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배달 가능한 요리가
엄청 다양해진 것처럼
여럿이 즐기던 것을
1인 메뉴로 따로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혼밥도 배달도 쉬운 세상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혼자 먹을 때보다
같이 먹는 게 더 맛있는 요리가 있습니다.
방송에서 막 쪄낸 족발을
써는 모습을 보면서
먹고 싶은 생각에 막 설렜다는(?) 친구
사람들이 불쌍하게 볼까 봐
혼밥이 너무 어렵다는 친구
그런데 사실 혼자서
통돼지 한 마리를 들고 뜯어도
겨우 관심이 조금 갈까말까한 것이 사실
족발 정도는 혼자 먹어도
주변 누구도 관심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아무튼 족발이나 탕수육, 피자 등을
혼자서 먹기 어렵다는 친구를 위해
이수역 13번 출구로 나섭니다.
친구네 집은 남성역에서 가깝지만
맛집은 이수역 근처에 많기 때문
이수역 출구 13번 출구 나와서
바로 앞에 하나은행 끼고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안쪽에 작은 오거리가 위치하는데
남성사계시장부터 연결이 되어
이 일대 전부가 먹자골목으로 봐도 됩니다.
가끔 이 친구 만날 때
주로 이 주변 맛집에 약속을 잡는데
가던 길 9시 방향으로 틀면
외부도 귀해 보이는
이수역족발 맛집인
귀한족발 이수역점이 바로 보입니다.
모임장소로 이수역족발집
찾는 분들에게 찾기 쉬운 위치여서 더 좋습니다.
족발이라고 하면 친구에게 처럼
혼자서는 부담스러운 메뉴로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점심때 직장인 방문이 많은 지역이어서
족발, 보쌈과 같이 드실 수 있는
점심특선도 잘 갖춰진 이수족발집
서울 동작구 사당동 145-28
별도로 없음 | 0507-1459-7118 | 12:00 ~ 02:00 |
족발만큼은 대한민국 최고의 집!
요리의 기본은 당연히 맛이겠지만
입구에서부터 고객에게 전하는
이런 강렬한 메시지는
믿고 찾게 만드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보다 퇴근 이후에
수많은 직장인이 모여드는 지역이라
낮에는 더운 야외석이지만
해 지고 찾게 되면
이 자리도 술자리 갖기 좋겠다 싶습니다.
퇴근 후에 시원한 맥주 생각날 때
사당역족발 맛집에서
족발이나 보쌈 안주면
원하던 하루 마무리 되겠습니다.
매장 앞에 있는 모형
이렇게만 나오면 되는 건데
중요한 것은 저 모형 그대로
실제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1층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위치 조정을 하면
단체 회식하기에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있는데
공간은 2층이 더 넓기 때문에
인원이 많은 분들이라면
2층으로 바로 올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회식하기에도 2층이 좋습니다.
이미 족발을 먹을 걸 정한 친구여서
어떤 족발이면 되는가만 정하면 되는데
이런저런 다양한 조합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하기 좋습니다.
점심특선을 보면서
저런 세팅이면 점심때
혼자 찾아서 먹을 수도 있겠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낮에 찾는 손님들이
족발이냐 보쌈이냐 엄청 고민될 때는
그냥 정식 하나씩 주문해서 드셔도 좋을 듯
자리에 앉으면 바로 기본 세팅이 나옵니다.
따로 내주실 때보다는
차리는 입장에서도 더 편하고
받는 사람도 깔끔해서 좋습니다.
맛있는 보쌈김치와 김치
그리고 평소에 섭취를 안 하다가도
족발이나 보쌈과 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피로 회복에도 좋은 부추
새우젓과 쌈장 그리고 마늘
보시면 어떤 재료든
기본적으로 신선하고 맛이 좋습니다.
상추와 깻잎, 당근, 오이
족발 기본 세팅이 잘 차려집니다.
친구의 경우 오이나 당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저는 그 반대여서 오롯이 독차지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콩나물국
불족발 먹을 때 있어야
맵찔이들의 평화 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족발이 먹고팠던 친구와
매콤한 요리가 땡겼던
우리들에게 딱 좋은 반반족발
원하는 게 딱 없는 분들이면
오히려 고민 않고 주문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이드 요리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다양한 식성을 반영해야 하는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 찾으셔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문 가능합니다.
