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제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는
그만큼 엄청난 숫자의 제품이
유저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선택 장애에 귀 얇은 사람은
평생 가도 못 사겠다는 농담을 하는 친구
그런데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 싶게
정말 다양한 형태와 디자인, 목적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사야 되는가
잘 모르겠다 싶을 때는
역시 주요 사용 목적에 가장 알맞은
그런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끊김 없는 좋은 음질을 기본이라 했을 때
크게 구분을 지으면 주 사용 목적이
콘텐츠 감상이냐 혹은 통화 등의 커뮤니케이션이냐에 따라서
후자의 비중이 좀 더 크다면
람쏘 LS-SL40 블루투스이어폰이 좋습니다.
박스 뒷면에 기본적인
사용법이 정리가 되어 있는데
스펙을 살펴보면
★ 귀걸이형 무선 모노셋
★ 커널형 / 유닛 : 8mm / 블루투스 ver 5.1+EDR
★ aptX / SBC / AAC / HFP / HSP / AVRCP / A2DP
★ 멀티 페어링 /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 음악 재생 : 15시간 / 충전 단자 : micro 5핀
★ 볼륨 조절 / 음성 안내 / 재생/멈춤 조절 / 핸즈프리 통화 / 좌우 착용 가능
박스를 열면 제품 설명서와
람쏘 LS-SL40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초창기에 나왔을 무렵부터 사용을 했는데
당시에 감상과 운전 중 사용 목적으로
2개의 제품을 사용했는데
미국의 P사 제품을
운전하면서 통화할 일이 많았던 시절
아주 잘 사용했었는데
람쏘 LS-SL40이 그 제품과 디자인이 비슷한 형태
일단 충전은 마이크로 5핀으로 하고
연속 사용은 최대 19시간
대기는 최대 500시간이나 되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장점이 큽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 부분의 크기만큼
넉넉한 배터리가 장점
컨트롤 및 배터리부가 귀 뒤로 넘어가고
부드러운 고무로 된 연결부가
귀에 걸리기 때문에
생각보다는 착용감이나 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닙니다.
유닛은 8mm 드라이버로
소리가 안정감이 있고
CD 수준 음질의 APT-X를 지원하고
5.1+EDR 블루투스 버전이라
거의 끊김 없는 사용을 보장받습니다.
90% Offset UHD 마이크가
듀얼이라 상대방에게
목소리 전달이 깔끔하게 됩니다.
시리나 빅스비, 구글 음성제어를
안정적으로 하실 수 있고
버튼 위치나 기능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구성품은 전용 파우치와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
그리고 귀에 맞게 골라서 교체하실 수 있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이어팁이 있어서
가장 편한 이어팁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이어폰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사람마다 귀 모양도 다르고
크기도 다르기 때문에
이어팁 선택의 폭이 넓으면
그만큼 귀에 착 붙는 이어팁을 찾기 쉽습니다.
교체는 아주 쉽게 하실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착용을 해보게 하면
차이가 크지 않아 보여도
편하다고 하는 형태나 크기가
정말 제각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케이블로 충전을 하는데
전용 어댑터가 있는 이유는
고속 충전기나 보조 배터리로
하시면 안 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전용 어댑터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일반 포트로 충전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페어링은 깔끔하고 쉽게 잘 됩니다.
앞에서도 강조를 드렸지만
블루투스버전 퀄컴 5.1에
듀얼 빔 포밍 마이크(노이즈 캔슬링)는
운전을 하면서 사용을 하거나
운동, 야외 활동 중에
주변을 소리를 잘 들어 안전은 보장하면서
통화나 감상도 깔끔하게 하고픈 분들에게
꼭 필요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노셋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인데
양쪽 귀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소리가 깔끔하게 잘 전달되어 딱 좋습니다.
마이크는 상하 200˚ 조절이 가능한데
양쪽 귀에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딱 소리 듣기 좋은 위치에
세팅을 할 수 있는 것
마이크가 2개라 더 선명한데
잡음을 90% 상쇄하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유닛에 있는 메인 버튼이
멀티 기능 버튼입니다.
페어링부터 통화와 재생 컨트롤을 하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버튼
버튼은 물리 버튼이고
적당한 압력으로 잘 작동되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버튼은 모두 배터리 부에 있어
귀 뒤에서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 사용했던 형태라
착용감에 불편함은 없지만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알맞은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실 수는 있습니다.
음성 제어나 볼륨, 트랙 선택 등
나머지 기능은 모두
버튼에 나누어져 할당되어 있습니다.
후면 버튼도 모두 물리 버튼으로
기억해서 사용하시기에
어려움이 없게 잘 할당되어 있습니다.
이런 모노셋 제품도 아주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이렇게 귀에 걸고
배터리나 마이크 모두 큼직한 제품
인이어 방식으로 작고 귀에 넣는 제품이 대표적이고
조금씩 변주가 된 제품이 있는데
역시 본인에게 가장 잘 맞는 건
직접 착용을 해보셔야 알 수 있습니다.
양쪽 모두 쉽게 착용하고
어려움 없이 바로 사용해서
기본적인 착용감도 불편함은 없지만
위치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피로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출장 다닐 때 운전하면서
그리고 최근에 조깅을 즐기고 있는데
주문 전화를 운동 중에도
흔들림 없이 받을 수 있는
업무용 이어폰이 있었으면 했던 친구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만 사용을 했었는데
람쏘 LS-SL40을 사용해보고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는 별개로
업무용으로 하나 있으면 정말 좋겠다며
장점을 제대로 알게 됩니다.
확실히 활동성과 통화 품질의
동시 만족에 있어서 아주 훌륭한 선택입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제품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게이밍 이어셋 잘 들리고 착용감 편한 제품 추천 : 채터스기어 사플 (0) | 2021.02.07 |
---|---|
가성비좋은무선이어폰 원하는 유저 위한 : 앤커 사운드코어 라이프 닷2 (0) | 2020.12.30 |
소리와 기능, 착용감, 앱 지원 모두 훌륭한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 파트론 PWE-200 (0) | 2020.08.25 |
재택근무, 온라인 학습과 회의 등을 위한 고성능 무선 헤드셋 : 자브라 Evolve2 65 모노 (0) | 2020.08.10 |
기본형으로 사용하기 좋은 깔끔하고 담백한 사운드의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 : ABKO 비토닉 EF01 (0) | 2020.07.2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