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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소개팅 장소로 미국 가정식 즐길 수 있는 파스타 맛집 : 샤이바나 목동41타워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18. 11. 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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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5년 만에 하게 된 후배

느낌상은 100만 년 만에 하는 듯싶다며

어디에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고민이 지나쳐 스트레스를 받고 있길래

그 고민을 덜어주고자 도움을 주게 됩니다.





후배의 사무실은 목동역 근처이나

백화점도 있고 안양천도 가까워서

산책 코스 잡기도 괜찮은 오목교역 근처로 합니다.

후배의 식사지로 추천한 샤이바나는

오목교역 2번 출구 기준으로 보면

백화점 통로를 통해서 밖으로 나가면

가는 길이 더 편합니다.





오목교역에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

백화점 1층으로 올라가서

밖으로 나가면 이 동네 가장 번화가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밖으로 바로 나가서 가는 것보다

따뜻한 이 길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선택





백화점도 있고 방송국에 많은 사무실이 있어서

이 지역 주민들의 외식 중심지이기도 한

백화점 바로 나와서 보이는 현대41타워

밥이든 차든 술이든 이 일대에

없어서 못 찾는 그런 곳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차로 찾게 되는 경우에도 어려움 없고

주차 환경도 괜찮은 위치라

목동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항상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은 편





목동 41타워 미국 남부가정식 맛집 샤이바나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루이지애나 치킨이나 케이준

그런 키워드로 인지하고 있는 것이 미국 남부 요리

전에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었는데

멕시코만에 접하고 있는 해안 지역

우리나라로 보면 경상남도 통영 연상하면 되는 위치







한식이나 중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후배라

취약 종목 중 하나가 바로 양식

그런 후배도 방송에서 봤던 곳으로 알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에도 방영이 되었던 샤이바나

저들이야 원래 무엇이든 다 맛있게 먹는 이들이라

방송 보면서 맛있게다 생각하게 되는데

치즈 들어간 요리 좋아하시면 특히 좋아하실 겁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917-9 현대41타워 202호





건물 주차장

02 - 2644 - 4281

11 : 00 ~ 21 : 30





소개팅이나 미팅 장소로

식사를 하게 되는 경우는 특정 메뉴보다는

맛있는 것을 먹으면 되겠지만

둘 중 하나는 확실히 잘 먹는 음식을 선택하거나

둘 다 못 먹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소개팅 상대가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파스타를 잘 먹는다는 힌트에

파스타는 거의 안 먹는 후배라 고민하게 되는 것





미국 남부 가정식이라는 특징과

어느 지점이나 깔끔하고 밝은 분위기가

대화 나누기 좋은 곳이란 점도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자리도 다양하게 세팅이 되어 있어서

소개팅이나 미팅은 물론

가족 단위 외식이나 팀 단위 회식에도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동네 주민이라 얼굴 보러 나온 친구는

샤이바나의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색다르면서 밝아서 좋다는 감상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고

생맥주도 판매를 하고 있어서

퇴근 후에 맥주 타임 갖기에도 괜찮습니다.

탄산 음료 리필이 되기 때문에

따로 주문하기 보다는 메뉴 음료 드시면 좋습니다.





인테리어가 장소 선택에 미치는 영향

단골집의 음식도 음식이지만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빨간 벽돌로 된 따뜻한 느낌은

그래서 찾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원이 좀 되는 단체 손님에게는

안쪽 별실에 해당되는 위치가 좋습니다.

근처 주민들에게는 생일 파티 하고자 할 때

이 안쪽 자리가 최적의 입지라고 봅니다.





물이나 냅킨, 접시 등은

직접 가져다 사용하시면 됩니다.

상호에 있는 아메리칸 소울 푸드라는 문구

요리만 직접 안 하지 집처럼 가져다 놓으면 됨





메뉴는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치즈 듬뿍한 스파게티라든지

매콤한 밥 요리, 빵이나 샐러드까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고 그런 조합의 세트로

여럿이 방문하면 좋은 구성입니다.

세트 하나 정해서 드시고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사이드 메뉴 중에서 더해 드시면 좋습니다.





미국 남부에서는 농장이 많은가 싶게

치즈가 올라간 요리가 많습니다.

여기에 같이 드시기 좋은 맥주도 있어서

균형감 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슈나이더 생맥주의 경우는

탄산이 화악 올라오는 청량감 좋은 맥주라

마셔보면 왜 있는가 알 수 있습니다.





식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뉴인

오리지날 마카로니 & 치즈와 콜슬로

딱 봐도 하나는 정말 치~이지하고

하나는 아주 아삭하게 보입니다.





