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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케이스] 센스있는 갤럭시 노트 유저가 되는 법 : mob;c J.Pocket 다이어리형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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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갤럭시 노트 유저가 참 많습니다.

3G폰에서 갈아타신 분들도 계시고 시원시원한 화면이 좋다며

다른 약정 끝난 스마트폰에서 넘어오신 분들도 많은데 갤럭시 노트 유저들의 공통점은

'큰만큼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좋더라!'였습니다.

갈아탄지 얼마 안 된 제가 물어보게 된 것도 대다수 유저들이

몹씨케이스와 같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갤럭시 노트가 큰 것은 사실이고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폰이기에

기왕이면 여러모로 활용도 높은 다이어리형 케이스가 좋겠다는 것이

mobc 갤럭시노트 가죽케이스를 사용해본 결론이었습니다.

 

 

 

mobc는 스마트기기 악세서리 전문 업체로

애플과 안드로이드 계열의 많은 제품 액세서리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제이포켓은 고급스런 가죽케이스 제품군으로

갤럭시노트는 물론 아이폰 4/4S, 옵티머스 등 다양한 모델에서 만날 수 있는

다이어리형 고급 가죽 케이스입니다.

 

 

좋은 제품에는 짝퉁이 있고 짝퉁과 정품을 비교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

바로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입니다. 몹씨 제이포켓 구입하실 때는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 항상 확인하세요.

 

 

포장 패키지는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장 패키지 자체의 디자인도 깔끔하니 아주 좋습니다.

 

 

웃는 모습의 시그니처 활용

 

 

 

사실 케이스가 지나치게 화려하면 제품 비용 상승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제품 퀄리티를 대변해주는 면이 없지 않지요.

몹씨의 제이포켓 케이스는 그런 면에서 적정선을 잘 지킨 듯 합니다.

 

 

 

박스와 비닐이 글루건으로 잘 붙어 있으니 뜯어주세요.

 

 

제품의 첫인상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고정장치는 스마트폰이라는 제품 특성상

케이스째 떨어뜨려도 안 열리는 정도의 단단함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몹씨 제이포켓은 보시는 것처럼 잘 빠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버튼이나 고리의 구조가 어느 정도의 여유력을 주기 때문에

평상시에도 잘 안 열리고 충격에도 움직임이 보장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재질은 천연 소가죽과 샤무드 + PC

전체적으로 가죽의 박음질도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튼튼합니다.

 

 

보이시는 중간 라인을 따라 거치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두께는 대략 가늠해보실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

 

 

안쪽에는 덮개 부분에 수납 공간이 있고

안쪽에 스마트폰 거치 공간에 보호 필름과 보증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몹씨의 제이포켓은 이 잠금 방식때문에도 많이 선택받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케이스 장착시 크기와 비슷한 정도입니다.

당연히 갤럭시 노트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거치는 고정 형태라 잘 빠지지 않습니다.

카드와 돈 등 가벼운 수납 가능한 덮개부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 있어

액정 보호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는 역시 이렇게 모양에 맞게 장착하는 모델이 안정적이라 생각됩니다.

 

 

로고가 새겨있는 저 부분은 소프트 필링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스마트폰과 케이스간의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먼지와 이물질 제거를 해주시는 게 본체 스크래치 예방에 좋겠지요.

 

 

수납부 가죽에는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박음질 품질도 우수합니다.

 

 

덮개 부분에는 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2

 

 

그리고 안감은 부드러운 샤무드(초극세사 부직포형 인공피혁)

 

 

카메라 홀 위치는 정확

 

 

스마트펜 위치도 정확. 틀리면 안 되죠.

 

 

몹씨의 제이포켓은 거치가 가능한 모델로

스마트폰 거치대가 보시는 것처럼 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안쪽에는 튼튼하게 잘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런 다이어리형 스마트폰 케이스를 고르게 되는 이유는

보통 스마트폰은 항상 휴대하고 다니게 되지만 지갑은 꼭 휴대할 필요가 없을 때

간단하게 카드 몇장과 약간의 지폐를 넣고 다니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지갑 속에서 하루에 빛보는 카드 몇장 안 되는 경우가 다반사죠. 

 

 

갤럭시 노트를 넣어보겠습니다.

특별히 여기부터 넣어야 되고 하는 공식은 없지만

알래쪽을 넣어주고 위쪽을 넣어주면 쉽게 들어갑니다.

 

 

누가 생각해도 홈이 2군데인 아래쪽 먼저 끼우는 게 편하겠죠.

 

 

이렇게 아래쪽을 끼운 다음 위쪽을 살짝 눌러주시면 갤럭시 노트 장착 완료.

 

 

다이어리형 케이스 중에서 이런 홈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고가의 스마트폰은 안전하게 홈이 있어야 좋다고 생각됩니다.

 

 

위치에 맞게 갤럭시노트를 잘 고정시켜 줍니다.

 

 

 

홈의 안쪽 부위 역시 코팅이 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잠금부의 고리는 스마트폰과 닿지 않게 거리 조정이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이어리 형이라 케이블 연결부 역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 정확

 

 

스마트펜의 경우도 정확한 위치

 

 

그런데 두께가 다이어리형이라 어느 정도 있다 보니

손가락이 정말 두꺼운 분들은 살짝 불편한 감이 없지 않겠다 싶습니다.

손톱이 있다면 편하게 넣고 빼겠지만 안 그런 경우 새끼 손가락을 사용하시게 될 듯

 

 

전체적으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

 

 

갤럭시노트 거치 후 손에 쥐었을 때의 모습

 

 

크기가 딱 맞고 낙하나 충격시 본체에는 영향이 없는 간격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형태로 바꿨을 때의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외부 라인을 따라 접어주시기만 하면 스탠드 형으로 바뀝니다.

 

 

스탠드 형태로 얼마나 자주 쓰겠나?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편한 자세로 영상 볼 때 정말 좋죠.

 

 

다이어리형이라 통화하실 때에는 열고 사용해야 합니다.

 

 

갤럭시 노트 유저라면 센스있게 몹씨 제이포켓같은

가죽 느낌 물씬 살아있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하나쯤 갖고 계시면 굿~!

 

 

가죽 재질이라 손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습니다.

 

 

핸드 스트랩도 걸 수 있다면 좋겠다 싶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가격 대비 고급스러워서 휴대가 만족스럽습니다.

 

 

살짝 더 아쉬운 점은 타사 가죽 케이스의 경우

물론 가격이 더 나가기는 하는 제품이지만 많지는 않아도 가죽 전용 크림이 있어서

더럽혀졌거나 색이 바랬을 때 바르게 해주는 센스가 있던데

소량이라도 그런 가죽 크림 하나쯤 넣어주면 좋겠다 생각되더군요.

 

 

아무튼 가벼운 차림의 외출시에 몹씨 제이포켓은

스마트폰만으로도 편한 외출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하게 산다는 건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제이 포켓과 같은 좋은 친구를 두는 것도

더 스마트한 삶을 살게 해주는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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