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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환경이 어찌 되었건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안고 갑니다.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는
현재의 대응전략도 중요하고
다시 좋은 날을 되찾았을 때
더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미리 잘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람회나 전시회 참여가 좋은 것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가 진행된 코엑스
1년 이상 박람회나 전시회 참여를
안 하고 있다가 관심을 끄는 박람회여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품산업의 경우 코로나를 겪으면서
오히려 더 성장세라고 하는데
한류의 거센 파도를 타고서
전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서 더 관심이 가게 됩니다.
파도는 그냥 보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그 파도를 넘고 잘 타는 즐거움을 안다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
박람회나 전시회나
참여 업체들이나 안에서 펼쳐지는
행사 면면을 살짝만 훑어보아도
산업 전반을 볼 수 있는 좋은 행사인가
아니면 업체들이 단순히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의 장 정도로만 여기는 것인가
바로 알 수가 있는데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시회나 대회를 보면서
정말 제대로 된 박람회장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은 화려한 작품들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먼제 구경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베이커리쇼도 동시에 열리는 것이어서
대회를 멋지게 만든
근사한 말 그대로 '작품'인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부문의 수상작을 보는 것만으로도
영감을 받기 위해 찾은 분들에게
훌륭한 자극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일반 빵집이나 베이커리 카페를 찾았을 때
보기에 근사하고 멋진 빵이
실제로 맛도 좋기 마련인데
그만큼 정성을 가득 담기 때문입니다.
역시 빵이면서 작품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많은 인상을 남겼겠다 싶었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멋진 빵을 통해서
영감을 전했을 수 있겠습니다.
대회를 위한 출품작이었겠지만
이 작품들은 아마도
이분들의 빵집이나 카페에서
손님들이 마주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수상작들을 맛볼 수 있다면
멀리 떨어진 곳도
일부러 찾아서 가겠구나 싶게
보이는 이상 더 맛있게 느껴지는 멋진 작품들
이런 대회가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오랜만의 박람회장 방문에서
100%의 활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역시 대회만큼 콘텐츠의 다양성과 깊이를
확 분출시키는 방법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스트레스를 극복하게 되면
다들 성장의 기쁨을 맞게 되는 것
다양한 뉴스와 콘텐츠를 통해서
한류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우리의 요리와 식품에 대해서 접하시고 있을 텐데
이 분야에서 종사하고 계신 분들은
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사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정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는 기회여서
집중 학습의 장으로도
코엑스 푸드위크는 아주 훌륭한 행사입니다.
내가 투자할 아이템을 찾는 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럴 때 좋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는 것이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부스처럼
정부가 조성한 투자펀드 시스템이
어떤 제품에 투자를 유치했는가 보는 것이
아주 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FAFF fund of funds)
농어업경영체, 식품사업자 등
농림수산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된
농링수산식품투자조합 또는
경영참여형사모집합투자기구에 출자하는 방식의
Fund of Funds
정부의 모펀드와 민간자금의 자펀드가 만나
다양하게 조성된 펀드 시스템으로
우수한 농식품경영체들에게 투자를 합니다.
쉽게 좋은 제품 잘 팔릴 수 있게
온 힘을 다 해 지원한다는 것
코엑스 푸드위크 바른의 부스를 통해서
어떤 아이템에 투자를 하는가
참고를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바른은 천연소재를 활용하여
화학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회사인데
대표 제품 클리닝타임은
먹는 형태의 간편한
구강 관리 제품으로 구강 항균 효과를 얻는 기능식품
시기가 시기인지라
항균, 살균 등의 개인위생 관련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가
전 세계적으로 높다고 볼 수 있는데
먹는 형태의 구강 관리라고 하면
익히 접하던 것이 아니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화학성분 없이 9가지의 천연추출물로 만든
충치나 치주질환을 유발하는 유해균 살균
구취감소 등의 효과를 전해주는 제품
녹차, 민트, 자일리톨 등의
성분을 보면 치약의 강조 성분과 비슷합니다.