콜슬로는 굳이 우리 음식과 비교를 하면

김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비슷하게 만들 수만 있다면

평소에도 만들어서 먹고 싶은 맛

아마도 코울슬로로 치킨 드시면서

많이들 맛을 즐기고 있는 요리 중 하나





치즈가 듬뿍 올라간 음식이 많아서

콜슬로의 새콤달콤한 맛이 꼭 있어야 합니다.

빵 드실 때 안에 마카로니 & 치즈랑 같이 넣어서

드셔보시면 아주 맛있는 샌드위치 맛

그냥도 남 안 주고 하나 다 먹을 수 있는 맛





개인적으로 이거 하나만 있어도

맥주를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마카로니 & 치즈





치즈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맛있는 요리

하지만 치즈에 약한 다른 친구의 경우는

느끼해서 많이 못 먹겠다 하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빅보이칠리스파게티가 먼저 나왔습니다.

면과 고기가 들어간 칠리소스

그리고 치즈의 층이 제대로 다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샤이바나의 메뉴 중에서

매콤한 음식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씨푸드잠발라야

단짠과 매콤, 신선함의 조화가 적절한 세트





처음에 나올 때는 색감이 전체적으로

식욕을 딱 자극하는 그런 모양

맛이란 무엇보다도 먹기 좋은 이런

세팅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즈를 따뜻한 칠리소스 위에 얹어 나오는 터라

조금 지나면 이렇게 살살 녹으면서

칠리소스와 하나가 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스파게티를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빨리 헤집어주고 싶다는 것

빠르게 포크로 돌돌 말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스파게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시는 방법도 다양하기 마련인데

빅보이칠리스파게티의 경우는

섞어서 드셔도 좋지만 그냥 드시더라도

치즈가 모양이나 맛을 딱 잡아주기 때문에

그냥 이 상대로 맛을 보셔도 좋습니다.

소스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면의 상태일텐데

탱글탱글하니 딱 맛있는 면발





치즈나 양식 좋아하는 사람들과 찾게 된다면

다들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스파게티입니다.

외국 요리를 비교적 느끼해서

잘 못 먹는 친구임에도

맛있다면서 계속 스파게티를 말고 있습니다.

칠리소스의 힘이 아닐까 싶은 맛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샤이바나를 가게 되면

항상 빠지면 뭔가 아쉬운 메뉴인 씨푸드잠발라야

매콤한 맛도 좋고 해물도 많이 들어있어서

어르신들도 맛있다고 하는 요리입니다.

전라도 해변 마을 어딘가에서 내놓아도

동네 요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그런 친숙함





맛을 좌우하는 핵심 중 하나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새우만 봐도 탱글탱글하니 탄력적이고

신선해 보이는데 보이는 그대로

풍부한 식감이 가득한 그런 요리입니다.






해산물이 들어가는 요리의 경우는

해산물의 신선도가 제일 중요합니다.

새우의 경우는 해산물 요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식재료이다 보니

좋은 새우가 들어가야 제대로 맛을 살리게 됩니다.





맛을 보면서 레시피가 어떻게 될까?

라는 요리를 즐기는 자들의 관심사가 되는

그런 요리 중 하나가 씨푸드잠발라야

잠발라야 (jambalaya)는 궁금해서 찾아본 적이 있는데

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에

쌀을 넣고 볶다 해산물과 육수를 붓고

끓여서 만드는 미국 남부 쌀 요리로 나옵니다.

사전 정의로는 매콤한 잡탕밥의 일종으로 나오는데

요리 방식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게 되어 있는

그런 밥과 죽의 중간 정도에 있는 요리

미국 대표 쌀 주산지가 아칸소, 캘리포니아, 루이지애나 주라서

이런 쌀요리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으시면

버터 밀크 비스킷이나 콘브레드

팝오버와 같은 다양한 빵 종류가 있어서

스파게티와 함께 드셔도 좋습니다.

비스킷까지 갖춰 놓고 드신다면

정말 미국 남부 가정에 초대받아서

같이 저녁을 먹을 때 그런 식당이겠구나 싶습니다.





소개팅으로 샤이바나에 가보라

추천을 하면서 탕과 국만 거의 먹는 듯한

후배를 데려가서 받은 감상평은

씨푸드잠발라야 정말 맛있다는 것인데

아마도 편하게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겠다 합니다.

소개팅 미팅 장소로도 좋지만

역시 아이들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참 좋은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말 모임 가지셔야 할 때

다양한 맛이 있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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