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 타서 주변을 보면
이제는 유선 이어폰보다
무선 이어폰 유저가 더 많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메인과 서브가
위치를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이제는 무선 이어폰 시장도
유저의 취향과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끔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저가형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던 친구
좀 좋은 걸 써보겠다고 하는데
이 친구의 유일한 취미가
매장 데스크에서 있으면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기왕이면
무선 게이밍 이어폰이
보기에도 기분에도 좋을 것입니다.
ASUS ROG CETRA Wireless가 그런 모델
제품 스펙은
★ 무선 이어폰 / 블루투스 v5.0 / 커널형
★ 코드리스 / 음악+통화용 / 게임용
★ 32Ω / 20Hz~20kHz
★ 오디오 코덱 : SBC, AAC
★ 색상계열 : 블랙 / 가상 7.1채널
[기능]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 주변 소리 듣기
▶ ANC 모드 선택 / EQ 조절
▶ 저지연 게이밍 모드 / 가상 서라운드
▶ 오토 페어링 / IPX4방수
[배터리]
▶ 이어버드 : 5.5시간
▶ 최대 재생시간 : 27시간
▶ 충전 연결 : 무선 충전, USB-C
만약에 관심이 있는 제품의
브랜드 스토어가 운영이 되고 있으면
즐겨찾기와 알람 설정을 해놓으면
가끔씩 찾아오는
할인 행사를 놓치지 않아 좋습니다.
이 이어폰은 그 행사 때
매우 훌륭한 가격에 구입했었는데
가격을 듣고서
친구가 자기에게도 말 좀 해주지라며
엄청 아쉬워했던 제품
그래서 맛난 밥 사라 하고서
필요한 자에게 주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이어폰 케이스와 본체
C타입 충전 케이블
크기별 추가 이어팁입니다.
디자인이 정체성이던 시절은
이미 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에어팟은 점점 짧아지고
버즈는 엄청 짧은 모델부터
에어팟 프로 같은 디자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어떤 제품이 되었건
사용하는 유저 마음에 드는
그런 디자인이면 되는 것
이런 콩나물 디자인의 장점은
통화 품질 개선에 더 좋습니다.
게이머 간 대화나
통화 품질에 더 좋은 디자인
블루투스 5.0으로
끊김 없고 깔끔하게
잘 연결이 되게 만듭니다.
그리고 세부적인 기능이
게이밍 이어폰답게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쪽으로
잘 발달이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개인의 영역이고
기능만 보면
하이브리드 ANC 기술과
저지연 무선으로
몰입감 중심의 경험을 지향합니다.
EQ와 특별히 조정된
1MM ASUS ESSENCE 드라이버는
게임 오디오를 더 잘 들리게 합니다.
무선 이어폰이지만
좋은 사플이 가능하게 하는 것
C타입으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고
유닛만 5.5시간
케이스를 통해서 21.5시간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10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1.5시간 사용할 수 있어서
스마트폰 게임이나
PC 게임 유저들이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케이스 충전 중에는
배터리 용량 낮을 때는 빨간색 LED
충분하면 파란색 LED
완충 시 LED가 꺼집니다.
게이밍 이어폰이라
이동하면서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IPX4 생활 방수
전 방향에서 튀기는 물방울로부터 보호(물 튀김)
일상적인 땀이나 수증기
소나기 정도는 잘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외부에 로고가 새겨진 부분이
퀵 터치 컨트롤 버튼으로
< 우측 >
☞ : 플레이 / 일시 정지
☞☞ : 앞으로
☞☞☞ : 뒤로
☞→ (1초) : 게이밍 모드 활성화
< 좌측 >
☞☞ : ANC 모드 전환
(Heavy - Light - Ambient - OFF)
☞→ (1초) : 보이스 어시스트 모드 활성화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에 비해
ASUS는 어떠한가?
게이밍 관련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을
오래 다양하게 만들어 와서
풍부하면서 깨끗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특히 ASUS 유저라면
ARMOURY CRATE를
설치해서 오디오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Q 및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어
본인이게 가장 좋은
소리 세팅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사실 무선 이어폰도
유선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더 비싸면 더 좋은 소리를 보장합니다.
비싸면 그만큼 더 좋은 칩을 사용하고
더 좋은 소재가 들어가기 때문
그런데 일반적인 소리보다는
프로그램을 통한 최적화 측면에서는
앱과의 상호 작용과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한
관리 측면에서 보면
이런 무선 게이밍 이어폰을
일반 무선 이어폰보다
더 좋다 느끼게 될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디자인이나 착용감
터치 버튼의 정확도나 민감도
마이크 품질이나
사운드 품질 등은
여러 모델을 바꿔가며 사용하지 않으면
어차피 비교할 필요가 없이
사용하는 이어폰에
귀를 맞춰가면서 익숙해지는 것들
착용을 했는데 귀가 안 아프고
소리가 마음에 들고
디자인이 예쁘다 싶으면
그 이어폰을 사면 됩니다.
체험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어팁의 경우
본인의 귀에 잘 맞는 크기가 있고
요새는 다양한 소재의
성능 좋은 호환 이어팁도 많이 나와서
귀 안 아프게 잘 착용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싸게 살 수 있었냐며
매우 아쉬워했던 친구에게
선물을 해주었더니
바로 필요한 제품이었던 터라
매우 행복한 사람이 되어
바로 사용을 하면서
귀를 적응시키기 시작합니다.
이 바로 앞에 사용하던 제품이
1만 원대 저가형 무선 이어폰인데
잠깐 들어보고서도 감탄을 합니다.
S : "오~~! 무선 이어폰 사운드도
이렇게 좋을 수가 있는 거구나!"
손님이 와도 모를 정도로
몰입감 넘치는
즐겜 유저가 된 친구
사운드가 더 선명하고 풍부해지고
총싸움 게임을 하게 되면
몰입감이 장난 아니게 좋다며
처음부터 이런
좋은 무선 이어폰을 샀어야 한다며
저가형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을 반성하고 있었습니다.
게임 품질이 최상이라
가장 마음이 들지만
유튜브 콘텐츠 감상이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일반 통화 품질 모두
예전 제품보다 당연히
매우 좋은 성능을 누리게 되어
오래 잘 사용하다가
이다음 버전 출시가 되면
그걸로 갈아타도 되겠다는 친구
SPEEDMOVA가 나온 것 같긴 한데
그거 건너뛰고 그다음 버전 정도로
갈아타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좋은 이어폰은
지금 사용하는 이어폰이
마음에 들고 편하면 그게 가장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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