사용법이 제품을 뜯어서 입 안에 넣으면
미세한 분말이라 바로 녹는데
10~20초 간 입안 구석구석 머금은 다음
삼킨다는 것이 특징
양치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공간
바쁜 업무 중에 사람을 급히 만나거나
양치를 깜빡했을 때 등
양치질 하면 가장 좋겠지만 어려울 때
클리닝타임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
그러고 보면 좋은 성분이라
먹어도 되는 제품인 덕에
본인을 위해서도 좋지만
선물로도 아주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이런 미세분말이라서 금방 녹고
휴대하기에도 좋은 구강파우더라서
담배를 피워서 이빨 상태도 안 좋고
항상 심한 입냄새임에도
자기는 안 그렇다고 우기는
몇몇 친구들에게 효과를 보게 해주면 좋겠다
바로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박람회가 좋은 점은
이런 좋은 아이템을 찾는 바이어나
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바로 구매 상담을 하고 살 수 있다는 것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시중에서 접할 수 없는 훌륭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갈 때 바리바리 구입해서 가시는 분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제품이라고 하면
좋은 원재료로 좋은 제품 잘 만들어서
근사한 패키지에 담아내는
종합적인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잘 만든 젤리 한 제품만으로도
수많은 나라에 수출을 할 수 있는 것
구경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아이템에 대한 상담을
옆에서도 들을 기회가 생기는데
수출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에 대한 설명이라
젤리가 어떤 나라에 잘 수출되는가
오가는 설명을 통해서 정보 습득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좋은 제품을
잘 수출하기 위해서는
외국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이 되어야 합니다.
코엑스 푸드위크가
알차면서 재미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통해서
어떻게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이해를 시킬 것인가를
그려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습니다.
이미 접하고 사용하고 있는
그런 아이템을 만나게 되면
알기 때문에 더 반갑기도 합니다.
메디프레소의 경우
캡슐 제품으로 커피와 차를
이미 즐기고 있는 유저라서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지면 좋겠다 싶습니다.
1인 가구의 증가세에
버텨야 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밀키트나 간편조리제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막창하고 무뼈불닭발을
이미 술안주로 맛을 봐서 알고 있어서
역시 또 반가웠던 제품
코엑스 푸드위크를
구입의 목적으로 찾은 친구의 경우
큼직한 백팩을 메고 와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하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나갈 때 가방 안을 살펴보니
70% 정도는 홈술에 좋은 안주였었습니다.
농림수산식품 모태펀드 부스
참여 업체들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었는데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을 위한
이런 아이템도 갖춰져 있었습니다.
친구가 구입한 술안주 아이템이 아닌
30%에 들어간 것 중 하나가
집에서 키울 개한테 먹일 식품 제품
이런 박람회에서 구입을 하면
확실히 온라인이나 행사 때보다도
좋은 가격과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예전에 회사 다닐 적에
코엑스 박람회를 참여하느냐 마느냐
상급자가 고민을 하면서 참조했던 내용이
어떤 대기업이나 인지도 높은 브랜드가
참여를 하는가에 대한 정보
식재료인 밀가루 때문이기도 하고
다양한 협업 상품과 광고를 통해서
이제는 어린 친구들도 잘 아는 곰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서
관람객 홀리기 좋은 뽑기 이벤트로
계속 참여자들로 북적거리던 곰표하우스
이벤트도 있고 사진 찍으면
근사한 결과물을 보장하는 포토월까지
머무는 시간을 늘리는 잘 정돈된 부스
무언가를 보고 사고 바쁘더라도
가장 많이 남는 것은 사진이라서
이목을 끄는 부스는 중요하기는 합니다.
평택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쌀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지나가기만 했을 뿐인데
쌀이 생기는 마법
이런 재미가 있어야 박람회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이나
가공식품은 물론 좋은 품질의
원재료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어서
업체 관계자나 개인 누구에게나 좋습니다.
금산을 대표하는 인삼
다양한 제품 형태로 접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뉴스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금산 인삼 재배농가 수입 감소로 이어져서
고민이라는 인터뷰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먹기 편한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공이 되면 고민 해결이 되겠구나 싶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위해서
인삼이나 홍삼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잘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식품을 보여주는 공간이라서
지역 특산품을 강조하는 부스도 많고
인테리어도 그런 특색을 잘 살려서
곳곳에 근사한 사진 배경이 많습니다.
