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트레스 최고치를 찍으면서
심신의 피로가 극에 달한 친구가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길래
그냥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
조용한 산골이든 강가든 가서
차박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다 와보라고 추천을 해줬었는데
장비가 많이 필요한 거 아니냐 해서
누잠 매트리스에 침낭만 있어도 된다 해서
제대로 쉬는 방법을 터득하게 해줬었습니다.
이후로 주말마다
차박을 즐기게 된 친구
캠핑도 온갖 장비를 자 갖춘
맥시멀리스트가 있고
딱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 갖춘
미니멀리스트가 있기 마련인데
차박은 텐트도 필요 없다 할
진정한 미니멀리스트에게 맞는
여가 선용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기 좋은 산이나 강이나 바다나
야간에는 추울 수 있어서
적어도 매트리스에 이불, 베개 정도는
갖춰야 하는 것
사계절용 침낭을 사용하던 친구
여름에는 좀 덥기도 하고
다니면서 보니 모기나 벌레가
같이 잠을 청하러 들어오는 일이 많아서
모기 기피제나 포충기를 사용했었는데
다른 대안은 없나 했었는데
누잠안티버그이불 사용을 하면서
실제로 안티버그 성능을 느끼게 되어
이 친구에게도 딱 맞는 아이템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 전에 영월 어느 산골에서
차박을 즐기고 왔던 친구
아직 산골을 춥더란 이야기를 했는데
항상 그렇게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집에서 가까운 곳도 많이 가고
이제 곧 여름이라
두꺼운 침낭 대신에
편하게 사용할 여름이불이 있었으면 하기도 해서
가까운 곳 갈 때 누잠 쿨에어 이불
가지고 가서 사용을 해보게 해줍니다.
차박의 재미를 알려준 친구나
지인들이 많은데
SUV 차량 소유주들이 특히 많은데
모두들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누잠 매트리스
평소에는 손님용 매트리스로 사용하다가
차박 떠날 때 가져가면
자충 매트처럼 에어 펌프 안 챙겨도 되기에
다목적 매트리스로도 아주 좋기 때문에
구입을 해서는 모두 대만족인 매트리스
이 친구도 누잠 매트리스로
차박을 하면서 단잠을 자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되고
그래서 영혼이 충전되는 느낌이라며
정말 잘 쉬면서 일상 회복을 했던 터라
여름용 침낭이나 이불을
따로 알아보던 중이었습니다.
사계절 침낭은 겨울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여름에는 좀 더운 감이 있었던 바
양면 모두 냉감 소재여서
친구가 딱 원하던 여름이불
차박은 다른 장비 없이
그냥 이렇게 두 개만 챙겨도 끝
차박을 캠핑처럼 즐길 때는
가서 요리도 하고
의자에 테이블도 깔고
뭔가를 더 하기 위한 장비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그냥 공기 좋은 곳 찾아서
가는 길에 물, 먹을거리 사가지고 가서
먹고 새소리, 바람소리 들으면서
편하게 잠만 잘 생각이면
누잠매트리스에 이불
베개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꼭 하나 더 있어야 하면
다용도 캠핑 랜턴 정도 있으면 됩니다.
친구가 차박의 재미에 빠지게 된 건
다양한 스트레스 요소 중에
층간 소음이 작용한 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위층에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이사를 오면서
업무 스트레스에 층간 소음 스트레스가 더해져서
무던한 성격의 친구가
말도 못 하고 끙끙거리면서
이사를 가야 하나 말할 정도가 되어
차박을 해보라 추천을 해준 건데
요새는 가끔 평일에도
집 근처에 차박지를 개척해서
주중에도 종종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다 계속 차에서 자는 거 아니냐
우스갯소리를 했는데
그래볼까라며 농담이 아닌 반응
처음에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어 차박이 좋았는데
요새는 차박 자체를 즐기면서
캠핑 장비도 하나 둘 추가하면서
나름 즐기는 자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층간 소음만큼 여름에 거슬리는 것이
모기와 같은 불청객들
캠핑 즐길 때 모기기피제나
전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포충기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누잠 쿨에어 이불은
친환경 성분의 모기기피제가 함유되어 있어
유달리 모기한테 사랑을 받는 분들은
그 사랑 거부할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침낭하고 부피는 비슷하면서
부드러운 무봉제 이불이라
기본 수납 가방이나
일반 에코백에도 쉽게 넣을 수 있어
가지고 다니기 좋다며 만족하는 친구
양면 모두 초냉감 원단이라
몸에 닿는 것 자체가 시원해서
여름에 시원하게 덮고 자기에
딱 좋다며 아주 만족스러워 합니다.
