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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활어의 두툼한 모듬회로 회식과 모임을 즐겁게 만드는 노량진모듬회 전문점 : 푸른바다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2. 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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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생 아들이

회의 참맛을 알게 된 친구 B

시험 잘 보면 맛있는 걸 사주기로 했는데

시험을 잘 봤다고 해서 뭘 먹을까 물어보니

맛있는 회를 사달라고 했답니다.





퇴근하면서 회를 어디서 사서 들어갈까

고민을 하고 있길래 노량진수산시장

신시장 가봤나 물어봤더니

아직 새로 지은 곳에는 안 가봤다 합니다.





이 친구 노량진에서 공무원 시험 준비할 때

가끔씩 만나서 친구들 모임 갖던

노량진 수산시장 바뀐 모습도 궁금해서

같이 가보려 노량진역 1번 출구로 나섭니다.





길을 따라서 가다 보면

노량신수산시장으로 연결이 되는

지하 통로 출입구가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둘 다 예전 모습만 기억하고 있던 터라

가끔 방송 콘텐츠에서 신시장 모습을 보며

혹은 최근 뉴스에 나오는 모습만 봐서

바뀐 모습이 낯선 순간







차로 접근할 때는 노들로에서

바로 노량진수산시장 주차장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보고 진입하시든 네비 안내를 따르시든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회를 푸른바다에서 포장해서 가실 예정이시면

미리 2시간 정도 전에 주문을 하시고

빠르게 받아서 가시면 좋습니다.

물론 식사 손님으로 방문하셔도

주차는 편하게 하실 수 있어 좋습니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13-6 노량진수산시장 2층 활어 22호






전용 주차장

02 - 2254 - 7282

09 : 00 ~ 22 : 00





뭔가 옆으로 큰 건물도 들어서고 있고
바로 옆이 노량진역이기도 하고
여기 모습도 3년 뒤면 엄청 바뀔 듯




1층도 다양한 활어회를 비롯한
다양한 건어물 판매가 이뤄지고 있지만
2층에 식당이 많기 때문에
2층으로 바로 가시는 손님들도 많아 보였습니다.




수산시장의 경우는 재래시장의 느낌이
뭔가 보는 재미라든지 시장스러움이 있지만
바뀐 깔끔함이 더 좋다는 친구 반응처럼
세상 모습은 지나면 추억에만 남고
현실에 적응하게 되는 법




안쪽 2-22호에서 사장님께서
예약을 하고 찾으신 다른 손님을 보내고
역시 예약자인 친구를 맞이합니다.




수산시장은 어느 곳이든
단골이 있으면 좋기 마련인데
푸른바다의 경우는 큰 생선 중심이고
다른 곳에는 없는 세꼬시도 있어서
단골이 되시면 좋은 점이 많겠습니다.




방어는 제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참돔, 농어, 광어, 숭어, 감성동 등이
제철이라고 하는데 다 맛있기로 유명한 생선




큼직한 광어와 도다리 자연산
그리고 자연산 돔 등
시선을 사로잡는 큰 생선이 많습니다.




철에 맞게 대형 활어 숙성 모듬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두툼한 활어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바로 그런 맛있는 생선으로 만들기 때문에
파티나 잔치용으로 회를 포장해 가시려 할 때
푸른바다가 딱 좋은 선택지




모듬회 아닌 생선별로 회를 뜬다고 해도
큼직한 생선이 많아서
식감은 정말 믿고 드실 수 있겠습니다.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이라서
지금이 가장 살이 오르는 시기라는 방어
크기에 맞게 포장을 해가실 수 있어서
방어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연산 방어
이렇게 사이즈 좋은 게 많아서 좋아하실 듯




푸른바다는 세꼬시 전문이기도 해서
세꼬시로 맛있는 생선도 갖춰져 있어서
회든 세꼬시든 좋습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연어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이런 색깔과 상태 좋은
생물 연어도 제대로 갖춰져 있어서
회든 스테이크든 맛있는 식재료가 딱 있습니다.




맛있는 숙성은 2시간 정도가 좋아서
포장을 해가시는 분들은
2시간 전에 예약하시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회 뜨시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니
보기만 해도 두툼한 식감이 전해집니다.




두툼한 식감을 보장하는 큼직한 크기는 물론
도미는 일식집처럼 껍질째 먹는
도미 마쓰가와 손질을 해서 주기 때문에
더 즐거운 식감을 즐기실 수 있게 됩니다.
다 기본 생선이 크기 때문에 가능한 일




안 바쁘면 어떤 생선인가 적어주시는데
이렇게 적어서 가면 다들 좋아한다고 하고
아이들의 경우는 선호하는 생선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맛있는 초고추장과 매운탕 거리와 양념
그리고 김과 별미인 묵은지를 주시는데
인원이 많지 않은 경우는
별다르게 준비할 필요도 없어 좋습니다.




집에서 포장을 딱 열었을 때
어른이나 아이나 감탄을 하게 되었다는
누가 봐도 두툼하고 한 점만 먹어도
그 생선 특유의 맛이 제대로 느껴진다는
회를 좋아하는 분들이 원하는 바로 그 크기





제공해주는 맛있는 간장에 생와사비 넣어서
딱 맛을 보면 적어주신 덕에
알고 먹어서 더 좋습니다.




회가 맛있어서 술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바로 제대로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들어
복분자주를 꺼내서 마시게 된 친구




껍질째 먹지만 그래서 더 쫄깃하니
그냥도 맛있는 도미인데
아이들도 보는 즐거움도 있고 맛도 있다고 해서
푸른바다에서 떠가길 잘 했다고 합니다.




제철인 생선이 다 유명한 생선이라
모든 생선의 철은 지금이 아닐까 싶은데
방어든 뭐든 숙성이 정말 맛있게 되었다 싶게
먹는 생선마다 맛있고 식감이 풍부 그 자체




무슨무슨 날이라서 회를 먹게 되어도
푸른바다에서의 포장은 다들 만족을 시키는 데
조금의 부족함도 없겠는데
연말에 술자리 많이 가져야 하는데
맛있는 안주 필요한 분들에게
푸른바다의 모듬회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겠구나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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