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이어폰 대중화 이후로
이어폰 선택의 폭이 더 넓어져서
이제는 특정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미니덕트 오픈형 블루투스 이어폰은
장시간 편하게 착용했으면 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대부분의 무선 이어폰이
인이어 방식으로 출시되는데
생각을 해보면
유선 이어폰 오픈형 사용했던 분들은
쓸만한 오픈형 무선 이어폰은
왜 없는 것일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리는
귀편한 오픈형 이어폰 미니덕트
제품 특징은
⊙ 무선이어폰 / 음악+통화용 / 코드리스
⊙ 이어클립형 / 오픈형 / 블루투스 v5.2
⊙ 오토 페어링 / 좌우 개별 통화
⊙ 컨트롤 : 터치 버튼, 재생/멈춤조절
⊙ 퀵충전, 배터리잔량(숫자) / 생활 방수
⊙ 이어 버드 : 5시간 / 최대 재생 시간 : 30시간
⊙ 충전 단자 : USB타입C
⊙ 이어버드 : 5.5g / 충전케이스 : 50g
미니덕트를 본 친구가
최근에 지하철 타고 이동 중에
독특한 디자인 이어폰을 보고
저건 무슨 제품인가 싶었다는데
커널형이 아니어서 궁금해서
뭐냐고 물어볼까 싶었었다는데
친구가 신기했던 바로 그 이어폰이
이 미니덕트입니다.
미니멀한 편리한 아이템으로
최대한의 가치를 담아내겠다는 미니덕트
구성품은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C타입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
구동은 터치 버튼 방식인데
글자 있는 로고 부분을
터치해서 작동합니다.
터치를 톡톡 2회 또는 3회
2초간 꾹 누르는 것에 따라
좌우 기능 선택을 할 수 있는데
한 번 손에 익으면 어려울 내용이 없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독특합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
여기서 새롭다는 것은
착용 방식도 기존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미니덕트 무선이어폰은
유선이어폰의 선꼬임 불편함,
커널형의 답답한 느낌,
오픈형 이어폰의 잘 빠지는 단점
이런 점을 보완해서 나온 이어폰
충전 케이스는 C타입 포트로
제공되는 케이블이나
평소 사용하고 있는
C to C 케이블도 잘 호환됩니다.
충전 시간은 이어폰 1시간
충전 케이스 약 1시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고속 충전기와 고속 케이블 조합으로
빠르게 잘 충전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케이스 전면 거울형 LED 디스플레이에
케이스와 이어폰
배터리 잔량 및 충전 상태가 표시되어
사용 상태 확인을 바로 할 수 있습니다.
친구와 마찬가지로
저도 귀찌이어폰 형태를
다른 사람이 착용한 모습을 보고
새로운 이어폰이 나왔나 했었는데
그 제품이 미니덕트임을 알고
일단 착용감이 제일 먼저 궁금했습니다.
이 제품을 보면서
친구가 좋아할 이어폰이다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
인이어 무선 이어폰의 경우
귀가 금방 피로해져서
골전도 이어폰의 경우
귀가 너무 울려서
사용하기 힘들다는 민감한 친구
착용감만 괜찮다면
이 친구가 원하는 무선 이어폰이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글씨 있는 부분이 터치 센서
그 바로 위 구멍이
상태 표시 LED
형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기존의 인이어 무선 이어폰과
비교를 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지 않나 싶은 제품입니다.
착용 방법이 다른 만큼
크기 비교 정도만 의의가 있겠습니다.
우측의 평소에 주로 사용하는
인이어형 무선 이어폰의 경우도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강조하지만
가끔 날씨나 컨디션에 따라서
귀 안쪽에서 불편함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건 인이어 이어폰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 하겠는데
미니덕트 mi1100DT의 경우
귀 안쪽으로 들어가겠다 싶은 부분도
소리만 전달을 하고
접촉이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인이어 불편함 자주 느끼는 분들은
확실히 편하다 느끼실 겁니다.
전체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디자인 특징이 반영이 되어
큰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배터리가 적용이 되어
유닛 5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30시간
사용 시간을 제공해 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무선 이어폰이 없어서
아직도 오픈형 유선 이어폰 유저였던
친구 L이 미니덕트 이어폰 착용을 해보고서
바로 자신이 원하던 제품이라 합니다.
착용감도 안정적이고
귀가 아프거나 답답하지 않아 좋다 합니다.
일상적인 사용은 물론
가벼운 조깅에도
안정적으로 잘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단 고정 방식이
기존 제품과 완전히 달라서
착용감은 직접 사용을 해봐야
제대로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 착용을 해봐도
다들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사람마다 귀 모양이 달라도
위치 차이 정도만 있지
편한 착용 상태를 다들 만들 수 있다는 것
소리의 경우는 오픈형의 특징이 있어서
들어보셔야 평가가 가능한 이어폰
생각 이상으로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어
착용하고서 조깅은 물론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그것보다 더 격한
농구나 축구를 해도
빠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서
라이딩용 이어폰으로도 좋습니다.
터치 버튼이 후면에 위치한 것이어서
실수로 눌릴 일이 별로 없고
시리나 빅스비 호출도 할 수 있고
개별 페어링도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 업무 중 운전하면서
통화할 일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출장족들에게도
훌륭한 운전 중 업무용 이어폰이 되겠습니다.
색다른 디자인의 제품이 나올 때는
그런 제품을 원하는
유저의 필요를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인이어형 무선 이어폰이
불편하게 느껴지고
외부소리 막지 않고 잘 들리는
이어폰이 있으면 좋겠다
원하셨던 유저들을 위한
귀걸이이어폰, 오픈형이어폰
미니덕트가 딱 만족시켜드리는
귀편한이어폰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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