침낭이 보온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여름에는 좀 더운 편이라
상대적으로 더 시원한 걸 제대로 느끼게 됩니다.
냉감 신소재가 시원해서 좋기도 하고
통으로 된 이불이라서
사용하기 편해서 좋다는 친구
안감과 겉감 구분이 안 되어 있고
지퍼가 없는 것도
민감한 분들에게는 아주 큰 장점이 되긴 합니다.
친구 차박하러 갈 때
누잠 쿨에어 이불 가지고 가서
사용을 해보게 한 건데
그날 바로 빼앗기게 된 것이
차박이불도 필요했지만
집에서 사용할 여름이불로
냉감이불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던 중이라
마트에 가서 둘러봤었는데
마음에 드는 이불이 없더라는 것
인견이나 다른 냉감소재는
사그락거리는 재질이라
뭔가 아쉬움이 많았다 합니다.
요새 라이브 커머스나
홈쇼핑에서 냉감이불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는 걸
필요해서 보시면 확 느끼실 수 있는데
어떤 냉감 소재냐에 따라서
촉감 차이가 좀 있습니다.
누잠의 쿨에어 스판 원단은
가벼우면서 엄청 부드러운 이불이라
시원하게 입은 상태로 덮기에
딱 알맞은 여름이불
친구가 평소에 사용을 하던
사계절용 침낭입니다.
침낭은 보온 중심이라서
안에 들어가게 지퍼도 달리고
겉감과 안감 구분이 된 형태이기도 하고
더 두꺼운 것은 사실
지퍼나 찍찍이, 고정 끈 등
몸에 닿게 되는 뭔가 자잘한 것도 많습니다.
안에 쏙 들어갈 때는 신경이 안 쓰였지만
여름에 덮기만 할 때는
그게 몸에 닿아 신경이 쓰였다던 친구
차박을 하러 가서
누잠 매트리스 깔고 누워 있으면
별로인데 동네 모기들도
반가워해줘서 불쾌했다던 친구
누잠 쿨에어 이불 깔고 누워 있더니
"어? 정말 모기기피제가 작용을 하나?
문 열어뒀는데도 모기가 안 들어오네."
물론 이런 산속에 들어가면
모기기피제도 이겨내는
강력한 산모기가 있기 마련이지만
정말 강력한 모기 아닌 이상은
확실히 차안이 별로인 것을
제대로 전하고 있는 듯합니다.
차 문 열어뒀을 때
서너 마리 들어간 것을 본 것 같은데
누워서 보니 한 마리 정도만
멀리 떨어져서 보고 있는 듯
전에는 차박을 하러 가면
잠만 편하게 자고 오던 친구
요새는 노트북 들고 가서
콘텐츠도 보고 일도 하고 하면서
차박지에서 즐기는 종류가 더 많아졌다 합니다.
쉬고 있을 때 모기들이
자꾸 귀나 목 근처에 와서
식욕 발산의 시간을 가지곤 했는데
누잠 쿨에어 이불 깔고 누워 있으니
얼씬거리지 않아서 좋다는 반응
머리맡에 포충기 하나 정도 놓으면
완전히 모기 없는 휴식 환경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 여행을 떠날 때에
이불까지 챙겨가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수면 환경 바뀌면
잠을 잘 못 자는 분들의 경우는
베개는 꼭 챙기고
이불도 챙겨가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여름이불로 누잠 쿨에어 이불 사시면
집에서도 여행 갈 때도
편하게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이불이 되겠습니다.
차 있는 사람에게
차박을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숙박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좋은 장소 잘 찾으면
정말 평온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업무 스트레스에
층간 소음 스트레스까지 겹쳤던 친구가
차박을 통해 회복하는 모습에서
차박의 순기능을 제대로 확인해서
더욱 권장해 드리게 됩니다.
7월, 8월에 얼마나 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까 두렵지만
그 무더위에도 밤이 되면
여름이불 덮어야 하는
그런 서늘한 장소 전국에 정말 많습니다.
에어컨에 선풍기 틀어도
무더위는 이겨낼 수 있지만
전기세 올린다고 하는 이 시국에
차 있으신 분들은
누잠 매트리스와 쿨에어 이불로
차박 즐기시면서 이겨내 보시는 것도
훌륭한 피서법이 되리라 적극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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