지역 대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는 터라
브로셔라든지 샘플이라든지
받아볼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이벤트 타임 때는 많이들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식품은 물론
유아, 아이들이 더 먹기 좋은
특화된 상품도 많아서
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내용이 있으면
아이들도 집중해서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예전에도 물론 다양한 제품이 많았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
집에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하는 시기인지라
더 발전된 식품산업
그러고 보면 요새는
유명 식당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시식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이 제철인 대게의 경우
먹기 좋게 대게살만
포장이 된 제품도 있고
대게를 활용한 소스나
대게장으로 가공을 해서
밥만 있어도 맛있는 대게요리를 만들 수 있어서
집에서도 제철 대게 요리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가공식품 홍보를 위해
축산 농가에서부터 제조 공장
판매 업체, 홍보 업체, 포장재 제조업체까지
전 과장을 다 콘텐츠로 담아본 적이 있어서
좋은 제품도 널리 알려지기까지
얼마나 어려움이 큰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그냥 상품 하나일 수도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긴 제품인가를
보고 경험해서 알고 있는 터라
잘 만든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면
더 잘 알려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샘플 주스가 맛있었던 부스에서
샘플로 받아본 커피의 경우
커피 역시 맛이 좋아서
일반 매장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게
판로 개척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대해서
먹는 것에 진심인 민족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역 특산품을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것을 접하면
해외로 수출할 좋은 제품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보게 됩니다.
물론 박람회라서
외국의 좋은 식품이나 식재료도
전시 부스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딱 봐도 맛있어 보이는 다양한 초콜릿
관련 업종 종사자분들은
다들 발걸음을 멈추고 보는 느낌
이런 초콜렛으로 만든 제품
아마 요리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이런 선물을 해준다면
연말에 엄청 좋아할 겁니다.
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재택 근무나 학습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환경이라서
사이드로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덜 익숙한데 익숙하게 맛볼 수 있게
잘 조합을 한 소스도
많은 분들의 손을 잡아끌고 있었습니다.
이런 빵은 보기에도 좋고
맛있으면 선물로 더 좋겠구나 싶어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습니다.
온 동네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싶게
각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정말 멋진 캐릭터빵의 향연
이런 빵을 만들 수 있는
금형에 대한 부스였는데
각 지역을 갈 때마다 선물샵에서
이런 빵을 팔면 정말 좋겠다 싶었습니다.
사업적으로도 이런 금형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겠지만
와플 기계가 많이 유행을 하고 있는데
이런 빵틀을 와플기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따로 판매를 해도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제주도에서 붕어빵 대신에
단팥 가득 한라산빵을 판다면 무조건 사먹겠지요~!
커피나 차와 같은
음료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맛을 보고 선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업종 종사자분들은
좋은 원재료 구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좋은 박람회 참여가 필요합니다.
좋은 소스 종류를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소스만 잘 갖춰놓고 있어도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 좋은 제품은
연말연시 선물로도 좋기 때문에
관심도가 높은 영역
맛있는 곶감과 감식초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죠
다양한 주류도 전시가 되어 있는데
이미 맛을 봐서 잘 알고 있는
익숙한 술을 만나면 친구 만나는 느낌
재택근무를 하면서부터
차에 취미를 갖게 된 친구의 발걸음을 멈춘 부스
다도를 즐기는 분들이
안에서도 체험을 하고 계셨는데
귀하고 좋은 차가 다양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이런 차도 있구나 하고 보다가
시음을 해볼 수도 있었는데
저 중에는 수십 년 된 귀한 차도 있는데
설명을 듣고 귀함을 인지하고 마셔서 그런가
더 향도 좋고 몸에도 좋은 에너지가 전해집니다.
좋은 차를 구입하면서
그만큼 용품 구입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엑스 푸드위크가 좋은 점이
각 지방의 특색을 잘 살린
지역을 대표하는 부스를 접할 수 있었던 것
장수를 대표하는 사과
사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면
빨간 색상이 그만큼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장수 사과도 맛있지만
그 사과로 만든 다양한 식품
그래서 기본적으로 맛이 좋겠다 싶습니다.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박람회도 보고 건강에도 좋은 좋은 간식 장만해서
추운 날에 집에서 즐거운 간식 타임 갖기에도 좋습니다.
