리입니다.
친구 말마따나 고기 넉넉히 들어간
육개장 전문점에 가도 9천 원, 만원 하는데
이렇게 제대로 된 왕갈비라면
포식하러 찾겠다는데 맞는 이야기

 

 

 

육대장 원시역점 왕갈비육개장

앞치마가 있는 이유는
강렬한 육개장 국물의 위협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왕갈비를 들고 뜯다 보면
앞치마가 더 필요하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육개장

파전 이외에는 맛있다는 파닭도
파가 많아서 즐기는 편은 아닌데
확실히 육개장은 파가 많이 들어 있어도
밥을 말아서 싹싹 비우게 만듭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왕갈비설렁탕

매운 국물은 안 먹는 친구는
왕갈비설렁탕을 주문했는데
그냥 설렁탕도 만 원 넘는 경우가 흔한데
육대장 원시역점에서 왕갈비설렁탕 먹으면
다른 데서 설렁탕이나 갈비탕 먹으면
뭔가 속는 느낌이라는 친구
이걸 보면 왜 그런가 이해하게 됩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왕갈비설렁탕

겨울에 먹는 왕갈비설렁탕과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먹는
왕갈비설렁탕의 느낌은 다르기 마련인데
점심에 한 그릇 비우고 들어가면
저녁 늦게까지 배고픈 생각 안 들게 만들겠습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김치만두

원래 보쌈과 개인 요리 하나
그리고 부족함 느끼지 않게
만두 정도는 기본으로 주문해서 먹는데
보쌈과 왕갈비가 들어간
육개장과 설렁탕으로 이미 배부르게 되어
하나씩 맛만 보고 야식용으로 싸가게 된 김치만두

 

 

 

육대장 원시역점 김치만두

서해선 원시역 생기고
출퇴근 시간이 30분이나 단축되어
너무 좋고 역 주변에 이런
좋은 식당도 생겨서 더 좋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교통편 좋은 곳에서
살고 일하고 하는 이유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서해선은 나중에 화성시 거쳐
삽교, 홍성까지 이어져서 장항선하고
연결될 예정이라는데
지하철과 전철만으로도 정말 멀리까지
다닐 수 있는 교통편 정말 훌륭한 나라입니다.

 

 

 

육대장 원시역점

날은 급격하게 무더워지고
마스크 쓰고 다니느라 더 피곤하실 터인데
이럴 때일수록 맛있고 든든하게
밥때 잘 챙겨야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든든하게 식사하기에 좋은
안산 원시역 맛집 찾는 분들에게
육대장 원시역점의 맛있는 요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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