맛있는 족발을 때깔부터 곱기 마련인데
딱 받을 때 드는 생각이
좋은 고기를 정말 잘 삶았구나 싶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맛있는 족발을 원해서
이수역족발 맛집을 찾았을 때
받는 순간 딱
'바로 이거지!"
만족하게 만드는 비주얼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날이 덥건 춥건 상관없이
생각이 날 때 채워줘야 하는
맵기 게이지가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걷는데도 땀이 나는 날이고
먹으면 틀림없이 정수리에서
땀이 폭발할 것을 알지만
보면서 바로 군침이 도는 색감
아주 맛있습니다.
불족발을 주문할 때
원하는 맛과 맵기의 정도가 있는데
스트레스 딱 날려줄 정도의
맛있는 맵기의 불족발입니다.
먹으면 땀이 날까 봐
맛만 봐야겠다 했던 친구도
그 한 번이 쉼 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먹다 보니 최근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느낌이라서
계속 먹게 된다는 것
그런데 그냥 맛있는 불족발이라
한 번으로 끝낼 수 없습니다.
족발은 당일 삶은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온족발 좋아하시는 분들은
족발 삶아서 나오는 시간에 맞춰
방문하셔도 좋겠다 싶은데
식었어도 야들야들하면서 맛있기 때문에
온족발은 살살 녹겠다 싶습니다.
근래 족발을 몇 번
배달로 주문해서 먹었다는 친구
족발은 혼자 먹기 힘든 요리여서
배달로만 맛을 보고 있었다는데
귀한족발 이수역점 찾아서
족발 한 점 딱 들어서 맛을 보더니
자기가 맛을 보기 원했던
바로 그 '맛있음'과 일치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어떤 요리든
누구나 맛있음의 기준이 되는
식당이나 맛집, 기억이
다 있기 마련인데
제 경우는 충무로의 유명 족발집
친구의 경우는 고향 시장 족발집
그래서 족발을 먹을 때
그 당시 추억이 떠오르면
맛집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는데
족발 먹으면서 둘 다
그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고기 자체가 맛있기 때문에
보쌈김치, 김치와 같이 먹어도
최대치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만 따로 맛을 보셔도
귀한족발 이수역점이
김치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평소에 부추를 따로 사서
먹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족발이나 보쌈
아니면 순대국과 같은 국물 요리 먹을 때
같이 나오는 부추를 다 먹곤 하는데
무기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직장인들이 많이 먹으면 좋은 식재료
불족발하고 같이 먹으면
매운맛 조절도 잘 되고
아삭한 식감하고 조화도 잘 되어 좋습니다.
이빨이 부실한 친구라
항상 뼈 붙은 고기 종류를
전담해서 먹게 되는데
이빨이 안 좋아도
껍데기가 야들야들하니 분리가 잘 되어서
도전해도 상관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껍데기에 좋은 성분이 많아서
서로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 정상
족발의 경우는
온족발이나 잘 식은 냉족발
선호도가 쏠리는 방향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귀한족발 이수역점 족발은
식어도 맛있게 부드럽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드시기에 좋습니다.
더울 때 불판에 굽는 고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족발이나 보쌈이 정답
기본 족발이 맛있어서
불족발 역시 엄청 맛있습니다.
불족발 먹으면서
밥하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불족발 덮밥 생각이 드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 배달이나 포장으로 드실 때
밥에 비벼 드시보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무더위에는 잘 먹는 게 답인데
회식이나 모임으로 많이 찾는
이수역이나 사당역 주변
이수족발, 사당동족발 맛집 찾으신다면
귀한족발 이수역점 강추입니다.
가평역맛집 보양식 찾을 때 추천 : 파주닭국수 가평점 (1) | 2023.07.28 |
---|---|
여주신라cc맛집 찾을 때 멋진 분위기의 여주삼겹살맛집 : 하르방 (0) | 2023.07.18 |
인덕원 맛집 회식에 좋은 인덕원 고기집 : 두툼한가 본점 (0) | 2023.07.10 |
인덕원 중식당 가족모임에 좋은 평촌 중식 맛집 : 도향 (2) | 2023.07.08 |
오산 맛집 보양식 삼계탕 추천 : 만인촌 (2) | 2023.07.0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