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지인들의 컴퓨터 세팅을
도맡아 해오면서 유저 입장에서
좋기 때문에 추가 옵션으로 추천을 해주지만
사용을 하면서 다들 대만족하는 것이
바로 모니터암 사용을 통한
모니터 아래 책상 정리의 극대화입니다.
일반 유저들에게는 모니터 하나면 되지만
작업자들에게는 듀얼 또는
트리플 모니터 정도는 되어야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당연히 이런 유저들을 위한
성능 좋은 듀얼 모니터암이
바로 카멜의 PMA-2D입니다.
고중량 듀얼 모니터거치대
카멜 PMA-2D는
22~35인치, 15kg + 15kg,
75/100mm 베사홀의 모니터를 지원하고
틸트는 ±45°, 피봇은 ±90°,
스위블은 ±180° 지원하는
책상에 앉아서 원하는 웬만한 각도는
다 만들 수 있는 훌륭한 모니터암입니다.
구입 전에는 내 모니터가
지원을 하는 제품인가 확인하시고
구입을 하시면 되고
베사 확장브라켓 별도 구입을 해서
200*100, 200*200 베사홀 모니터도 사용 가능합니다.
베사홀이 중앙에 위치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피봇(회전)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때문
사용 설명서와 선물로 증정되는
마우스 패드 하나가 있습니다.
마우스 패드는 직접 쓰셔도 되고
주변에 필요한 분 있으면 선물해 줘도 좋은 크기
상단 암 2개입니다.
모니터를 연결해주고
대부분의 움직임을 지지해주는 부품
개봉을 하신 다음 정상적으로 들어있는가
확인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듀얼이니 전부 2개씩 있어야 합니다.
하단암입니다.
상단암과 고정 클램프를 연결해주는
전체적인 균형과 지지를 맡는 부분
고정 클램프입니다.
암과 연결되는 부위기 2개
하단 클램프 고정부 구멍은 6개로
최대 85mm 두께의 책상까지 지원합니다.
모니터와 연결하는 베사 거치부 2개와
2개의 거치대를 위한
다양한 크기의 나사 기타 고정판 등
설명서에 있는 부품이
모두 제대로 들어있는가 우선 확인을 합니다.
기존에 사용 중인 우측의
성능에 만족하고 주변 친구들도
지금은 다들 애용하는 PMA-2U와
왼쪽의 2017년 카멜과 함께 하게 만든 GMA-1
PMA-2U의 경우 작년부터 사용 중인데
작년부터 올해까지
컴퓨터 세팅해 준 친구들도
전부 이 제품 사용하고 있는데
한 번 유저가 되면 이후에는
일반 스탠드형 못 쓰겠다고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카멜과 시작을 함께 하게 된 GMA-1
2017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
상하와 좌우 회전을 편하게 할 수 있지만
확실히 PMA-2U를 사용하면서
특별히 공간 제약이 큰 경우가 아니라면
PMA-2U가 확연하게 더 좋습니다.
고정부 손나사를 풀어서
암 전체를 지지대로부터
빼서 분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베사홀 지지대와 암이 하나로 이어진 구조
두 모델의 차이점은
베사홀 고정부에서 확실히 느끼실 수 있는데
PMA-2U는 베사홀 지지대를
모니터에 직접 고정을 하고
암에 거는 형태로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버튼을 누르면서 들어 올리듯
분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PMA-2U는 거치대에 USB 3.0 포트가
2개 있는 것이 특징인데 형태로는
PMA-2U에서 USB 3.0 포트 없이
모니터 암이 2개로 된 것인데 이 윗 버전이
듀얼인데 USB 3.0 포트까지 있는 PMA-2DU
D는 듀얼, U는 USB 3.0을 의미합니다.
GMA-1은 보시는 것처럼
암과 베사홀 지지대가 하나로 연결된 형태라
전체적으로 큰 움직임은 없고
모니터를 띄어 사용하고픈 유저에게 좋습니다.
상단 거치부와 클램프를
제공되는 육각 나사로 연결해주시면 되는데
카멜 모니터암이 좋은 이유는
다른 공구 필요 없이
제공되는 것만으로 깔끔한 설치가 가능한 점
육각 렌치로 상단 고정부에
상단 클램프를 단단히 고정합니다.
고정부와 책상이 닿는 부위는
쇠와 나무가 직접 닿으면
아무래도 움직이거나
스크래치가 날 수도 있어서
이런 보호 시트가 제공이 됩니다.
양면테이프가 붙은 부위를
클램프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얇은 스펀지 재질이라서
보호의 역할도 있고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도 합니다.
끝 라인 잘 맞춰서 부착하시면 됩니다.
고정부와 상단 클램프 연결이 끝났습니다.
구멍이 6개인 것은 책상 두께에 따라
하단 클램프를 맞춰 끼울 수 있게 합니다.
이어서 책상 아래로 들어가는
하단 클램프를 고정부에 연결하겠습니다.
보시면 하단 클램프에는
나사 4개가 있어 상단 클램프에
걸듯 끼워주신 다음에
단단히 고정을 해주시면 되는 형태입니다.
고정부를 책상 위에
원하는 위치에 잡아준 다음
하단 클램프를 연결해주셔도 되고
연결을 한 상태에서 고정을 해도 됩니다.
책상 두께가 50mm 이내인 경우는
상단의 구멍 4개에
하단 클램프를 걸어주시면 되고
58mm~85mm 두께의 책상은
아래 4개의 구멍에 걸어주시면 됩니다.
58mm 이내의 책상이라
상단 구멍 4개에 연결 나사를 걸듯
끼워서 안정적으로 고정을 합니다.
나사홈에 정확지 잘 맞아야
수평이 맞는 것이므로
정확하게 잘 끼워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정이 잘 되었다면
육각나사로 연결부를 단단히 조여주시면 됩니다.
