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플래쉬] 편리함이 돋보이는 LED 플래쉬 : Snake Eyes LED 플래쉬

리뷰 속으로 ∞/여행 & 캠핑용품

by 뷰스팟 2010. 11. 22. 22:25

본문

 

 

생활 속에서 야간 활동과 상관 없이 많은 경우 플래쉬가 필요합니다.

밝은 곳이 아닌 곳을 보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든 빛이 필요하고 가정마다 손전등 하나 이상은 구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 이런 플래쉬 라이트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플래쉬 라이트'라는 희망은 대개 사용시 불편함에서 오게 됩니다.

들고 무엇을 하기 불편하고 어디에 걸어서 사용하기 편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희망

 

그런 희망을 Snake Eyes LED 플래쉬 라이트를 통해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제품 외형을 처음 대면하면 바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 이 제품은 자유 자재로 휘는구나!'하는 사용상의 최대 장점입니다.

 

 

LED를 사용한 휘는 플래쉬라이트

바로 Snake Eyes를 대표하는 특징입니다.

 

 

그러면 언제 사용하면 좋다고 강조할까요?

야간에 자전거를 타거나 수리를 하거나 또는 들고서 이동하는 경우에 좋다고 강조를 합니다.

 

 

고휘도 LED는 한쪽에 12개씩 전체적으로 24개가 들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밝기인가? 라는 물음에는 현재 사용중인 가정용 LED 플래쉬보다는 약하지만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플래쉬를 상황에 맞춰서 분리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안에 AAA사이즈 전지 6개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을 위해 플래쉬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물론 건전지는 껴 있지 않습니다.

 

 

앞서 보신 건전지를 뜯어서 극성에 맞춰 장착합니다.

 

 

건전지를 장착하고서 손잡이 안에 역시 화살표 방향대로 넣습니다.

 

 

커버 안쪽에 LED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커버를 전지 장착부에 맞춰 돌리다 보면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회전에 따라 전원이 켜지고 꺼지는 시스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2개의 LED 라이트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저 부위를 돌려서 장착했다 분리했다 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커버를 돌려서 닫으면 전원이 켜지고 다시 풀면 전원이 꺼집니다.

 

 

라이트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봉은 원하는 형태로 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라이트 크기는 누구나 편하게 잡을 수 있는 크기입니다.

아이들도 쉽게 잡을 수 있고 전등부의 굴곡이 잘 떨어뜨리지 않게 하는 역할도 합니다.

 

 

연결 부위의 유연함은 목에 걸거나 들거나 하는 왠만한 형태 구현이 모두 가능합니다.

지금처럼 목에 거는 형태는 정말 편리합니다.

 

 

지금처럼 들고 다니기 편한 형태도 아주 좋습니다.

 

 

쉽게 휘어져서 어느 곳에나 쉽게 걸 수 있다는 장점은 정말 좋습니다.

그러면 밝기는 어떨까요?

 

 

어두운 곳에서 자전거에 장착해서 하나만 밝힌 모습입니다.

 

 

자전거에 장착해 라이트 2개 모두 켠 상태입니다.

불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주변 라이트와 비교해서 본다면 이 정도면 어두운 밤 길을 밝히면서 가기 괜찮습니다.

하지만 자전거 전용 라이트보다는 밝기가 떨어지는 것은 어느 정도 있지만 이 제품은 앞보다는

뒤를 비쳐주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는 내 앞보다는 내 뒤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도로에서 뒤에서 오는 차들에게 자신을 알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목이나 자전거 뒷편에 Snake Eyes LED 장착해서 탄다면 안전은 100%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야간 길에서는 어느 정도 밝기일까요?

 

동영상은 주변 조명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영상에서 느껴지는 것보다는 훨씬 밝습니다.

야간 산행이나 놀러가서 목에 걸고서 밤에 무언가를 하기에도 정말 편리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Snake Eyes LED 는 이래서 좋다!! >

 

낚시가는 친구에게 빌려줬더니 다녀와서는 바로 하나 구입하더군요. 목에 감고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고 했습니다.

역시 야간 자전거 운동 나가는 친구에게도 빌려줘 봤습니다. 이 친구도 하나 구입해야겠다고 합니다.

장착하는 것도 편하지만 분리해서 사용하는 것이 장거리 뛸 때 유용하겠다는 점이 좋다고 합니다.

 

Snake Eyes LED 플래쉬 라이트의 최대 장점은 역시 언제 어디서나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래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목이든 팔이든 어디에나 감아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여행갈 때나 차에 이런 제품 하나 구비해 둔다면 많은 상황에서 편리함을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