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맑은 하늘을 접하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하늘빛이 너무 좋아서
맥주 한캔 마시면서 석양으로 바뀌어 가는 모습 보니 정말 좋더군요.
가끔씩은 하늘 보면서 쉬어가는 것도
인생을 좀 더 여유롭게 만드는 쉬운 방법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맑은 하늘을 보면서 오늘은 공기가 좋구나 느끼는데
365일 이런 하늘 밑에서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하늘은 맑고 별은 무수히 밤에 빛나는 하늘.
어렵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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