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풀이 안주로 정말 좋은 땅콩
어디에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국산땅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우도땅콩이 아닐까 합니다.
한참 예전에 출장 많이 다니던 시절
제주도에 출장을 가게 되면
항상 숙소에 도착하기 전에
우도땅콩하고 우도땅콩막걸리를 사서
미리 쟁여놓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어디서든 진공포장으로 신선한
가장 맛있는 상태의 우도 땅콩을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우도땅콩이 맛있는 이유는
해풍을 맞고 자라서 알이 단단하고
타지역 땅콩에 비해
알이 작고 둥글고 고소한 맛이 좋기 때문
한 마디로 맛있는 땅콩이라는 것
제주도에 여행을 가면
많은 분들이 우도를 코스에 넣는데
우도 아니더라도 우도땅콩은
제주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간식이면서
우도땅콩 아이스크림, 땅콩라떼, 땅콩프랄리네 등의
다양한 간식으로도 접하게 됩니다.
우도언니는 그 맛있는 우도땅콩을
우도 내에서 최대로 보유하고 있고
맛있게 로스팅해서 전기가 아닌
가스불로 골고루 볶아서 맛있다는 것이 핵심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까서
간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는 우도땅콩
그런데 땅콩 즐겨드시는 분들은
골고루 잘 볶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바로 이해하실 수 있는데
정말 균일하게 잘 볶았음을
고운 껍질 상태로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요새는 수제맥주 종류 중에
제주도 타이틀 붙은 맥주도 많은데
여행은 못 가도
우도땅콩이랑 같이 먹으면
그 기분을 떠올릴 수 있어 좋습니다.
우도땅콩이 맛있으니까 가능한 일
문득 양꼬치 먹으러 가면 나오는
땅콩처럼 만들어서 먹으면
우도땅콩은 더 맛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적당히 볶으면 됩니다.
너무 볶으면 타기 때문에
껍질 색깔 보면 이 정도면 되었다 싶은 정도까지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일단 색깔만 보면
양꼬치 먹으러 갔을 때 먼저 나오는
딱 그 색깔의 땅콩볶음입니다.
여기에 소금을 골고루 솔솔 뿌리면
딱 원하던 그 땅콩안주가 됩니다.
우도땅콩 자체가 맛있어서
껍질째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
볶아서 더 맛있는 안주가 된 느낌
우도언니 우도땅콩이
기본적으로 맛있는 땅콩인데
알맞게 볶고 좋은 함초 소금을 더했더니
완성형 땅콩 안주가 됩니다.
맥주에 우도땅콩만 있어도
다른 안주가 필요 없는
완성도 높은 홈맥 세팅이 되는데
볶아서 먹으니까 더 좋습니다.
양꼬치나 양갈비 집에서도
먹을 수 있는 밀키트 종류도 있던데
완벽한 세팅도 가능하겠습니다.
샐러드는 술안주로도 좋고
간헐적 단식을 도전하는 분들이
샐러드만 먹기에 뭔가 아쉬울 때
땅콩을 넣으면 더 좋습니다.
그냥 팩으로 된 샐러드 구입할 때도 있는데
맛있는 우도 땅콩 넣으면
맛있는 샐러드가 되어 아주 좋습니다.
요새는 간식으로 호떡 믹스나
간편하게 빵을 만드는 밀키트가 있어서
우도땅콩 적당히 빻아서
안에 넣어서 먹으면
더 고소한 호떡이나 빵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우도땅콩 자체가 맛있는 주연이지만
다양한 요리의 명품 조연도
주연급으로 해내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우도언니 우도땅콩은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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