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용 쿨링 팬] 야간에 번쩍번쩍 쿨링 : 에너맥스 아폴리시 UCTA12N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쿨러가 운명을 달리할 때가 있습니다.

생각해 보면 쿨러라는 부품은 쉼없이 달리기에 금방 떠날 수 있는 부품 같습니다.

기존의 밋밋한 쿨러가 자리하고 있던 자리에

반짝반짝 빛나는 LED 쿨러를 영입해 보았습니다.

 

 

스펙은

- 케이스용 쿨러

- 팬크기 : 12cm(120mm) , 두께:25T

- 회전속도 : 900rpm, 소음:17dBA

- 풍량 : 37.5CFM

- 트위스터베어링, LED, 3핀/4핀

 

기본 3핀으로 제공되고 별도 어댑터를 통해 4핀 사용도 가능합니다.

즉, 케이스 앞면이나 뒷면 모두 사용이 가능하단 뜻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12개의 LED와 터빈 라이트 효과 그리고
하이그로시 도장, 스퍼터링 공법을 사용한 아폴리시 시리즈라는 점입니다.
이런 건 외형적 특징이고 중요한 점은

트위스터 베어링 테크놀러지입니다.

 

 

쿨러라는 부품은 계속 도는 부품이기 때문에 베어링이 좋아야 합니다.
트위스터 베어링은 자가 윤활, 최소 마찰, 오랜 수명, 낮은 수명을 보장하고
블레이드 분리가 간편하고 그래서 세척도 손쉽습니다.

 

 

즉, 저 날개를 쉽게 떼내어 청소를 할 수 있다는 장점.

 

 

전체적으로 적당한 풍량에 튀는 디자인 그리고 소음이 적은 쿨링팬입니다.

 

 

케이스 후면에 장착해 보았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모르지만 구동을 시켜보면 진면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