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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으로 동해-부산 코스를 선택한 사촌 누나 속초에서 강릉, 정동진 구간은 이전에 다 돌아봐서 동해 아래 일정 계획을 세웠는데 퇴근 후 도착해서 저녁 먹고 바로 휴식을 취하겠다 해서 예전에 출장 때 찾아서 편하게 쉬었던 피카소호텔을 추천해 줬습니다. 옥계나 망상 IC 빠져나와 동해 바다 구경하면서 남쪽으로 달리다 보면 춘천지방볍원 동해시법원 끼고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전방 150m 왼쪽에 한섬해수욕장 입구가 위치하는데 해수욕장이 조용하고 운치가 좋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좋습니다. 동해시에 많은 관광지가 있지만 한섬해변의 경우 피카소호텔에서 슬슬 걸어서 가도 10~15분이면 갈 수 있어서 식사하고 산책 겸 찾으셔도 좋습니다. 겨울바다는 뭘 막 하기 보다는 보면서 쉬어가려 찾는 경우가 많..

리뷰 속으로 ∞/호텔 & 펜션 2024. 1. 12. 03:49

여행이든 출장이든 숙소를 정하게 될 때 지역이 동해 바로 옆이라면 당연히 동해오션뷰의 좋은 숙소를 찾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어느 숙소도 중요하지만 어느 숙소의 몇층도 중요하다는 것을 동해 피카소호텔에서 확인하게 됩니다. 이미 이 한 장의 사진으로도 증명이 되는 것 출장으로 찾은 동해시 항구도 있고 해수욕장도 많아서 고를 수 있는 숙소의 폭이 매우 넓은데 한섬해수욕장 입구 근처 해안로에서 춘천지방법원 동해시법원이 있는 삼거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는 천곡동은 다양한 점에서 숙소로 좋은 지역입니다. 목적지인 동해 피카소호텔은 세븐일레븐과 이디야커피가 있는 안쪽 사거리에서 언덕 위로 올라가면 되는데 가까이에 이마트도 있고 식당, 카페, 편의점 등 없는 게 없는 환경 그렇게 높은 지대로 올라가면 바로 우측에 보이는..

리뷰 속으로 ∞/호텔 & 펜션 2021. 5. 30.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