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지는 않지만
맛있는 요리를 먹는 걸 좋아하는 친구 B
이 친구가 유튜브가 참 좋다고 하는 이유는
다양한 색다른 요리를 알려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바로 토마호크 스테이크 콘텐츠를
다양하게 보고서 먹어보자는 이야기를 종종 했습니다.
콘텐츠의 거대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아니어도
언제 제대로 맛을 봤으면 좋겠다 했던 터라
캠퍼스미트 캠핑용 바베큐 고기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주문해봤습니다.
원래 이런 별도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꼭 읽고 넘어가는 것이 좋은데
2일 이내에 먹을 것이라면 냉장
2일 이후에 먹을 것이라면 냉동 보관
기본 중의 기본인 식자재 관리 내용
포장은 2중으로 되어 있는 것인데
그 위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잘 정리되어 제공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토마호크 티본 조리 방법은
냉장실에서 자연 해동 후
먹기 전에 한 실온 해동해서
올리브유와 허브솔트로 밑간하고 나서
20분 이상 뒀다가 팬을 달궈서
고기의 4면을 튀기듯 30초씩 두 번 굽기
그리고 약한 불에 버터 넣고 마저 굽고
다른 채소 등의 가니쉬 구워 먹기
그리고 관자 조리법도 있는데
실온 해동 후 물에 헹궈서
물기 제거하고 얇게 자르고
기호에 따라 칼집 등을 낸 다음
버터로 구워 먹으라 되어 있는데
고기나 관자나 후라이팬 기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 보냉팩에 아이스팩과 함께
누가 봐도 큼직한 토마호크 티본과
관자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관자는 가리비관자인데
조개류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관자만 먹는다면 30~40개도
거뜬히 먹을 수 있겠다 싶은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는 관자
그런데 이 관자가 그냥 관자가 아니라
캠퍼스미트만의 지방보상제에 의한 관자입니다.
무엇인가 하면
먹지 못 하는 지방, 비계의 무게만큼
프리미엄 관자 또는 심부온도계를 제공하는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
1kg의 토마호크 부위에는
평균 200~300g의 지방층이 분포한다는데
그 양을 환산해서 관자를 준다는 것
토마호크 티본을 딱 보면
아닌게 아니라 중간에 지방층이 있는데
이 지방층이 있어야 부드러운
소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지만
억울하다 느끼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서
관자를 주는 아주 훌륭한 제도
아무튼 고기 전문가가
직접 지방 비율을 관리한
훌륭한 토마호크 티본에다가
저런 좋은 제도까지 도입을 해서
맛있으면 재주문하게 만드는 캠퍼스미트
우리가 흔히 만화고기라고 하면
2~3종의 대표적인 모양이 있는데
양쪽으로 뼈가 나오는 양손 뜯기용 고기와
한 손으로 들고 다른 손에는 맥주컵을 들고
크게 한 입 떼어먹는 고기가
바로 이 토마호크 스테이크입니다.
이렇게 보면 두꺼운가 싶을 수 있지만
두께가 무려 3.5cm나 됩니다.
고기 잘 먹고 많이 먹는 사람도
이거 하나 먹으면 배부를 수 있겠다 싶은 크기와 양
가능하면 팬에서 튀기듯 구워야
가장 맛있다고 팬 조리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우선 맛있게 먹기 위해서
올리브유와 허브솔트로 밑간을 합니다.
친구 집에는 요리를 잘 안 해서
올리브유는 별도로 없었는데
고기는 자주 먹어서 허브솔트는 있는 터라
올리브유만 별로도 구입을 했습니다.
마리네이드를 하는 이유는
고기에는 수분이 많아서
굽다 보면 열기로 안의 수분과 핏물이
밖으로 배어 나오는데 마리네이드를 통해서
고기의 연육 작용과 수분 배출
그리고 잡내를 잡아주기 위함입니다.
한식의 양념에 재는 것도
마리네이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 거 안 해도 잘 먹는 자들이지만
특별히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제대로 순서를 지켜보고자 노력을 합니다.
허브솔트와 올리브유로
사람도 안 해주는 마사지를
골고루 빠진 곳 없이 섬세하게 해줍니다.
보통 스테이크로 많이 먹는
나름 큼직한 등심입니다.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사기는 했는데
먹는 양이 보통인 두 사람이 먹으면
캠퍼스미트 토마호크 티본에
이런저런 가니시만 조금 더 있어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넉넉한 양입니다.