외국에서 온 부스도 있어서
참여하는 분들이나 관람객 중에도
외국인들을 쉽게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요가 더 늘었을 상황이라
다양한 포장 용기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보온력을 강화하거나
외부에서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는
다양한 용기 종류도 많이 있어서
업주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을 듯
중간 지역에서는 따로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가 있어서
푸드위크에 나온 상품 판매가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어보였습니다.
줄이 있으면 이벤트나 시식이 있다는 건데
색다른 아이템인 경우도 많습니다.
지날 때 저런 화덕도 있구나
궁금증을 자아내는 첨단 느낌의 화덕
자연스럽게 화덕피자의 맛이 궁금해지게 됩니다.
일반적인 화덕하고 차이점이 없다면
많은 피자 업주분들에게 관심을 끌 것인데
정통 화덕피자의 맛 그대로였습니다.
베이커리 분야도 같이 진행 중이어서
다양한 빵과 식재료
관련 시설도 홍보되고 있었습니다.
대회도 진행되고 있고
전시된 빵이나 맛을 볼 수 있는
커피 종류도 다양해서
카페 종사자분들도 많이 찾으셨을 듯
보리로 만든 수많은 빵
빵을 만드시는 분들이나
빵집 창업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계
안쪽 전시장은 지역 중심의 부스
그리고 관련 제품 전시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회사를 나오게 된 친구도 있는 터라
창업 아이템에 실질적인 관심이 있던데
꼭 가서 보라고 할 만큼
좋은 제품의 부스가 많이 있었습니다.
전국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상품을 한 방에 볼 수 있어서
코엑스 푸드위크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식품의 위상이 더 높아지는 시기여서
만약에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한 환경이었다면
외국에서 찾아온 외국 바이어가
꽉꽉 채우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질 좋고 몸에 좋은 특산품이라고 하면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좋은 제품일 것이라서
좋은 디자인으로 잘 포장해서
널리 수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평하면 잣, 금산하면 인삼
이렇게 우리가 일반적으로 잘 아는 특산품이
더 근사하고 먹기 편하게
만들어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스 자체적으로도
라이브 커머스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만 팔 것이 아니라
이런 좋은 제품은 유튜브 콘텐츠로도
잘 가공해서 널리 알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분말을 접했을 때
분말만으로도 이해도가 부족할 수 있는데
그 원물을 볼 수가 있어서
정보 습득면에서나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더 멋진 포장 패키지의 적용도
그만큼 제품 판매와 홍보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륙에서 재배되는 바나나
기후 온난화의 역설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좋은 바나나를
더 좋은 가격에 접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
영지 버섯이 이런 형태로도 가공이 되어
판매가 되는구나 싶었던 제품
자두를 젤리 형태로 가공해서
비타민 충전이 필요한 순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
삼계탕이나 건강식에
안에 들어간 상황버섯을 주로 접하다가
이렇게 색감 고운 원물과 가공식품을 보니
좋은 노란색이란 이런 것이구나 싶습니다.
지역별로 특산품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도 되어 재미있었고
잘 알던 특산품의 변신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유튜브에서 맛있다는 걸 접하고서
실제로 맛이 궁금했던 GIMBER
맛이 궁금했는데 실제로 접하고
맛있는 레시피가 적용된 형태로 맛을 보니
왜 맛있다고 하는가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가
한쪽에 따로 전시가 되고 있어서
주당들의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이런 곳에서 새로운 맥주나
다양한 술을 접하고서 맛있다 싶으면
연말에 집에서 주문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올 연말에도 어디서 모임 갖기는 글렀고
집에서 가족들과 조촐하게
좋은 술 놓고 술자리 가져야겠다며
시음해보고서 맛있는 술을 2병 구입한 친구
푸드위크라스 위생 관련 시설이나
포장, 살균 등 관련 제품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포장 관련
제품이 아무래도 더 눈에 가게 됩니다.
환경을 위한 친환경 포장재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서
비닐이나 플라스틱의 자리는
앞으로 이런 친환경 포장재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서
미리 좋은 제품 정보 알고 바꾸는 것이
개인은 물론 인류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
안쪽에서도 강소농대전이라고 해서
지역별 제품에 대해서
홍보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내용의 푸드테크 컨퍼런스까지
코엑스 푸드위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앞으로의 농식품 경영에 대한
좋은 방향성을 알아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좋은 제품을 통해서
우리 음식의 한류를
전 세계로 더 많이 퍼뜨릴 것이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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