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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회식이 없어진 지 한참이 되어 그런가
사무실 근처 지나게 될 때
꼭 연락을 하라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못 누리고 있는
자신에게 허용된 지원 한도 내에서
맛있는 걸 먹을 수가 있다는 것
오랜만에 여의도 나가는 길에
국회의사당역 4번 출구로 나가서
회사 혜택을 누리고픈 친구를 만나
같이 식사하고 차 마시는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목적지는 KBS 건물 방향에 있는데
이 동네는 빌딩도 많고
그 빌딩마다 식당인 식당가가 있어서
외지인들은 맛집 정보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동네
KBS 앞에 한 10년 만에 오는 느낌
목적지인 항아리갈비탕 여의도점은
KBS 문 바로 건너편에 위치합니다.
KBS 직원들이 맛있는 갈비탕 생각날 때
문으로 나와서 바로 횡단보도만 건너면
식당가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날에 여의도 자주 왔을 때는
MBC도 SBS도 여의도에 있어서
업무차 많이 방문을 해서
수많은 여의도 맛집을 다녔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 시절보다 훨씬 더 많아졌지만
추억 속 식당 중 많은 곳이 없어진 느낌
아무튼 맛있는 갈비탕이나 갈비찜을 먹기 위해
지하 1층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면 보이는 항아리갈비탕 보양설
음식이 모든 보양의 시작이 맞기는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17-10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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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문의 | 0507 - 1301 - 7859 | 평일 10 : 00~ 22 : 00 휴식 15 : 00 ~ 17 : 00 주말 10 : 00 ~ 20 : 00 주말은 휴식 없음 |
갈비탕은 인기가 많은 요리여서
입구 옆에 보면 대기석도 있습니다.
지금은 떨어져서 먹어야 하지만
내년에는 아마도 안쪽에도 가득
바깥 대기석에도 가득한 날이 오겠지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지역 특성상
회식하기에 좋은 테이블 배치
친구의 경우에도 회식이
코로나 발생 초창기가 마지막이었다고 하니
1년이 넘도록 자중하고 있는 셈
혼자서 먹기 편한 갈비탕을 비롯한
다양한 탕과 찜, 전골
그리고 안주와 계절 메뉴까지
모임 생각 간절해지게 만드는 다양한 요리
1회용 앞치마가 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서
평소에 잘 흘리거나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깨끗한 옷을 입으셨다면
꼭 가져다가 보호하셔야 합니다.
그냥 버려주세요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
영수증은 사진 한 컷에
글만 조금 더해줘도 선물이 됩니다.
우측에 있는 지금 필수품인 마스크
식전 샐러드와 기본 반찬입니다.
어떤 요리를 주문하셔도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겠습니다.
이 친구의 경우 집에서 식사를 거의 안 해서
샐러드와 같은 채소류 섭취는
일할 때 남김없이 다 먹어서
집에서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챙겨 먹는다 합니다.
그러고 보면 누군가에게는
정말 쉽게 자주 만들어서 먹는 샐러드지만
요리 취미가 없는 사람에게는
채소와 드레싱 같이 구입해서
씻어서 뿌려 먹는 것도 엄청 귀찮은 일이라
식당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만 잘 섭취를 해도 비타민 필요치를 채우겠습니다.
주문을 할 때 전혀 고민 안 하고
바로 시켰던 궁중갈비찜
탕은 집에서도 간편식으로
엄청 자주 먹고 있어서 그렇다는 친구
사실은 지평 막걸리도 시켰기 때문에
술안주로 갈비찜이 탁월한 선택이기 때문
갈비찜은 간편식으로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바로 나오는 건 이길 수 없습니다.
갈비찜 양이 적을 지 많을 지 몰라도
일단 주문하게 되는 만두
큼직하니 만두 좋아하는 사람은
점심에 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크기
하나씩 들고 뜯어도 좋겠지만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을 해주십니다.
들고 뜯겠다 싶으시면 미리 이야기하면 될 듯
갈비찜을 좋아하기는 해도
혼자 갈비찜 먹으러 가기에는 애매해서
생각을 해보니 한참 오래전에
갈비찜을 먹었던 듯싶다는 친구
막걸리하고 궁합이 아주 잘 맞는 안주 중 하나
갈비찜이야 언제 먹어도 맛있는 요리지만
요새도 계속 출근해야 하는
고기 좋아하는 친구에게
여의도맛집의 갈비찜은
맛있게 익은 고구마와 떡까지 있어서
더 맛있다고 느끼게 되는 요리
앞에 궁중이 붙는 이유는
옛날에 임금님 드셨던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갈비 먹기 전에 보양을 위해
먼저 먹는 수삼 뿌리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 나왔을 때부터 바로 먹을 수 있는 갈비찜
갈비찜에 관한 추억이라든지
맛에 대한 초점이 옛날 어떤 잔치에
많이 맞춰져 있는 대표적인 명절, 잔치 음식
그래서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갈비찜
고구마 자체도 맛있고 달달하지만
단짠 비율이 훌륭한 갈비찜 양념에
딱 먹기 좋게 익어서 그런가
고구마가 엄청 맛있습니다.
떡도 아주 잘 어울리는데
여기에 당면이나 라면 넣어서
좀 더 볶아서 먹으면 그것이 바로 궁중 떡볶이
배가 불러서 더 안 먹었지만
위장에 여유가 있었으면 밥 볶아서 먹는 것이
당연한 순서인 맛있는 갈비찜
볶음밥 자리를 차지한 만두
만두가 기본적으로 큼직하기도 하고
안에 속도 꽉 차 있어서
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게 드실 것이고
동료나 친구들과 찾으셨을 때는
만두로 시작하셔도 아주 좋습니다.
갈비찜이 더 맛있었던 이유는
간만에 막걸리를 마시기 때문이라는 친구
그러고 보면 홈술 즐기시는 분들은
보통은 맥주를 마시기 때문에
가끔씩 마시는 막걸리가 더 맛있습니다.
갈비찜이 맛있어서 갈비탕도 당연히 맛있겠습니다.
여의도맛집에서 맛있는 술자리 갖고픈 분들이라면
항아리갈비탕 여의도점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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