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맛집 갈비 땡길 때 좋은 갈현동 맛집 : 그집갈비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24. 8. 27. 04:10

서울, 경기권 출장을 오면서
새로 생긴 거래처의
주소지 갈현동을 찾게 된 친구
시간 되면 같이 밥이나 먹자면서
여기에 뭐가 많이 생긴 것이냐 묻습니다.
친구의 기억에 갈현동은
과수원 있고 꽃집 있고
귀뚜라미, 새소리 들으면서
밥을 먹는 산중 식당이 있던 곳

갈비 어떠냐 물으니
기력 충전에 딱이라는 친구
목적지인 갈현동
그러고 보면 인덕원역에서
서울 방향을 보면
예전에 그냥 탁 트여 있던 시야인데
높은 빌딩에 아파트에
스카이라인 자체가
도로를 막는 뷰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게 중간에 만나
바뀐 모습의 갈현동으로 향하면서
어마어마하게 바뀌었다며
매우 놀라던 친구
과천대로에서 LH 건물이 있는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서 바로 나오는
하나은행 과천정보타운
큰 건물을 끼고 우회전을 해서
안쪽으로 더 들어갑니다.

높은 빌딩 지역을 지나면
이런 곳에 있어야 하는
주택지구가 바로 나오고
앞쪽에 원문동
그리고 저 너머에
정부과천종합청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
그 주택지 바로 초입에
목적지인 그집갈비가 위치합니다.

이 주변으로 전부 높은 빌딩에
건너편 매봉산, 청계산 방향으로
계속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고 있어서
그집갈비 찾으시는 분들은
근처 직장인들도 많겠고
조용한 곳에서 외식 즐기려는
주민들에게 좋은 과천 맛집이어서
점심 특선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352


주차 공간 없음	0507-1466-0519	11:30~21:30 휴식 15:00 ~ 17:00 주문 마감 20:50

옛날 기억이라면
이 위치는 산자락 끝의
아무것도 없는 곳이거나
꽃집이 있거나
풀냄새 가득한 식당이 있었던
그런 자리가 아니었나 싶은데
개발이 된 지금은
사람들 왕래가 늘기는 했지만
역시나 조용히 찾기에 좋은
과천 맛집 많은 동네

주차장이 따로 없지만
동네 안쪽으로
편하게 댈 수 있는 위치의
공간 여유가 많은 동네여서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에도
주차 걱정은 별로 없겠습니다.

점심 특선 메뉴가
잘 갖춰져 있어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엄청 많겠다 싶은데
휴식 시간 근처에 찾아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갈비에 냉면을
먹었으면 했었다는
친구에게 딱 알맞은 고기와
곁들임 요리가 갖춰져 있습니다.

테이블 옆 공간에
그릇과 컵, 불판 등이 수납되어 있어
테이블 위는 여유롭게 됩니다.

양념이냐 생이냐
고민을 하다가 양념갈비를 택한 친구
주문을 하면 바로
반찬과 쌈채소, 소스 등이 세팅됩니다.

식사를 하면서
항상 느끼게 되는 바이지만
외식 때 나오는 반찬이나
이런 샐러드, 쌈채소만
남기지 않고 잘 챙겨 먹어도
필요한 비타민 섭취는
잘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소스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고
급한 허기 달래기 좋은
단호박 샐러드나
갈비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반찬 종류도 잘 나와 좋습니다.

맛있는 갈비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고기의 상태이겠지만
어떤 불판과 숯이 제공이 되는가도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인데
숯이 정말 일품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태가 양념갈비도
타지 않게 딱 좋은 상태

맛있는 양념갈비가 더 땡겼던 친구
생갈비보다 양념갈비가
같은 가격에 양이 더 많아서
산지의 차이일까 궁금했던 대목

최근에 알게 된 사실인데
외국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 식재료 중 하나가
이 버섯이라고 합니다.
원래 식용 버섯의 경우
일본이 엄청 발달해 있고
그 영향으로 우리도 발달하게 되었는데
한국은 땅과 물이 좋아서
버섯 품질과 맛이 좋아서
고기나 찌개, 탕에
정말 다양하게 잘 활용을 하는 것

냉면은 고기를 먹고서
후식으로 먹는 것이 아닌
같이 먹어줘야 하는 것이어서
고기와 함께 바로 나온 냉면

외식이나 회식으로
갈현동 맛집 그집갈비를 찾을 때
냉면 드시러 찾는 손님들도
많겠다 싶은 맛있는 비빔냉면

엄청 시원하게 보여서
친구가 선택한
물냉면 육수 맛을 한 번 봤는데
엄청 무더웠던 날에는
이거 드시러 찾는 손님들이
엄청 많았겠다 싶게
시원하면서 맛있는 냉면입니다.

