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식이 자주 있습니다.
주간 일기 예보를 보면
60% 이상 강우 확률이
3일 정도 되는 주간도 있습니다.
퇴근 시간대 폭우 예보가 되어 있으면
그냥 편하게 맛있는 고기에
술 한 잔 마시고 들어가면
신발 젖는 게 덜 슬플 수 있습니다.
일기 예보 왜 이렇게 잘 맞는가 싶게
오전 70%, 오후 90%
비가 내릴 예정이었던 날
자꾸 신발이 젖어서
남아나질 않아서 우울하다며
퇴근길에 인덕원 맛집에서
맛있는 고기나 먹고 들어가자는 친구
좀 일찍 퇴근하겠다 해서
인덕원역 4번 출구 앞에서 만납니다.
친구 사무실은 좀 더 건물 많은 지역이지만
회식 자리 가지는 경우
많이 방문을 하는 지역
인덕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좀 더 직진을 하면
우측 스타벅스 끼고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안쪽 새마을어린이공원을 끼고
오거리 지역이 있는데
이 일대가 모두 식당이며 술집이며
퇴근 이후 사람들 정말 많이 찾는 유흥가
좌회전을 해서 학의천 방향으로 가면
좀 더 안쪽에 두툼한가 본점이 위치합니다.
맛있는 갈비 생각날 때
친구 회사 팀도
회식으로 종종 찾는다는 인덕원 맛집
전국 출장이 업무인 친구가
팀원들과 갈비 맛집이라고
특정을 해서 찾는다는 건
정말 맛있다는 의미
네이버 예약을 하면
주류/음료 쿠폰 다운로드 가능하고
매콤치즈버섯이 서비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00-5
관양2동 공영주차타워 1시간 지원 |
0507-1306-3988 | 월-금 15:00 ~ 23:00 토/일 13:00 ~ 23:00 |
리뉴얼 오픈이라고 하는데
딱 직장인들 퇴근하고서
다 같이 맛있는 갈비에
술잔 기울이기 좋은 분위기
입구 우측으로 별실처럼 되어 있는데
좀 인원이 많은 회식 모임이면
이 자리 예약을 잡으시면 편하겠습니다.
입구 옆에 슬러시가 있어서
엄청 더웠던 날에는
입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먹겠다 싶습니다.
눈으로 봐도 새콤하면서 시원한 얼음이
군침을 돌게 만들기 때문
갈비와 껍데기
선택의 폭이 좁아서 더 좋습니다.
양은 사이드로 맞춰주면 딱 좋겠습니다.
인덕원을 대표하는
갈비 맛집이 되겠다는 의지
그런데 실제로 구현을 하고 있지 않나 싶게
맛집에 진심인 친구가
즐겨 찾고 있는 것이 사실
기본 반찬과 소스입니다.
파절임과 명태 회무침
명태 회무침은 다른 고기집에서
흔하게 접하는 종류가 아닌데
이게 맛을 아시는 분들은 예상하겠지만
달달한 갈비와 합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요새와 같은 무더위에도
고기는 역시 숯불에 구워야 제맛인데
숯 상태가 아주 훌륭해서
골고루 금방 잘 익힐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를 마친 다음
어느 부위를 선택하든
다 맛있어서 편하게 주문해도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든
맛있는 고기가 장점입니다.
양을 중시한 친구의 선택으로
소양념갈비살 2인분에
두툼갈비 1인분을 주문했는데
왜 갈비 인덕원 맛집인지
맛으로 모두 확인하게 됩니다.
고기 주문을 하면 찌개가 기본으로 나오는데
고기 먹으러 가서
서비스로 찌개가 나올 때
밥을 바로 시켜야 하나
고민하게 만드는 찌개가
제일 좋은 찌개라고 생각을 합니다.
막국수를 이미 하나씩 주문한 터라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두부에 호박도 푸짐하게 담긴
찌개를 보면서 공기밥 주문을
참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고기도 국수도 양이 많을 거라
일단 먹어보고 결정하기로
요새 하이볼 인기가
편의점에 출시되는 다양한
캔 제품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
여름에 시원하게 마시는 게
고기든 요리든 잘 어울려서
많은 분들이 하이볼을 찾게 만듭니다.
막국수까지 나오면서
테이블이 완성이 됩니다.
