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사무실에서 사용할 컴퓨터를
새로 조립해주면서
글씨가 1/3 정도는 지워진 키보드를 사용하던
다른 분의 키보드 + 마우스 세트를
추가로 주문하게 되어 추천해달라길래
업무를 많이 보는 분이라서
로지텍 MK345 정도면 딱 좋겠다 싶었습니다.
로지텍 키보드 + 마우스 세트는 다양한데
M = Mouse, K = Keyboard
그리고 1~, 2~, 3~, 4~, 5~
이런 식으로 숫자가 매겨지는데
앞자리가 크면 클수록 성능이 더 좋고
숫자가 없는 경우는 엄청 좋고 비쌉니다.
MK345는 보급형인 1~, 2~ 시리즈보다는
확실히 더 좋은 중급 세트
유선 사용하다가 무선 키보드 사용하면
편리함 때문에 다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아래 버전과 확실한 차이는
손목 받침이 기본이라는 점
무선 리시버는 안쪽에 따로 있습니다.
■ 무선 / USB / 멤브레인 / 용도 : 사무용
■ 멀티미디어 / 한글 정각 / 생활방수
■ 447.2mm / 186.7mm / 603g
손목 받침이 기본인 제품으로
장시간 타이핑하시는 분들에게 편합니다.
뒷면을 보시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중간의 구멍을 통해서
물이라든지 엎질렀을 때
기본적으로 아래를 빠져나가는 생활 방수 제품
건전지는 AAA 건전지 2개가 들어가는데
덮개를 오른쪽으로 밀면 열리고
교체를 하시면 되는데
로지텍 제품의 장점은 배터리 수명이
엄청 오래 간다는 점입니다.
미끄럼 방지 고무 처리가
네 모퉁이에 되어 있고 높낮이 조절이 됩니다.
7˚ 높여서 사용 가능한데
높이의 경우는 높였을 때와
기본 상태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마우스는 3버튼 무선 옵티컬 트래킹 마우스로
다양한 표면 위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손잡이용 인체 공학 설계입니다.
리시버는 마우스와 키보드 동시에 연결
키보드나 마우스 모두
저전력 설계로 건전지를
언제 바꿨나 가물가물할 정도로 만들지만
전원 버튼이 개별적으로 있어서
장시간 사용 안 하실 때는 꺼놓으면
더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AA 건전지 하나가 들어가고
안쪽에 마우스 수납 자리가 있어서
휴대하고 다니시기에도 편합니다.
유저는 로지텍 K270을
거의 6년 이상 사용했던 유저라
로지텍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기본적으로 높아서 금방 MK345에
만족을 하시고 기존 제품 대비
장점을 금방 캐치하고 있었습니다.
키감이 부드러우면서
정확하게 착착 잘 들어맞아서
진작 좀 바꿀 걸 그랬다며 만족합니다.
제품 자체가 사무용으로 되어 있는데
팜 레스트와 로우 프로파일 키를 통해서
편하고 조용한 타이핑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표현상 기존 사용하던 키보드 키감이
달칵이었다면 이건 부드럽게 쫀득하다는데
그만큼 안정적으로 감긴다는 의미
같은 로지텍 유저로서 이해가 잘 가는 표현
마우스는 그립감이 딱 좋습니다.
원래 유선 마우스 유저여서
무선이 괜찮을까 싶었다는데
일단 잡았을 때 그립감이 아주 편해서
손이 편하겠다는 것이 높은 만족도 제공
장시간 업무에 사용을 하면서
인식도 정확하고 부드럽고
왜 무선을 추천해줬는가
선이 없는 편리함을 제대로 느꼈다면서
집에도 이 세트로 구입해서 사용해야겠다 합니다.
간혹 유선 키보드와 마우스 유저들에게
무선 추천을 해줄 때
무선인데 정확하게 잘 인식하냐
이런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업무용이나 사무용으로
무선 유저가 되면 훌륭한 성능에 반하고
무선의 쾌적함도 알게 되면
다시 유선 유저가 되기 어렵습니다.
MK345로 그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역시 업무용으로 같이 주문을 한
타사의 좀 더 저렴한 세트와
간단히 비교를 해봤습니다.
우선 키보드는 키의 형태와
손목 받침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버튼 배열에 따른 길이 차이도 있습니다.
높낮이 조절 여부 차이가 있는데
받침대를 올리면 타사 제품과
비슷한 높이가 됩니다.
MK345는 표준 레이아웃 디자인 및
로우 프로파일 키가 적용되어
조용하면서 편한 타이핑을 보장합니다.
배열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고
FN(펑션)키를 통한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불러들여 실행 가능합니다.
ABKO의 키보드는
노트북 키 느낌의 배열인데
역시 펑션 키를 통해서 다양한 기능을
빠르게 불러들이는 점은 비슷합니다.
기본적인 키 배열이기 때문에
일반 유선 키보드 사용하셨던 분들도
적응 기간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손목 받침 있는 제품을
오래 사용해서 있어야 손목이 편하고 좋습니다.
일반 키 배열과 차이가 있는데
그래서 짧아진 대신에
외부에 휴대를 하고 다닐 때는
더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는 면이 있습니다.
MK345의 그립이
디자인 자체에 의한 그립이 있고
반면에 ABKO의 그립은
양손잡이도 사용 가능해서
자주 사용하는 그립을 이용하게 됩니다.
위에서 보는 것보다 높이 차이가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은데
MK345가 더 높다고 느껴지는 것은
디자인의 영향이 있고
엄지 그립 홈이 더 들어간 영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착 감기게 잡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폭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상단에 손바닥이 얹히는 면에 따른
그립 차이가 살짝 있겠습니다.
스크롤 휠의 손가락이 닿는 돌출 면이
MK345가 더 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로지텍의 아래 버전 마우스와 비교하면
스크롤 휠이 더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ABKO 마우스가
가장 일반적인 디자인의 양손잡이형이고
MK345는 오른손잡이에게
알맞은 비대칭 디자인이어서
엄지손가락을 안정적으로 놓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우스의 경우는
손에 잘 맞는 크기와
버튼 활용이 많으냐 적으냐가
디자인만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크지만 않다면 오른손 전용이나
양손잡이용이나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곳에서
잡아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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