과천 맛집 갈비 갈현동 맛집 그집갈비

맛있는 고기를 먹자고 할 때
갈비의 경우는
갈비라고 처음부터
딱 특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돼지양념갈비의 경우
딱 그 맛이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딱 좋은 과천 맛집으로
그집갈비 추천드릴 수 있는
여러분들의 미각 회로에
제대로 불을 밝혀 드리는 품질

고기 올리고 바로 냉면을 먹습니다.
그냥 걷는 것도 힘든데
낮 기온도 엄청 높아서
도착 무렵 죽이 되어 있었던 친구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점점 정상적인 사람의 형상을
되찾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음에
점심때 근처 지날 일 있으면
점심 특선 식사 냉면이
1천 원 더 비싼 이유를
확인하러 다시 한번 찾아봐야겠다
생각하게 만든 맛있는 비빔냉면
그냥 소스만 있는 것이 아닌
근본의 비빔 회냉면입니다.
면발부터 소스, 명태회(아마도)까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그렇게 냉면으로
정상인 회복을 하는 동안
불판 위에서 고기가 알맞게 익어 갑니다.

처음에 숯불 상태를 보셨듯
원래 양념돼지갈비의 경우
타지 않게 신경을 잘 써야 하는데
그집갈비의 숯 상태가 훌륭해서
알맞은 관심만으로도
딱 먹기 좋게 익고 있었습니다.

숯 상태가 딱 알맞아 좋지만
그래도 양념돼지갈비는
사춘기 조카 다루듯
조심조심해야 타지 않습니다.
양념은 항상 타오를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

허기는 냉면의 반으로
급하게 가라앉혔고
이제는 맛있는 돼지갈비로
즐거운 식사를 만들 차례입니다.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지만
달달한 양념의 힘은
다른 소스나 채소와도
엄청 잘 어울린다는 것이 큰 장점
친구가 원하던 맛있는 돼지갈비를
갈현동 맛집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다며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고 보면 이런 무더위에
외근이나 출장을 다니는 분들은
평소보다 더 식사를
잘 챙겨 먹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더위를 안 먹기 위해서는
신체 에너지 충전이 제때
잘 이뤄져야 하기 때문
잘 먹으면서 잘 쉬어야 합니다.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한국식 구이를 접하게 되면서
고추냉이와 겨자를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구나
새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어느 고기집을 가든
고추냉이가 다 나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고기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런 것이 바로 커피와 같은
어른의 쓴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렸을 때는 별로였던 고추냉이나 겨자
이제는 정말 고기에 듬뿍 올립니다.

물냉면도 맛이 있기는 하지만
과천 맛집으로 그집갈비 찾으시면
개인적으로는 비냉을 더 추천드립니다.
돼지갈비와 면발, 소스의 조합이
극락의 맛을 선사합니다.
면발을 다 말아서 먹고서도
저 소스에 돼지갈비를
굴려서 먹게 만드는 그런 소스

친구가 버섯을 안 먹는 터라
독점을 하게 된 새송이버섯
비타민 C가 풍부한데
새송이버섯이 큰느타리버섯
잘 구워 좋은 소금에 맛있게 드세요.

고기 양도 넉넉해서 좋습니다.
뼈에 붙은 고기를 손질하면서
정상 갈비인가
조립식(?) 갈비인가도
확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태 아주 훌륭한 정상적 돼지갈비

엄청 오랜만에 과천을 찾아
기억과는 다른 갈현동 맛집에서
더위 대신 맛있는 돼지갈비로
에너지 보충 제대로 해서
남은 일정 잘 소화할 수 있겠다는 친구
이제 무더위를 피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과천 맛집 그집갈비에서
맛있는 고기 드시면서
남은 여름 잘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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