확실히 위에서 보는 것보다
옆에서 두께를 비교하는 것이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진면목을 확인 가능합니다.
3배 이상은 두꺼운 탄탄한 육질 그 자체
아무리 못 가도 두 달에 한 번은
캠핑을 다니던 친구인데
최근에는 한 6개월 넘게 못 가서
팬에 튀기듯 구워 먹으면 좋겠지만
친구집 옥상에서 캠핑 느낌 내보려고
숯불 피워서 그릴에 올려옵니다.
캠핑이라면 마리네이드도 안 하고
그냥 불 피워서 바로 그대로 올려서
생고기 그대로 즐기겠지만
나름 올리브유와 허브솔트 밑간을 해서
뭔가 좀 더 정통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사실 이런 좋은 숯에 그릴만 있어도
마리네이드를 했건 안 했건 상관없이
고기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기는 합니다.
마리네이드 하고서 20분 정도
뒀다가 구우라고 하는데
숯불 피우는데 대강 그 정도 시간이 들어서
딱 알맞게 좋은 불로 굽기 시작합니다.
숙련된 숯불구이 기술자이지만
두께가 있어서 신경 써서
골고루 잘 구워야 하기 때문에
빨리 익혀서 먹는 관자나
따로 구입한 등심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관자를 얇게 잘라서 먹으라 했지만
숯불을 잘 피우면 속에까지
열이 제대로 전달이 되어서
맛있게 익는데 큰 노력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크게 배가 고프지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굽는 동안
배가 많이 고플 수 있겠다 싶으시면
다른 고기나 가니시 넉넉히 준비하시면 좋으실 듯
당연한 일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올린 등심이 먼저 익었습니다.
어차피 맥주 안주 개념이었기 때문에
위장 예열시키기에 딱 좋습니다.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가
옥상 바베큐 느낌이 좋아서
조만간 공기 좋은 데로 캠핑 갔으면 좋겠다는 친구
이런저런 자잘한 병을 달고 살아서
평균 이상으로 조심하고 살고 있는데
백신 맞고 마음 편하게 떠날 때가
어서 찾아왔으면 합니다.
가리비관자는 앞뒤로 30초 정도만
익혀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너무 익히면 질겨지기 때문에
1분 안쪽으로 잘 익었다 싶으면
먹는 게 가장 좋습니다.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친구여서
집에 이런저런 소스가 있어서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는데
관자는 아무렇게나 먹어도 맛있는 듯
조개구이 좋아해서
객관적으로도 많은 양 소화가 가능한데
맛있는 관자라 30~40개도
혼자 먹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버터에 먹으면 풍미를 더 느낄 수 있을 듯
새벽에 보면 안 되는
엄청난 영상 촬영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녹화 버튼 안 눌러서
소리만 남아있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그래서 다음 캠핑 때 재주문을 기약합니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골고루 잘 익었다 싶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보기로 합니다.
미디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로 먹어도 괜찮을 정도로
겉은 잘 익고 속은 육즙을 품은 모습
하지만 조금 더 익히면 아주 맛있어질 느낌
자르면서 보니까 다른 건 몰라도
홀그레인 머스터드는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조금 더 익은 부위 맛을 봤는데
입에서 정말 살살 녹습니다.
먹기 좋게 잘라놓은 다음
개인 취향에 맞게 굴려가면서
더 익혀가며 먹으면 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주문해서
하나씩 들고 뜯어보자는 친구
소금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 고기인지라
새우젓하고도 잘 어울릴까 해서
좋은 새우젓이 있어서 같이 먹었는데
환상 그 자체입니다.
강추하는 조합
고기 자체가 워낙에 맛있어서
어떤 방법으로 조리를 하든
정말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감성캠핑음식이든
그냥 집에서 맛있는 고기를 먹었으면 하든
주문해서 드셔보시라 적극 추천합니다.
봄에 꽃 피는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캠핑 즐기면서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집에서도 충분히 그런 기분은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토마호크 티본
집에서도 즐기고 좀 더 지나 진정세에 들었을 때
즐거움 캠핑요리로도 캠퍼스미트 고기
맛있게 드셔보시라 권해드립니다.
smartstore.naver.com/campusmeat/products/526749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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