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맛있는 걸 먹고픈 직장인
기본적으로 맛있는 요리로
자신만의 메뉴판 하나쯤은 다 있는데
차돌박이와 쭈꾸미의 조합은
그 메뉴판에 없는 요리여도
다들 그거 좋다고 할 요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종각역에서는 4번 출구
지하에서 연결되는 지하상가 출구는 9번
출구 나와서 바로 뒤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종로 젊음의 거리로 연결이 됩니다.
길을 따라서 가다가
왼쪽 세 번째 길로 들어갑니다.
오랜 맛집 거리여서
골목골목 안쪽에 수많은 식당과 술집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서
종로 직장인들이 점심에 엄청 많이 찾는 지역
안쪽으로 조금 더 가면
우측 방향으로 목적지인
차돌박힌쭈꾸미 본점이 2층에 위치합니다.
종각역에서는 걸었나?
싶은 정도로 가깝고
을지로입구역에서도 도보 5분 거리
점심시간대여서 수많은 직장인들이
식사를 하고 나오거나
먹을 곳을 찾아다니는 모습이었는데
매콤하게 맛있는 무언가 생각날 때
13년 노하우가 담긴 맛을 찾아
많이 방문하실 차돌박힌쭈꾸미
서울 종로구 관철동 175 2F
별도로 없음 | 0507-1485-8806 | 10:30 ~ 22:00 |
점심에 종로에서 보게 된
직장인 친구가
날이 쌀쌀해서 그런가
탁월한 메뉴 선택이라며 좋아합니다.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종각역맛집
찬 바람이 많이 불수록
이런 매콤한 쭈꾸미 생각 많이 나게 되기에
가을, 겨울에 즐겨 찾는 분들 많겠습니다.
1시가 지난 시간이어서
막 식사 마치고 몰려나가는
많은 직장인 팀들이 있었는데
인원이 많은 분들도
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게
테이블 세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녁에 만나게 되었으면
골목길 오가는 사람들 보면서
술자리 가지기에도 딱 좋은
종각회식 자리로 좋은 차돌박힌쭈꾸미 본점
종각회식 모임 가지는 분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라서
이런 안주 요리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종각역맛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잘 갖춰져 있어서
그냥 고민 않고 인원수에 맞게
세트 메뉴 주문하시면 편합니다.
단일 요리 원하시면 직화구이나 전골이 있습니다.
단품에 사이드 구성으로 드셔도 괜찮을 듯
점심 메뉴도 따로 있어서 그런가
직장인 팀들이 많이 찾고 있는 모습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깻잎과 쌈무는 쌈을 위한 반찬
차쭈직화 2인 세트입니다.
차쭈구이 + 만두 + 치즈퐁듀
둘이서 먹기에 딱 알맞은 세트
직화차돌박이에 매콤한 쭈꾸미
콩나물과 부추 그리고 알까지
그냥 먹어도 맛있겠지만
누가 봐도 마무리는 볶음밥을 해야 하는
환상의 조합 그 자체입니다.
맵기 선택을 할 수 있는 쭈꾸미
매운맛이 땡기는 날이어서
매운맛으로 주문을 했는데
침이 자연스레 고이는 분이라면
당신은 매운맛 러버
소스가 무려 720시간 숙성한
비법 소스라고 하는데 그래서 더 맛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매콤한 쭈꾸미와 같이 놓으니
기름기가 있는 차돌박이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직화라 그런가 기름도 적당히 빠진 듯
콩나물과 부추, 알은
조금 일찍 등장한 것은 아닌가 싶은
볶음밥 핵심 재료 느낌인데
역할이 깻잎과 더불어
쌈을 위한 필수 재료입니다.
세트를 구성하는 비빔만두
가운데 있는 소스와 함께
비벼서 먹으라는 것인데
그냥 드셔도 상관없습니다.
치즈퐁듀입니다.
치즈를 좋아하는 분들은
쭈꾸미와 차돌박이에 둘러서
고소함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볶음밥에 올려도 좋은 치즈
가장 처음 어떤 걸 먹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식성 파악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차돌박이
직화라 불 향도 좋고 엄청 맛있습니다.
매콤한 쭈꾸미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매력적인 양념
쭈꾸미가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에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는 법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시는데
깻잎 깔고 그 위에
쭈꾸미와 차돌박이 등등
마음에 드는 대로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이런 맛있는 점심을 먹고서
적당히 잘 충전을 해야
퇴근 시간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거라며
아주 훌륭한 조합이라며
칭찬을 하며 먹는 친구
이 친구의 경우
치즈가 올라가는 요리 종류는
다 좋아하는 치즈 러버 중 하나인데
수많은 음식 서브로 활용되는
치즈를 보고 있노라면
가장 처음 시도했던 식당 주인은
어떤 분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마치 한식 주재료인 듯한 치즈
치즈의 풍미를 가득 느끼고픈 분들은
깻잎이나 쌈무 대신에
치즈로 말아 드시면 좋습니다.
매운맛에 약하신 분이시라면
쭈꾸미에 치즈 코팅을 해서
같이 드시면 더 맛있을 겁니다.
이렇게 먹으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차쭈구이
종각역맛집에서 식사든 술자리든
모임 약속 잡는 분들 많은데
쭈꾸미 제철은 봄이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은
가을이나 겨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볶음밥
알과 김, 부추가 다양한 식감과 맛을 더합니다.
볶음밥을 먹기 위해서
소스를 적당히 남기시면 되는데
처음부터 아예 볶음밥 생각을 하고
조절을 하고 먹게 만드는 볶음밥의 매력
이렇게 보면 볶음밥을 먹기 위해
쭈꾸미와 차돌박이를 먹은 것은 아닐까 싶게
가장 끝에 등장하니 주인공인 볶음밥
치즈가 원래 많아서 그런가
나중에도 좀 많이 남은 편이었는데
볶음밥 위로 전부 올려서
치즈볶음밥으로 완성을 시킨 친구
볶음밥은 맛있고
치즈를 올리면 더 맛있어집니다.
종각역맛집 찾는 분들이
꼭 맛을 봐야 하는 볶음밥입니다.
좋은 모임 자리 찾으신다면
차돌박힌쭈꾸미 본점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추천드립니다.
식사 마치고 가는 손님들 중에
포장해서 가는 분들도 계셨는데
집에서도 똑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런 밀키트가 있는 덕분입니다.
배달 평점도 높고 찜도 많이 한 찐 맛집
퇴근길에 들러서 밀키트 사다가
집에서 안주로 즐기셔도 좋을 건데
맛 유지를 위해서 하루 100세트 한정이라니
어차피 시킬 거면 빠른 주문이 필요하실 듯
https://smartstore.naver.com/chajju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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