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점심회식 맛있는 양식당 추천 : 도깨비굴 여의도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2. 11. 14. 06:59

외부 미팅이 많은 직장인의 경우
모임에 맞는 장소를
미리 섭외해둬야 할 때가 있습니다.
여의도점심회식 장소로
좋은 곳을 찾고자 하는 핑계로
점심이나 같이 먹자는 친구

점심 식사시간이 되면
여의도는 역시 직장인들이 많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여의도역 5번 출구
덜 바쁘게 1시 이후로 약속을 잡았는데
식사 마치고 들어가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출구 나와서 샛강역 방향으로 갑니다.

5번 출구 뒤에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가면 샛강역 방향입니다.
여의도는 어느 건물이나
1층이나 지하에 식당가가 형성되어 있어서
대부분 정해놓고 찾아가는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첫 번째 삼거리 바로 지나면
목적지인 롯데캐슬 엠파이어
지하 1층에 있는 도깨비굴 여의도점이 목적지입니다.

도깨비굴은 건물 안으로 가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셔도 되지만
횡단보도 건너 건물이 바로 보이면
좌측에 아티제 앞 계단이 있습니다.

정문으로 가기 전
바로 옆에 있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통로

도깨비굴 찾아가시는 분들은
이 계단 앞에 있다고 보면 되기에
정문까지 가실 필요 없이
이 계단으로 빠르게 찾아가시면 됩니다.

반대로 건물 지하 1층에서
도깨비굴 찾아서 가실 때에는
밖으로 향하는 통로 찾으시면
이렇게 도깨비굴의 다양한 배너와 함께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메뉴와 좋은 와인이 있음을
배너를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계단을 따라서 내려오면
바로 도깨비굴 입구입니다.

여의도점심회식 장소 찾으실 때
쉐프님이 미슐랭 1스타에서 요리하신
쉐프님이 만들어 주는 요리에
콜키지 가능한 매장으로
좋은 와인이 있으시면
병 당 2만원, 테이블 당 1병 가져가시면 됩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6 B1 C-001호


건물 주차장	0507-1348-8090	월-금 11:00 ~ 22:00 휴식 14:00 ~ 17:00 토요일 17:00 ~ 22:00 토요일 브레이크 타임 X 주문 마감 런치 13:30 / 디너 20:30 일요일 정기 휴무

여의도점심접대 장소로
좋은 와인에 맛있는 안주 기본으로
조용한 대화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해서
대화 중심의 모임에 알맞은
미팅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좋습니다.
샛강역에서도 가까운 위치라
여의나루나 한강공원 근처에서
바람 좀 쐬고 찾기에도 알맞습니다.

여의도점심룸 잘 갖춰진
공간을 찾는 분들에게도
안쪽에 별도의 룸이 있어서
인원이 여럿인 경우에도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습니다.

모임에 잘 어울리는 와인을
직접 찾을 수 있거나
추천받으실 수 있게
다양한 와인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와인이 있는
소규모 모임이라든지
동호회 모임과 같은 프라이빗 한 모임에
좋은 장소로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요리에 맞는 와인 선택도 좋고
와인 선택하고서 잘 어울리는
요리를 고르셔도 좋습니다.
런치 세트도 잘 갖춰져 있고
디너에만 있던 메뉴를
런치에서도 즐길 수 있어서
여의도점심회식 점심에 가질 때도 좋습니다.
요새는 저녁에 일찍 퇴근하려고
점심에 회식을 가지는 좋은 회사도 있다고 합니다.

퇴근길에 들러서
맥주 한 잔 하고 가려는 분들에게도
영등포에 있는 수제맥주 양조장
비어바나의 맥주가 있어서
맥주 즐기는 분들에게도 훌륭한 모임 장소

여의도점심회식 장소 추천 도깨비굴 여의도점

그냥 고민 많이 안 하고
런치 세트 메뉴를 주문합니다.
식전빵과 홈메이드 수프
세비체 샐러드
파스타 2종과 라자냐 중에 두 개 고르고
에이드 1인 1잔 제공되는 세트

물과 피클

마리나라 씨푸드 파스타를 주문한 친구는
잘 어울릴 듯한 청포도 에이드
미소크림 라자냐에는
스텔라 생맥주가 딱!

