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포차 모임에 좋은 마라탕 핫플 추천 : 리춘시장 연남점
흔히 하는 말 중에 "언제 한 번 밥 한 번 먹자." 자주 보는 사람이나 예의상 하는 말인 경우도 있지만 10년 만에 만나는 소식이 끊어졌던 사람이라면 정말 약속을 잡자는 의미입니다. 업무지에 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누가 아는 척을 해서 봤더니 10년 전 회사 다닐 적에 바로 옆자리에서 일했던 동료 살면서 연락처 없어지고 잘 살고 있으려나 했었던 친구인데 그렇게 보니 엄청 반가워서 다음에 약속 잡고 술 한잔하자고 하고서 바로 날 잡아 연남동술집에 약속 잡고서 홍대입구역 2번 출구를 나섭니다. 동교동 살고 있다고 해서 연트럴파크 근처에 있는 술 마시기 좋은 연남동 포차인 리춘시장 연남점으로 약속 장소 잡고서 길 따라가다가 연남 파출소 방향으로 갑니다. 연트럴파크에서 술집 찾을 때 안내 기준점에 해당하는 연..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2022. 12. 13. 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