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결혼식이나 돌잔치 시기를
참 잡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즐거워야 할 자리가 극도로 조심스럽기 때문
그래도 할 것은 해야만 하는 것이고
그것이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친구의 동생
인건비 절약을 위해 배달을 직접 하느라
친구가 동생 대신해서
늦게 본 아들 돌잔치 장소를 찾아주고 있는데
가족과 가까운 친지, 친구 정도만
초대를 해서 조촐하게 가질 예정이라
집에서도 가깝고 교통편도 편리한
그런 곳을 원해서 정왕역 1번 출구를 나가
그런 목적지에 함께 하게 됩니다.
정왕역 1번 출구로 나와
우측 방향으로 가면
이마트도 있고 중앙공원도 있고 한
나름 이 지역의 중심지역으로 향하는 길
정왕역 사거리에서
시화호 방향으로 두 블록을 더 가면
이마트도 있고 해서
인근 주민들을 만나게 되면
주로 약속을 잡게 되는 유흥지입니다.
가는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큰 건물이 시화병원
이마트가 나오는 사거리에서
이마트 대각선 맞은편에는 중앙공원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해서
우리 목적지인 쎄쎄쎄로 향합니다.
이 일대에서 주로 만나게 되는 이유는
식당이나 카페도 많고
이마트 있는 쪽에 시흥종합터미널도 있고
여러 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가 지나는 곳이라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목적지인 쎄쎄쎄는
중앙공원 바로 맞은편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나름 공원뷰의 경치 좋은 뷔페입니다.
모임 장소 좋은 곳을 찾는데 있어
시설이나 음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교통편 좋은 곳을 찾는
친구네 가족에게 딱 알맞은 위치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26-1 5F
건물 주차장 | 0507 - 1483 - 3338 | 10 : 00 ~ 18 : 00 |
가족 모임이든 행사든
치러야만 하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것,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시기라
미리 살펴보기 전에 어떤 내용이 있는가
미리 잘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룸에 따라서 분위기도 다르고
공간 크기나 테이블 세팅도 다르기 때문에
방문해서 살펴보시는 경우
비교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밝은 톤의 테이블 장식 원하시면
아주 마음에 들을 밝은 톤의 세팅
비슷한 느낌의 장식이더라도
무언가를 하나 더 놓고
덜 놓고 꽃의 색상 변화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서
취향 반영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문 밖으로 공원이 보이고
햇살을 가리는 건물도 없고 해서
조명 없이도 채광이 좋아서
자연광으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겠습니다.
테이블 장식의 경우
룸의 규모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앞의 룸보다 좀 더 작은 룸이라
간소하게 바뀌었습니다.
미리 방문해서 보면 좋은 것이
손님들의 경우에는 식사가 좋아야
기억에 남을 것이고
주최자 입장에서는 남는 것이 사진이라
사진에 예쁘게 찍힐 것인가를
다른 행사가 진행 중일 때 참고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는 잔치상 세팅이겠습니다.
물론 전통적인 느낌이 좋다면
이런 돌잔치상을 해도 괜찮겠습니다.
실제로 다른 집에서 행사 진행 중이면
느낌을 참고하기에 좋았겠지만
예정되었던 행사들도 단계 격상으로
많이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친구 동생의 경우에도
늦게 결혼해서 늦게 애를 본 터라
손님 많이 초청하고픈 생각이 많았지만
딱 친한 사람들 중심으로 하게 될 거라
친구가 동생 대신해서 보기는 해도
아주 신중하게 장소를 찾게 됩니다.
시흥돌잔치나 안산돌잔치 장소
찾는 분들이 다 그런 상황이겠습니다.
의상 갈아입고 대기할 수 있는
안쪽 공간도 있습니다.
폐백 장소처럼 세팅이 되어 있는데
하우스 웨딩으로 진행하면
이렇게 세팅을 할 수 있겠습니다.
돌잔치를 할 때는
아이 데리고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 촬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안쪽에도 근사하게 공간 세팅이 되어 있어서
스튜디오처럼 활용하시면 됩니다.
밖에도 아이들 시선을 끌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서
일찍 도착해서 사진 찍으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사진 찍으려면
손님들 없을 때 일찍 도착해서
찍을 때 잠깐 마스크를 벗어야겠구나 싶게
지금은 사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엄청난 일
어서 이런 힘든 시즌이 끝나면 좋겠습니다.
돌잔치에 있어서 손님 입장에서는
역시 음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뷔페가 기억에 남고 안 남고는
언제나 음식이 좌우하는 것이기 때문
원래 시흥돌잔치 행사 예약이
6개 팀으로 되어 있었다가
단계 격상으로 한 팀만 하게 되어
준비된 양이 그에 맞춰진 것이겠는데
사람들 북적거리는 뷔페를
예전처럼 다시 볼 날이 언쩨쯤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회 옆으로 다양한 초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롤이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바쁜 선택을 받고 있었습니다.
탕수육이나 유산슬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요리
갈비찜의 경우 인삼 뿌리와
밤, 대추가 더해져서
보양식 느낌을 제대로 내고 있었습니다.
뷔페의 경우 좋아하는 요리 종류에 따라서
맛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는데
친구의 경우는 한식파라
한식의 맛을 주로 보고 있었습니다.
어떤 식당이나 뷔페를 가도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는 친구
김치가 맛있다며 칭찬을 합니다.
밥을 꼭 먹어야만 하는 사람들은
김치가 중요한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음식의 경우는 이게 뭐야?
라고 궁금하게 만드는 종류보다는
잘 아는 익숙한 요리 중심이라
안정적으로 제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한식이나 중식처럼
구분이 되어 있는 편이지만
인기높은 육류 요리가
따로 세팅되어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식 종류가 마음에 들었는데
입맛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어서
주로 가져다 드실 종류가
다르겠구나 싶습니다.
여름에는 맛도 맛이지만
온도 관리나 위생 관리도 중요한데
잘 관리가 되고 있습니다.
쎄쎄쎄의 입지가 마음에 드셨다면
음식 맛이 궁금하시다면
미리 행사 일정 확인해보시고 있는 날
방문을 해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수와 메밀국수
그리고 케이크와 과일 등의 디저트 종류
날이 더워서 음료수나 맥주와 같은
시원한 걸 많이 찾게 되는데
맥주의 경우는 생맥주를
직접 따라서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따로 준비해야 되는 캔이나 병 제품은
행사 진행할 때 알아보시면 될 듯
처음에는 끌리는 요리부터 담게 되는데
이런 걸 보면 식성도 알 수 있겠습니다.
한 종류 조금씩만 담았는데
바로 두 접시를 채우게 됩니다.
시흥돌잔치 장소로 손님들이 찾았을 때
나는 중식 위주로 가져다 먹으면
만족할 손님들이 있겠다 싶었고
친구의 경우는 한식 위주로
가져다 드시면 만족할 분들이 있겠다 하는데
어느 쪽이든 만족하겠다는 것
요새 잔치 진행은 물론 예약도 힘드실 텐데
어렵게 마련하는 자리인 만큼
더 즐겁게 진행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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