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보장하는 드립백 커피 : 라센다커피
근처에 사는 친구 C의 경우 커피를 바디감이나 산미 따져가면서 깊게 즐기기보다는 식사하고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면 향도 좋고 기분도 좋고 해서 일하기 좋다는 일반인의 입장인데 그래서 여름에 아이스커피 사 마시는데 지출이 생각보다 적지 않더라고 했습니다. 친구 C가 주로 찾는 동네 카페의 아이스커피 가격이 2500원이라서 매일 점심 식사하고서 마시니까 한 달에 75,000원 이상 들어가는 것이기에 얼음과 컵만 있으면 되는 드립백커피 추천해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좀 더 입문자가 되어 마음에 드는 원두 골라서 그라인더로 원하는 정도로 갈아서 내려마시면 가장 좋은 커피겠지만 더울 때 밖에 나가기도 귀찮을 때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좋은 드립백커피가 딱입니다. 일주일치 7개 한 박스가 13,000원 정도니까 ..
리뷰 속으로 ∞/식품n요리
2020. 6. 11.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