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꼭 지켜야 하는 것이나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 승용차를 모는 일이
대표적인 것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안전은 물론
남의 안전에도 큰 위협을 가할 수 있기 때문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적 소리라든지
이상 소음을 듣고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
그런데 양쪽 귀가 활짝 열린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박람회장에서 세상 처음으로
골전도 이어폰을 접하게 되었을 때
이거는 사용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습니다.
당시에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던 시기였던 터라
원래 라이딩 즐길 때
주행 중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절대 사용을 하면 안 되는데
골전도 이어폰은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이후로 골전도 이어폰을 착용하고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기 때문
그것도 꽤 오래전 일이라
기술 발전이 더 많이 되었겠다 싶은데
아이리버 IBC-AIR11 특징은
★ 골전도형 무선 이어폰
★ 백헤드형 / 음악+통화
★ 블루투스 v5.1
★ ENC / 재생/멈춤 조절 / 볼륨 조절
★ IPX6 방수
★ 재생 : 8시간 / 통화 : 6시간
★ 무게 : 29g / 마그네틱 충전기
운동용이어폰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실 것인데
아이리버 IBC-AIR11은
소리가 고막이 아닌
뼈를 통해 내이까지 전달되는
미세 진동 방식 이어폰으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안전 확보에 좋고
귀안에 넣지 않기 때문에
청결 유지에도 큰 장점이 있습니다.
백헤드형이라 다양한 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 수납할 수 있습니다.
골전도 시스템이
완전히 다른 방식인 것을 빼면
일반적인 백헤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의 구조여서
그런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은
충분히 비교를 해보실 만한
비교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서의 경우 한 번
정독을 하면
다음에 다시 볼 필요가 없는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조여서 좋습니다.
우측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재생 / 정지 / 전화 받기 및 끊기
전원 버튼을 2회 누르면 음성 비서
전원 버튼을 2초 길게 누르면 수신 거부
볼륨 조절 버튼을 짧게 1회 누르면
볼륨 조절이 되고
2회 누르면 이전 곡 / 다음 곡 이동
구성품은 이어폰 본체와
귀마개, 전용 충전 케이블
일반 이어폰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기본 구성품 귀마개
잘 때 소음에 민감해서
귀마개를 사겠다는 친구를 보면서
그럴 필요 없이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체질에
감사함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IBC-AIR11 사용할 때
귀마개를 착용하면
중저음 부스트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볼 때 매우 효과적
충전은 전용 마그네틱
무선 충전 방식으로
전용 케이블이기 때문에
분실하지 않게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가져다 대면 알아서 착 붙은
눈 감고도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충전 방식이 장점이면서
호환이 안 된다는 점은 단점이기도 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편하게 충전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은 오른쪽 유닛에 모두 위치합니다.
충전 단자 근처에 볼륨 버튼이 있고
전원 및 기본 동작 버튼은
골전도 이어폰에서는
하우징을 뭐라 해야 싶은데
아무튼 앞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운동용이어폰으로
골전도이어폰 사용을 해볼까
궁금증 품고 고려하는 분들이 많은데
밴드 부분이 좀 더 연질인
넥밴드형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서
좀 더 부드러운 재질이어도 좋겠다 싶은데
이것도 형상 기억 플렉시블 와이어라
파손이나 변형에 강해서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시간 무리하게 힘을 주거나
열을 가하면 당연히 안 됩니다.
요새는 골전도 이어폰 제품이
종류가 엄청 많아졌다 싶은데
그래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이 있습니다.
일반 이어폰과 몸에 닿는 부위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착용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주말마다 취미로 자전거를 타는 친구가
"IBC-AIR11 자전거 탈 때 사용하기 어떻겠냐?"
라는 궁금증이 가장 크다 했습니다.
요란스럽게 스피커 틀고 다니는 건
그리 보기 좋지 않고
보통 3~4시간 타고 들어오는 터라
그냥 달리기만 하면 심심하기는 한데
일반 이어폰은 외부 소리 듣기 기능이 있어도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위험성이 있기도 해서
운동용이어폰으로 골전도 이어폰
좋다는 추천이 많이 있어서
실제로 사용성이 궁금했던 친구
궁금할 때는 사용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경을 쓴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을 할 수 있어 좋고
궁금했던 소리 측면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선명해서 좋다는 반응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는
안정적인 착용감이 아주 큰 장점
블루투스 5.1이어서
신호도 깨끗하고 끊김이 없어 좋습니다.
운동용이어폰으로
소리도 물론 중요하기는 하지만
역시 땀을 흘리고
움직임이 크더라도 떨어지거나
흘러내리지 않는
안정적인 착용감이 가장 중요한데
착용하고서 농구를 해도 될 정도로
안정적으로 잘 고정이 되어 좋습니다.
크기 조절이 되지는 않지만
일반적인 어른에게
맞춰져 있는 크기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에 닿는 부분은
착용을 해봐야 본인에게 잘 맞는가
불편함이 있는가 아실 수 있는 부분
버튼 압력은 적당한 편이고
이어폰보다는 확실히
닿는 부분이 뼈 위여서
누를 때 느껴지는 압박감이 덜 해서 좋습니다.
ENC 보이스 기능으로
통화시 불필요한 소음은 줄여줘서 그런가
상대방이 잘 들린다 해서
통화 품질도 안정적입니다.
사용 느낌을 설명하게 될 때
진동 기능이 있는
게이밍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해 본 유저들이라면
그 느낌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감상이나
게임을 즐길 때 일반 이어폰보다
생동감이 더 느껴져서 재미있습니다.
볼륨은 최대로 놓고 들어도
부담감이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볼륨 조절이나 곡 전환은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버튼 방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버튼은 나중에
터치 버튼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어도
잘 어울리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물리 버튼 장점은
스치듯 눌릴 염려가 없다는 점이라
선호도가 갈리는 측면이기도 합니다.
운동용이어폰으로
장점이 많은 아이리버 IBC-AIR11
일반 이어폰과 느낌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청음을 해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구동 방식이 영화나 스포츠 감상할 때
게임 즐길 때 진동도 있어서
확실히 생동감이 넘친다는 점은 매력적이면서
그런 진동이 부담스러운 분도 있겠습니다.
결론은 체험을 해보셔야
본인에게 잘 맞는가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운동용이어폰으로는 확실히 훌륭한 아이템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lton/products/820099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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