식전빵과 홈메이드 수프
세비체 샐러드
이 구성에 생맥주만 있어도
훌륭한 혼맥 구성입니다.

수프는 보시면 느끼실 수 있듯
도깨비굴만의 수프입니다.
딱 봐도 여기에서만 맛을 볼 수 있는 수프

친구의 경우 세비체 샐러드의 경우
유럽 출장을 가서
호텔 조식으로 처음 맛을 봤었다는데
단순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혼자 10접시는 먹었더니
옆 테이블 손님이 수군거리더라는
나름 에피소드가 있는 요리

알맞게 바삭한 맛있는 바게트

세비체는 해산물을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음식이라서
연어, 문어, 광어 등
다양한 해산물로 만드는 터라
외국 조식 뷔페에 나오면
정말 10접시까지도 먹게 만드는 요리입니다.
맥주 안주로도 정말 일품

수프는 향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바람이 차서 날이 좀 추웠는데
그래서인지 더 맛있는 수프

그냥 먹어도 맛있고
수프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빵 종류도
잘 어울리겠다 싶은 맛있는 수프

근래 외국 맛집 방송을 보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파스타가 엄청 맛있어 보여서
여의도점심회식 장소로
파스타맛집을 찾고 있었다는 친구
마리나라 씨푸드 파스타로
그 목적을 회식에 앞서 달성합니다.

매콤한 마리나라 소스와
타이거 새우, 홍합, 관자가 어우러진 씨푸드 파스타
마리나라 소스는
토마토, 마늘, 양파, 바질을 첨가하여 만든
걸쭉한 질감의 이탈리아 소스
김민재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나폴리에서 기원한 소스입니다.

요새 김민재 선수 경기 보면서
나폴리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얻을 수 있었는데
독립된 국가로 있다가
이태리왕국에 편입된 것이
1860년 (조선 철종 11년)이라고 합니다.
최제우가 동학을 창시하고
미국에서는 링컨이 당선이 확정되고
남북전쟁이 발발하게 된 시기
그런 나폴리의 마리나라 소스

마리나라 소스가 어떤 소스인가
검색을 해보니
원래 알고 있던 나폴리의 역사와
함께 지식이 쌓이고
맛에 대한 데이터도 쌓이게 됩니다.
김민재 선수가 단골로 가는
파스타 맛집 가면 이런 파스타를 먹겠죠?
여의도에서는 도깨비굴 찾으면 되는 것

맥주를 먼저 주문해서
미소크림 라자냐를 주문한 것인데
라구소스와 일본식 미소크림
베샤멜 소스로 완성시킨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의 라자냐

도깨비굴에서는
이런 퓨전 스타일의 요리를
좋은 가격에 만나실 수 있어 좋습니다.
여의도점심접대 장소로 선택하시면
이런 라자냐에 맥주만 주문해서 마셔도
기분 좋아질 수 있는 것

라자냐에 잘 어울리는 홈메이드 샐러드

라자냐를 보면서
자기도 먹은 지가 3년은
다 된 듯하다고 하는 친구
코로나 터지기 전에 먹고서
잊고 지낸 맛이라며
바로 크게 한 포크질을 해서 가져갑니다.

라자냐 좋아하는 사람은
다른 파스타나 피자보다도
라자냐를 더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찾는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주 들릴 맛입니다.
생맥주 안주로 선택하길 정말 잘했습니다.

여의도점심회식 장소로
맛있는 지중해 요리가 있는
그런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이라면
색다른 조합과 가미로
풍미를 더 올려주는 다양한 요리가 있는
도깨비불에서 즐거운 시간 누려보시라 추천드립니다.

https://dokkebicave.modoo.at/

[도깨비굴 여의도점 - 홈]

Fusion Bistro 도깨비굴

dokkebicave.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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