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룸에서 밤 9시까지 즐기는 제철 봄도다리모둠회 : 부안수산
어떤 회를 가장 좋아하는가? 혹은 언제 회를 처음 먹었는지 등 질문을 하면 사람마다 다르기 마련인데 지인 중에는 회를 35살 넘어서 맛을 알게 되었다는 사람부터 부모님 낚시 따라다니면서 꼬마 때부터 먹었기 때문에 모르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무튼 회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고민 않고 회 먹으러 가자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대학생 시절에 회를 좋아하는 동기가 있어서 노량진수산시장에 단골집이 있을 정도로 금요일 수업 끝나고 우르르 몰려 찾아다니던 시절도 있는데 그때는 무조건 1호선 노량진역에서 육교를 건너야 접근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지하철 1호선이나 9호선에서 바로 나가는 9번 출구가 생겨서 대중교통으로도 정말 편하게 접근 가능합니다. 고향에 내려가서 펜션 운영하는 동기가 내부 수리 일주일 하게 되면서..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2023. 4. 29.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