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백팩 유저입니다.
지방에 출장을 간다고 하면
빠른 이동을 위해서는
백팩이 편하다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기도 합니다.
짐을 다 들고 이동을 하는
출장족이나 여행객 입장에서는
갈리는 내용이 있을 수 있는 부분
그런데 짐이 좀 많을 때는
이런 작은 캐리어가
당연히 더 편한 경우가 있겠다 싶은 것도 사실
자동차와 기차, 버스까지
이동이 많은 출장길
짐은 평소와 비슷한 수준인데
최근에 어깨 상태가 살짝 안 좋아서
백팩파지만 캐리어를 사용해 보기로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다니는 게 아닌
끌고 다녀야 하는 일정이지만
이런 일정에도 어려움이 없으면
다른 여행은 다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직접 비교 체험을 해봤습니다.
일단 수납공간이 넉넉해서
노트북과 여분의 옷
각종 충전기와 케이블, 멀티 허브
이런저런 비품까지 넉넉히 잘 들어갑니다.
날이 확 풀려서
여분의 속옷과 양말
그리고 갑자기 추워질 경우를 대비해
안에 껴입기 좋은
이너 경량 패딩을
기본 제공하는 부직포 주머니에 담아
가장 안쪽에 깔아줍니다.
안쪽은 PVC 처리로
생활방수와 내구성이 뛰어나며
오염에 강한 1680D 옥스포드 폴리원단이라
뭘 넣어도 안정적으로 수납 가능합니다.
바로 꺼낼 필요 없는 물건들은
그냥 에코백에 담아서
옷 위에 올렸습니다.
고정 벨트로 안 움직이게 만들 거라
에코백 사용해도 안정적으로
수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짐이 좀 더 많고
체계적으로 수납을 하고픈 분들은
트래블기어 압축파우치와 같은
계획적으로 수납하기에 좋은
여행용 파우치를 따로 구비하셔도 좋습니다.
사이즈가 다양해서
종류별로 안쪽에 담기에도 좋습니다.
비교적 바로 꺼내야 하는 물품
그런 물품은 안쪽 주머니에
종류별로 넣어 두시면 좋습니다.
노트북을 휴대하시는 경우는
옷 위나 사이에 넣어
완충 효과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노트북 자체를 파우치에 담아서
다니는 경우가 많을 것이고
비교적 자주 꺼낼 수 있어서
노트북을 빨리 꺼낼 수 있으면 좋기는 합니다.
그래서 주머니 안쪽에
노트북을 넣기 좋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큰 지퍼를 열면 됩니다.
노트북이나 태블릿PC 유저라면
여기가 바로 정위치가 되겠습니다.
트래블기어 폴더블캐리어는
5중 안전장치로 되어 있는데
1중 안전장치인
튼튼한 측면 지지대
20kg 덤벨을 넣어도
처지지 않는 튼튼한 측면 지지대에
4중 안전장치인
100% PC 소재로
가벼우면서도 단단하게
내용물을 보호해 주는데
그래서 여기에 노트북을 넣어도
외부 충격으로부터 잘 보호를 해주는 것
안쪽 중간부에도
이런 주머니가 마련되어 있는데
가방을 열면
가장 먼저 꺼내야 할 물건
세면도구나 필기도구와 같은 종류를
여기에 넣으면 딱 알맞겠습니다.
수납은 부피가 가장 중요하지만
가지수로 보면
저 가방 안에 물품이
50여 개나 들어가 있습니다.
1차 이동은 차로 장거리 이동을 하게 되어
트렁크에 트래블기어 캐리어를 넣었습니다.
뭐 당연히 20인치여서
같은 크기로 4개 넣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중간에 휴게소에서 쉬면서
꺼낼 물건이 있어서
자리를 뒷좌석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굴곡이 있는 국도 구간에서는
조수석으로 옮겨 보았습니다.
비행기를 탈 일이 바로 없어서
이렇게 보시면
어느 정도 크기인가
대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놓을 수 있는 정도여서
기내용 작은 캐리어로
사용하시기에 좋은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철과 같은 대중교통 이용을 하면서
옆에나 앞에 두기도 편하고
다른 승객의 통행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 크기여서
여행 의외의 사용에도
활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백팩이 이동이 더 빠른 것은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캐리어가 편하겠지만
시간이 촉박해서 뛰거나 할 때
경사진 곳을 빨리 이동해야 할 때
이런 경우는 백팩이 더 좋습니다.
그래서 백팩을 선호하는 편
좀 여유 있게 이동을 하면서
그런 여행이라면
캐리어도 괜찮구나 싶습니다.
작은 캐리어여서
기차 선반에 올려도
안정적으로 잘 놓을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이용을 할 때
기내 짐칸에 넣어도 마찬가지일 터
자리 여유가 있을 때
옆칸에도 놓았는데
편하게 놓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가방 놓는 건
백팩이나 캐리어나
같은 환경이기 때문에
차이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다른 기차 이용을 할 때
캐리어 놓는 공간에도
안정적으로 두고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하면
나중에 보관을 하게 될 때
반으로 접을 수 있다는 것이
트래블기어 폴더블캐리어의
엄청 큰 장점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백팩 선호 유저 입장에서
장거리 이동 구간을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캐리어를 끌고 다녀 보면서
생각보다 편할 것이란
알고 있던 사실을 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다니는 것보다
이동이 우선이긴 했지만
짐이 많은 여행이나 출장에서는
확실히 힘이 덜 들어서
작은 캐리어 필요한 분들에게
확실히 트래블기어 폴더블은
좋은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여행 목적에 따라서
캐리어든 백팩이든 선택하게 되겠지만
비행기든 기차든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숙소에 편하게 짐을 풀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일정이라면
이런 작은 캐리어가
합리적인 선택이겠습니다.
1년 내내 여행과 출장을
다니는 분이 아니라면
폴더블캐리어라 보관도 편하니
일본여행캐리어나
해외여행캐리어로
하나 장만하려는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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