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와 식사를 나누던 중
어렸을 적 엄청 잘 먹던 시절에는
경양식 돈까스 기본으로 시켜 놓고
우동에 김밥까지
혼자 먹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원래 말을 하게 되면
그런 요리가 땡기게 마련입니다.
매일 뭐 먹을까
11시 반 정도부터
고민을 하고 있을 직장인 친구
조금 걸어와야 하는 거리였지만
점심에 경양식 돈까스에
우동 같이 먹는 거 어떠냐고 하니
매우 좋은 선택이라며
경복궁역 1번 출구 앞으로 옵니다.
여기 일대가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나서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그런 곳에만 위치하는 것인가 싶게
상호가 정류장인
주황색으로 확 눈에 들어오는
정류장 경복궁점이
버스 정류장과 하나가 되어 있습니다.
상호가 정류장이기도 하지만
여기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 이용하시는 분들이
점심이든 저녁이든
간판의 우동, 돈까스, 김밥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배가 고파지고
먹고 가야겠다 생각하게 만드는
일상과 아주 가까운 메뉴
서울 종로구 내자동 11-1
별도로 없음 | 0507-1435-1541 | 월-금 07:00 ~ 23:00 주문 마감 22:30 토/일 07:00 ~ 22:00 주문 마감 21:30 |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가
건물 뒤 안쪽인데
경복궁맛집 찾는 분들이 많이 찾는데
정류장의 경우는
메뉴 구성이나 위치가
주민들과 주변의 많은 직장인들이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문은 입구 옆
키오스크에서 하시면 되는데
여럿이 방문을 했을 때
두루두루 주문을 해서
같이 먹기에 좋은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것보다
안쪽에 넓은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점심 식사 시간에 찾으면
직장인 손님들이 많겠습니다.
두 블록 정도 떨어진 위치인데
걷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친구를
여기까지 이끈 요리는
경양식 돈까스라고 합니다.
유튜브에서 경양식 돈까스 콘텐츠를 보고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
혼밥이나 혼술로 찾으시는 분들도
편하게 앉아서 드실 수 있는
1인 테이블도 잘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방문해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김밥을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김밥 맛집인가 싶었는데
연어김밥 드시거나
포장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궁금해서 저녁에 먹겠다며
포장을 해 간 친구
이렇게 안쪽에 넓은 자리
단체 손님이 방문을 하셔도
테이블 쉽게 붙여서
분식 파티 벌이기 좋습니다.
다른 테이블을 찾으신
손님들을 보니
누가 봐도 동네 주민
수업 끝나고 같이 찾은
학부형과 자녀
근처 직장인들까지
로컬 맛집 느낌이 아주 강한 정류장
저녁 시간대에는
식사 드시러 찾는 손님도 많겠지만
안주 종류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서
술자리로 찾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퇴근길에 친구와 약속 잡고
생맥주나 하이볼에
맛있게 먹기 좋은 안주 종류
경양식 돈까스도 안주로 훌륭합니다.
반찬은 셀프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반찬을 둘 다
열심히 먹는 편은 아닌데
김치나 단무지의 경우
우동 먹을 때는 필요하겠다 싶습니다.
종류별로 이것저것
깔아 놓고서 먹기로 해서
경양식 돈까스에 어묵우동
그리고 우뽀끼를 주문했습니다.
잘 먹을 시기의 학생들이
부모님과 같이 찾아서
다들 이런 조합으로
다양하게 먹고 있었는데
그렇게 먹기 딱 좋은 메뉴
정류장 경복궁점이 좋은 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고
양도 푸짐해서 좋다는 점입니다.
점심 메뉴 고민을
덜기에 좋은 요리가 많아 좋습니다.
수프도 나왔다면 아주 좋았겠지만
경양식 돈가스가
제대로 근본의 모습이라 좋습니다.
마카로니 샐러드가 있고
빵과 밥이 기본이라는 것도 장점
생맥주를 마실 생각이라
안주로 좋겠다 싶어 선택한 우뽀끼
불고기와 치즈가 들어간
매콤한 우뽀끼인데
이게 아주 별미입니다.
어렸을 때 즐겨 먹었던
경양식 돈까스에 대해
다들 비슷하게 공감하는 내용이
우동이나 냉모밀을
같이 먹은 경험이 많다는 것
경양식 돈까스로는
돌아서면 바로 생성되는
허기를 억제할 수 없는
10대와 20대 시절
근본의 경양식 돈까스입니다.
고기도 큼직하고
소스도 제대로 경양식 소스
샐러드도 이렇게 구성이 되어야
제대로 된 경양식 돈까스라 하겠습니다.
지역이나 단골집마다
구성에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던데
제 경우의 경양식 돈까스
원형의 모습이었던 곳은
소스에 양파에 당근도 있었고
소스를 뿌린 콩과 아스파라거스도 있었는데
생각을 해보면
정말 많이 담겨 있었구나 싶습니다.
경양식 돈까스의 경우
빵이냐 밥이냐
선택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류장은 그냥 다 줍니다.
학생들이 이 경양식 돈가스를
기본으로 먹고 있던
이유가 여기서도 증명이 됩니다.
식사와 술안주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우뽀끼
식사로 드실 때도
두꺼운 면이 꼭 떡볶이 느낌이라
불고기도 들어가고 해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식사와 술안주
동시에 해결을 해주는 요리이면서
귀가하는 길에 포장해서
집에 가서 시원한 맥주와
같이 먹어도 매우 훌륭하겠다 싶습니다.
우뽀끼를 주문해서
생맥주를 주문한 것인지
기린 이치방 생맥주를 주문해서
우뽀끼를 주문한 것인지
아무튼 정류장 방문하셨을 때
강력 추천 조합이라 하겠습니다.
배불러서 다음으로 미룬 것이
다양한 종류로 구성된 고로케
이런저런 조합이 좋아서
근처 직장인들이
퇴근길 술자리로 많이 찾으시겠습니다.
경양식 돈까스는
역시 식사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매우 훌륭한 선택
그런데 구성이 조금 다른
술친구용 안주돈가스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
밥과 빵 때신에
감자튀김이 있는 말 그대로 안주
날이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해서
뭔가 따뜻하게 호로록
빠르게 먹고 갔으면 할 때
훌륭한 선택지인 우동
어묵우동을 비롯해
다양한 우동이 있어서 좋습니다.
어묵도 유부도 큼직큼직하고
면발도 탱글탱글해서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맛있는 우동의 모습 그 자체
어떤 면요리든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먹는다는 친구
동료들과 다음에 같이 와서
유부우동에 김밥을 먹어봐야겠다 합니다.
세 블록 떨어진 거리에서도
다시 찾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경양식 돈까스와 우동 맛있는
경복궁맛집 정류장
넷이 찾아서
기린 생맥주 세 잔 주문해서
하나 더 받고서
부지런한 사람이
SNS에 바로 올려서 만두 서비스로 받으면
시작부터 즐거운 술자리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식사 장소로도
퇴근길 술자리로도
혹은 서울 시내에서 약속 있을 때
분식 땡길 때 찾기에도 좋은
교통편 아주 편한 내자동맛집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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