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 크래들] 비싼 외장하드가 부담스럽다? : DataMore DOCK mini를 영입하라~!

 

 

지금의 HDD는 태국 홍수 이후의 시대로 2010년 수준의 높은 가격입니다.

많이 진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사람들을 SSD로 기웃거리게 만드는 충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 경우는 홍수나기 일주일 전 HTPC용으로 구입한

500GB 2.5 HDD가 홍수 나고 나니 그렇게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高하드價 시절에 필요에 의해서 매번 외장하드만 구입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2.5형 HDD를 요구하는 미니PC나 노트북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한다면

쉽게 2.5형 HDD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새빛마이크로의 DataMore DOCK mini는 2.5형 하드디스크를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하드디스크 크래들을 3가지 모델을 사용 중입니다.

2개는 거치형으로 집과 사무실에 놓고 별도로 구입한 2.5형 HDD의 데이터 접근이 필요할 때

휴대할 수 있는 크래들이 필요해서 DOCK mini를 구비하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제품이 보입니다.

 

 

전원 연결도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USB 2.0 2개 포트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2.5 하드디스크를 그냥 장착하기만 하시면 안에서 연결이 되어 사용 가능합니다.

전면의 LED부에 전원 확인(파란색)과 HDD 연결 확인(빨간색) 불이 들어와

사용하실 때 연결 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후면에 USB 포트로 연결해 주시고 가장 오른쪽의 전원 버튼을 눌러주시면 작동합니다.

별도의 전원 연결도 가능합니다.

 

 

미끄럼 방지탭은 하드디스크 크래들이다 보니 고무로 잘 되어 있습니다.

DataMore DOCK mini는 업무적인 이유로 2.5형 하드디스크를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구분 없이 쉽게 연결해서 사용하기 편한 크래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