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없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운 세상인 것처럼
어떤 용량이 되었건
보조배터리 하나 정도는
다들 일상적으로
휴대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루 일과에
충전이란 작업을
필요할 때는 물론
틈틈이 계속해야만 하는 일과인 것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메인 보조배터리는
역시 스마트폰 정도 크기의
10,000mAh 용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기에 고속충전도 기본이어야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 사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시대
매일 휴대하고 다니는 보조배터리로
맥도도 제품 사용 중이었는데
교대로 사용할 용도로
MC388 하나를 새로 영입했습니다.
제품 특징은
★ QC 3.0 / PD 3.0 지원
★ 다중 보호 기술 적용
★ 기내 반입 가능
★ 디지털 디스플레이 스크린
★ C타입 + UAB-A x 2 3포트
우측이 항상 휴대하는
맥도도의 10,000mAh 보조배터리
잔량 표시가 되고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포트형 제품입니다.
크기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도트 패턴의 차이가 있습니다.
액정 위치와 타입에서
차이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측의 보조 배터리는
디스플레이 부분이
아주 살짝 돌출된 형태여서
바닥에 놓을 때
영향을 살짝 받을 수 있는데
MC388은 오목하게
안으로 들어간 형태여서
아예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배터리 잔량과
고속 충전 상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두께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포트 위치가 좀 다릅니다.
MC388의 배치가
좀 더 직관적이라 생각합니다.
3개의 기기 동시에 충전 가능하고
C타입은 입력 18W Max
출력은 20W Max
USB-A는 출력 22.5W Max
측면에 잔량 표시 버튼이 있습니다.
MC388의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덜 받게 만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버튼도 살짝 오목한 형태
둥글둥글한 곡면형 디자인은
역시 보관과 수납에 유리해서
주머니에 넣어도 안정적입니다.
이전 제품에는
마이크로 5핀 입력 포트가 있는데
항시 C타입으로 충전을 해서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요새 보조 배터리는
마이크로 5핀 포트가
대부분 없지 않나 싶습니다.
단일 포트 충전을 하면
최대 출력이
22.5W, 20W이고
동시에 충전을 하면
15W Max입니다.
이런 제품은 보통
스마트 회로가 내장되어 있어
동시에 3개 기기를 충전한다고 하면
알아서 우선순위에 맞게
고속 충전이 필요한
스마트폰에 15W를 지원하고
나머지 7.5W를
다른 기기에 나눠서 주거나
알맞게 배분을 효율적을 합니다.
요새는 슬림한 20,000mAh
보조배터리도 많아졌고
캠핑용 괴물 용량의
엄청 큰 보조배터리 등
선택의 폭이 엄청 넓어졌지만
기본으로 사용하기에는
이런 슬림한 형태의
10,000mAh 보조 배터리가
딱 알맞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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