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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를 지나게 되어 연락을 해봤더니
지나는 김에 맛있는 거나 사오라는 친구
그건 지나는 건 아니지만
어차피 혼자서 끼니 거르고 있을 친구라
맛있는 게 무어냐 물어보니
토핑 듬뿍 올라간 피자를 사오라 합니다.
토핑 어떤 종류를 좋아하냐 물으니
토핑을 고를 수 있는가 되묻는 친구
동탄 피자쿠치나에서는 가능한 이야기
다들 한 번 맛을 보여주면
단골이 되어버리는 피자쿠치나 나만의 피자
원하는 피자 만들 수 있어서 좋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어 좋습니다.
홀, 배달, 포장 모두 가능하고
포장 시에는 3천원 할인 있고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경기 화성시 산척동 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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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문의 | 031 - 377 - 6656 | 11 : 00 ~ 23 : 00 |
산척동 피자쿠치나에서는
내가 원하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나만의 피자가 있어서 좋지만
그런 거 귀찮고 세트로 빠르게 주문해서
다양하게 맛보고픈 분들을 위해서
단일 피자와 다양한 세트 구성이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취향껏 고르기 좋은 다양한 피자
여럿이서 먹기 좋은 피자부터
혼자 드시고픈 분들을 위한
1인 피자 메뉴도 있어 좋습니다.
피자와 치킨 강정, 미트 스파게티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원 많은 모임의 다양한 입맛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피자쿠치나 동탄호수공원점의 핵심은
역시 내가 원하는 대로 만드는 나만의 피자
토핑은 49가지 중에서 고르게 되는데
베이스 소스 하나, 메인 토핑 중 셋
다양한 채소 토핑 중에서
3가지를 원하는 대로 고를 수 있고
마무리를 치즈나 소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뭔가를 더하고 싶으면
추가로 넣어서 프리미엄 나만의 피자를 만들면 됩니다.
음료나 피클과 같은 종류 더하고
주문 진행을 하면
앱에서도 주문과 배달 과정이 뜨고
카톡으로도 배달 과정이 뜨는데
50분 정도 걸린다고 뜨지만
실제로는 훨씬 빠르게 오기 때문에
여유롭게 다른 무언가 하시는 것보다
잠깐 할 것만 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뭐가 되었건 고기 많이 들어가는
피자를 원했던 친구를 위해
예상 시간보다 훨씬 일찍 배달이 된 피자
매장 리뷰 이벤트의 경우
네 가지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따로 선택을 안 했더니
알아서 가져다주신 초코&고구마볼 서비스
박스에 있는 나만의 피자 홍보
매장에서 주문할 때
이렇게 내달라고 하시면 이렇게 만들어 주는가
문득 박스를 열면서 궁금해지던 순간
일단 가운데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가득 올라간 풀토핑의 피자
열고서 바로 감탄을 하며
정말 맛있겠다고 하는 친구
그리고 달걀 느낌의 초코볼과 고구마볼
보통 일반 피자를 주문하면
토핑에 뭐가 올라갔는가 살펴보게 되는데
등심 스테이크도 핫치킨도
중새우, 아스파라거스, 적양파,
감자샐러드, 스트링 치즈 등
선택한 내용을 알기 때문에
뭐가 어떻게 자리 잡았는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먹으려고 딱 잡으면
사이로 막 비집고 나오는 토핑
아낌 없이 올렸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자쿠치나 피자의 경우
특제 저염 토마토소스를 피자 끝까지
풀토핑하기 때문에 원재료 함량이 높습니다.
단면을 보면 빈 자리가 안 보일 정도
친구의 경우 피자를 먹을 때
빵 끝트머리는 잘 안 먹는 편이라는데
동탄호수공원 피자쿠치나 나만의 피자는
자기가 안 먹는 그 끝이 없다 합니다.
선택한 소스인 로제소스가
피자 전체를 제대로 덮은 느낌
빵보다 토핑의 식감이 많이 느껴지는데
도우의 경우 48시간 저온숙성시킨
자체 개발 올리브 도우라고 하는데
원래 피자 도우가 맛있어야
토핑도 제맛을 내는 거라서
얇고 잘 구워진 맛있는 빵이
그 맛을 잘 지탱하고 있습니다.
요새 누군가와 같이 피자를 먹게 되면
근처에 피자쿠치나가 있는가
검색을 해보게 되는데
이 친구도 나만의 피자 먹으면서
메뉴판을 보면서 다음에 배달시킬 때
고기만 왕창 올려서 주문해봐야겠다며
나만의 피자 팬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나만의 피자
여러 지역에서 만들어서 먹었는데
항상 같은 맛을 내는 건
갈릭디핑 소스와 핫 소스였고
한 번도 같은 토핑이 올라간 적이 없이
전부 다 다른 피자를 먹었던 셈
같이 피자를 먹다 보면
누군가는 올리브를 골라내고
어떤 이는 양파, 어떤 이는 버섯 등
안 먹는 걸 거르는 한정적 편식쟁이를 만날 수 있는데
동탄 피자쿠치나의 나만의 피자는
그런 거 전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만 먹으면 됩니다.
메추리알과 달걀 중간 정도의
아주 바삭하게 잘 튀긴 고구마볼
말 그대로 겉바속촉의 정석인데
그 중간에 쫀득함까지 있어서
집에서 먹을 수 있게 판매를 하면
술안주로 자주 사 먹겠다 싶은 맛있는 고구마볼
느낌 알게 되어 짐작이 가는 초코볼
바삭함 바로 다음에 쫀득한 식감이 이어지고
초콜릿이 퍼지면서
먹는 재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줍니다.
집에서 튀겨먹거나 데워먹을 수 있게
온라인으로 판매를 한다면
정말 많은 인기를 끌겠다 싶은 훌륭한 맛
재택근무하게 되면서
먹는 양이 줄어서 많이 못 먹는다던 친구
그런데 피자 한 조각이 남게 되어
그제서야 궁금한 걸 묻습니다.
"그런데 이 하얀 동그란 덩어리는 뭐냐?"
얼핏 보면 치즈 덩어리인가 싶은데
이전의 피자쿠치나 나만의 피자 경험을 토대로
맛있어서 단골로 올리게 되는 감자 샐러드
그냥도 맛있지만 피자하고 정말 잘 어울려서
처음 나만의 피자 주문하실 때
꼭 선택해서 맛 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양이 줄었다며 다 먹을 수 있을까
라고 먹기 시작을 해서는
마지막 한 조각 먹으면서
쿡살라미나 베이컨 중에 하나
더 올렸으면 더 좋았겠다며
다음 나만의 피자 구성을 스포하는 친구
동탄호수공원에서 엄청 가까운 위치라
날 좋아지고 백신 접종도 해서
마스크 벗고 야외에서 휴식 취할 수 있게 되면
동탄호수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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