갈비도 그렇고 고기도 그렇고
우리가 고기를 먹으러 갔을 때
올바른 정량에 대한 기대가 있기 마련인데
두툼한가 본점의 이 상차림이
바로 그 모범이 아닐까 싶습니다.
숯불 상태가 훌륭해서
고기가 알맞게 잘 익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맛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다음에 언제 또 나올 일 있냐
친구가 약속을 다시 잡게 만드는 갈비맛
'갈비가 먹고 싶다.'
마음속에서 정해졌을 때
두툼한가 본점 찾으면 되는 맛
막국수를 먹으면서
친구가 그런 말을 합니다.
친구 : "아니 이거는 평소에 점심 때
식사로 먹는 막국수 양 아닌가?"
듣고 보니 제값을 하는 맛과 양의 막국수
과장 조금 보태서
고기를 좀 덜 주문해도 될 정도로
푸짐한 양의 막국수
그래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막국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기 구울 때의 만국 공통사가
타지 않고 가장 맛있는 순간 포착
그러려면 화력이 가장 중요한데
가끔 드는 생각이
외국에도 숯불에 이런 불판이
원래부터 있던 나라가 어디일까 하는 것
숯불과 불판의 합이 훌륭해서
타지 않고 딱 알맞게 구워집니다.
숯 자체도 좋은 숯을 사용하는 듯
갈비는 언제 먹는 거다?
이렇게 끝부분이 살짝 타려는
기색이 엿보이는 순간입니다.
이걸 보시면서 아마도
맛있는 갈비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실 것인데
맞습니다.
생각하시는 바로 그 맛입니다.
속초여행을 가면
아바이 순대나 다양한 요리에
명태 회무침이 등장을 하는데
속초 요리가 맛있다는 기억을 형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리 겸 반찬인데
갈비와 안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
갈비의 풍미를 쭉쭉 올려줍니다.
갈비의 달달함이
어떤 것과 같이 먹어도
맛의 기본이어서 다 훌륭하지만
꽈리고추가 나올 때는
그게 두툼한가 본점에서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을 때
가장 좋은 결과물이었다는 것
숯불에 익힌 꽈리고추 역시 일품
고기 익히기 전에
생고기를 봤을 때
신선도나 색감을 통해서
좋은 고기를 사용하는구나
혹은 숙성을 정말 잘 했구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보이는 그대로 정직한 맛입니다.
맛있는 갈비의 정석
인덕원 맛집을 찾아
아무리 덥더라도 회식이나 외식
모임 가져야 하는데
다들 갈비가 좋다고 하면
두툼한가 본점 고민 없이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불판에 여백을 둬서는 안 된다는 친구
고기를 굽던 중 이런 말을 합니다.
친구 : "사실 맛집이라는 게
작은 차이에서도 날 수 있는데
꽈리고추, 방울토마토, 옥수수.
이 정도만 내도 미션 수행 아주 쉽지."
즉, 고기만 나올 때보다
이런 사이드가 같이 나올 때
보기에도 맛으로도 더 좋다는 건데
당연히 공감 가는 내용
갈비가 맛이 없기가
더 힘들지 않나 싶다고 하면
맛있어 보이는 이런 색감의 조화
그런데 색감과 식감 조화가
실제로도 훌륭하다면
우리는 더 맛집으로 뇌리에 각인시키게 됩니다.
그러면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것
갈비는 가끔씩
고기 먹으러 가자가 아닌
갈비 먹으러 가자고 하는
직접적인 목표가 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술자리 모임 안주로
생고기보다 갈비가 더 좋을 때가 많아서
이런 인덕원 갈비 맛집
알아두면 약속 정할 때 참 쉬워지는 것
맛있는 갈비에 명태 회무침 얹어 먹으면서
문득 명태 회무침도
명이나물 수준으로 올라가면 좋겠다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정말 잘 어울려서
다른 고기에도 다 시도해 보고픈 맛
더워도 모임, 회식은 이어져야 하는 것
인덕원 맛집은 퇴근길에
약속 장소로 좋은 동네인데
맛있는 갈비에
하이볼 조합 정말 훌륭합니다.
두툼한가 본점의 맛있는 갈비로
이 무더위 잘 이겨내시라 추천드립니다.
[ 해당 리뷰는 체리플을 통해 두툼한가 본점 업체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 체리플 수익의 일부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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