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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키보드마우스] 로지텍의 기본형 무선 키보드 + 마우스 : MK260

리뷰 속으로 ∞/IT : 컴퓨터 관련

by 뷰스팟 2011. 8. 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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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GX660 노트북 칭찬해주고 득템한 MK260

오랜 로지텍 유저로 현재 MK700 + M705 유저 입장에서 MK 260을 알려드려 봅니다.

  

 

소중한 우리글 한글 자판 키보드입니다.

 

 

로지텍 MK260 Wireless Combo입니다.

무선 제품 중에서 기본에 해당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입문형 와이어리스 키보드 + 마우스

 

 

박스를 열면 키보드와 마우스, 리시버, 건전지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키보드 모양을 보시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 형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고가형은 상단에 상태 표시창도 있고 태양열 충전창도 있고 이런 저런 특수 버튼도 많습니다.

손목받침대가 내장된 모델의 경우 크기가 제법 큰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제품은 입문형이라 그런 크기 확장의 요소가 싹 걷힌 모델입니다.

마우스는 양손형 기본 마우스(M210)입니다.

 

 

키보드에는 AAA 건전지 2개, 마우스에는 AA 건전지 1개가 들어갑니다.

그렇게 집어넣고 키보드는 24개월, 마우스는 5개월 간다고 주장하는 것이 로지텍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MK710을 봐도 배터리 수명 하나는 정말 환상적으로 오래 갑니다.

마우스나 키보드에 적용된 자동대기 기능이 배터리를 오래 가게 해줍니다.

그래서 이 제품에는 전원 버튼이 없지만 있으면 아무래도 더 좋겠다 느껴지긴 합니다.

 

 

키보드 상단에는 기본 버튼 이외에 8개의 단축 버튼이 있습니다.

웹서핑이나 멀티미디어 재생시에 시간 절약을 해줍니다.

 

 

 뒷면을 살펴보시면 키보드의 경우 배수 설계가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에 담궈보지는 마세요. 물을 흘렸을 때의 양 기준입니다.

 

 

기본형이라 키보드 높이 조절은 1단만 가능합니다.

기울기는 8도라고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기울이지 않을 경우 미끄럼 방지 고무탭이 네 구석에 잘 자리잡고 있어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건전지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AAA 2개가 들어갑니다.

이론적으로나 실제 체감에 있어서도 상당히 오래 갑니다.

 

 

마우스는 양손형 기본형 옵티컬입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다른 로지텍 마우스들에 비해 상당히 가볍습니다.

 

 

리시버는 플러그 앤 플레이 리시버입니다.

2.4GHz로 10m 내에서의 안정적인 사용을 보장해 줍니다.

 

  

작은 유니파잉 리시버 사용하다가 이걸 보니 큰 느낌이 드네요.

마우스 배터리 장착은 매우 쉽습니다.

마우스의 경우 무게에 민감한 분들이면 좀 가볍다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MK260은 전반적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가볍게 사용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데 초점을 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웹서핑이나 문서 작성 같은 작업이 주가 되는 컴퓨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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