고정부와 클램프는
전부 육각 나사로 고정을 하기 때문에
잘 조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상과 클램프는 두꺼운
고정판으로 확실하게 고정을 합니다.
고정판은 2가지 형태가 제공되고
구멍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책상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안쪽 나사 위에 올려주시듯
끼워서 정위치를 잡아주시고
역시 제공되는 육각 렌치로
단단히 책상과 클램프를 고정하시면 됩니다.
최대치가 모니터 2개 합쳐서
30kg까지 고정과 지탱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단단한 고정은 아주 중요합니다.
육각 렌치를 돌려서
고정판을 책상에 붙이면
나사가 책상과 단단히 붙는 느낌이 들 때까지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고정부 설치가 끝나면
후면에 케이블 정리 커버를
부착해주시면 됩니다.
방향은 위에 홈이 있어서
홈이 있는 부위를 위로 해서
그냥 살짝 끼워주시면 고정이 됩니다.
이어서 하단암을 고정부에 연결합니다.
책상에 고정되는 고정부와
모니터를 연결하고 지탱을 하는
상단암을 안정적으로 연결해주는 역할
그냥 끼우면 되기에 연결이 쉽습니다.
양쪽 크기와 모양이 같기 때문에
구분할 필요 없이 그냥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부를 보시면 제공이 되는
공구 3개 중에서 가장 작은 걸 사용하는
일자 나사가 2개씩 있는데
회전 압력을 조절할 수 있게 해 줍니다.
하단암끼리 붙는 각도가 있어서
회전 각도는 ±135°입니다.
거의 어느 각도로나 세팅이 가능하다는 의미
자주 회전을 하실 일이 있으시면
움직임이 부드럽게 잘 되면 좋고
거의 움직일 일이 없으면
살짝 빡빡한 게 좋을 텐데
원하는 정도를 나사로 세세하게 조정하시면 됩니다.
하단암에 상단암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역시 연결부에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크기와 모양이 같기 때문에
양쪽 아무 곳에나 연결하시면 됩니다.
15kg까지 지지를 하기 때문에
암 자체가 정말 튼튼하니 잘 만들었습니다.
연결부 안쪽에 홈이 있는데
그 홈에 닿는 나사를 조여서
회전 감도 조절을 할 수 있는 것
상단암 회전 각도는 ±180°
하단암보다는 겹치는 부분이 줄어서
회전 각도가 더 확보되어 있습니다.
하단암의 회전 각도와
상단암의 회전 각도가 더해져서
거의 모든 원하는 각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앞의 연결부에서 먼저 확인하셨듯
안쪽에 있는 홈에 나사를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고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겨서
원하는 정도로 만들면 됩니다.
듀얼 모니터의 경우는
모니터가 2개이기 때문에
너무 획획 돌아가면 부딪힐 수도 있기에
알맞은 정도로 세팅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단암의 경우 높낮이 조절도 가능한데
중간에 있는 육각볼트를
조이고 풀어줘서 원하는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조임 정도에 따라서 부드럽게
혹은 천천히 고정할 수 있습니다.
헤드 부분도 옆과
아래 안쪽에 육각 나사가 있어서
헤드의 회전 감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베사홀에 거치부를 고정합니다.
모니터에 맞게 나사 구멍이 있어서
맞는 나사를 찾아서 연결하시면 됩니다.
제공이 되는 나사 종류가 많은 이유는
모니터에 따라서 깊이가 달라서
맞는 나사를 찾아서 고정해주시면 됩니다.
모니터 고정은 간단합니다.
검정 레버를 누르면서
끼워서 넣으면 간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설치가 정말 간단합니다.
과장 조금 섞으면
레고 4~5세용 정도로 쉽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싱글 모니터 사용하다가 듀얼 세팅하면
다시 싱글로 돌아가기 힘이 드는데
효율성이 정말 높기 때문입니다.
스탠드 사용하다가 카멜 모니터암
처음 접하면 잘 지탱할까
묵직한 모니터 들면서 걱정 잠깐 하는데
조금 지나면 다른 사람에게도
적극 추천하게 되는 제품입니다.
모니터 보는 각도도 가장 편한 위치에
안정적으로 세팅을 할 수 있고
보시는 것처럼 책상 위 공간을
전부 다 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력 조절을 알맞게 할 수도 있어서
사용자 패턴에 맞는
최적의 모니터 세팅이 가능합니다.
부드럽다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좋습니다.
모니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원래 스탠드가 들어가야 할
모니터 스탠드 자리는 수납이 가능한
여유로운 공간이 되었고
크기가 제법 있는 기기도
책상 위로 여유롭게 위치할 수 있습니다.
후면 커버로 케이블 정리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여유 공간만큼은
넣어서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모니터가 책상에 구애받지 않아서
공간적 여유가 엄청 많아졌습니다.
스탠드 사용해서 책상 위 공간이 없어서
뭔가 빽빽하게 들어가 있는 유저분들이라면
카멜 듀얼 모니터암 PMA-2D의 매력은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바로 전해집니다.
smartstore.naver.com/micap/products/4797617398
듀얼 모니터로 게이밍 환경
세팅하고자 하실 때 책상도 필요하시면
카멜마운트와 잘 어울리는
이런 1인 게이밍데스크도 있습니다.
다른 라인업도 궁금하시면
제품 특성 비교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 선택하시면 됩니다.
유저 입장에서는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회사에 대한 신뢰도로 이어지고
이후 다른 제품 선택으로도 연결되는데
카멜이 바로 그런 전문성을 증명하는 기업
제품이나 설치 등에 관해 궁금증이 있으시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톡톡, 웹챗 등
빠른 문의가 가능한 상담톡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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