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이어폰] 안정적 음질로 많은 사랑 받아오는 오픈형 기본 이어폰 : AKG K315

리뷰 속으로 ∞/IT : 헤드폰n이어폰

by 뷰스팟 2014. 6. 16. 10:54

본문



언제부터인가 이어폰 형태가 오픈형보다 귓속형이 엄청 더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통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해도 귓속형의 경우 귀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직까지도 오픈형 이어폰을 더 선호하는데 젠하이저의 훌륭한 라인업이 갖춰져 있어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 계기가 별로 없었는데
AKG K315는 바로 다른 브랜드는 어떨까하는 궁금증에서 영입했던 모델입니다.





65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AKG
오스트리아 하면 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과 같은 음악가들의 고향이고
AKG의 경우는 대중보다는 뮤지션이나 엔지니어들이 선호하는 제품이 많은 브랜드라서
신제품도 잘 나오질 않습니다. 이 K315도 2008년 출시 모델





어찌 되었건 1년 보증





K315의 박스디자인을 보면 뭔가 모르게 우직한 생산자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출시되는 형형색색의 아리따운(?) 박스 디자인을 뽐내는 박스들에 비하자면 차분합니다.
스펙을 우선 살펴보자면
▶ 오픈형 스피커부 유닛, 1m의 OFC(무산소동) 케이블, 1자형 3.5mm 케이블, 5g, 블랙/레드
최대 입력: 15 mW /  음압 감도: 126 dB/mW /  저항: 32 Ω /  재생 주파수 범위: 17 ~ 23,000 Hz





K315의 특징은 볼륨 조절과 깔끔하게 생긴 파우치입니다.
볼륨 조절에 대해선 유저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겠지만
저 파우치만큼은 상당한 점수를 주고싶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파우치입니다.
이어폰의 형태 유지를 위한 가장 뛰어난 형태의 우수한 파우치





파우치와 보증서, 설명서 이외의 본품에 해당하는 이어폰과 이어솜입니다.





일단 이어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이라고 하면
유닛의 크기도 일반적인 크기입니다. 누군가에게는 클 수도 누군가에게는 작을 수도 있는 사이즈





유닛을 싸고있는 재질은 고무라서 귀에서의 착용감에 역시 의견이 갈립니다.
누구는 고무라서 착 붙는 느낌이라고 좋다고 하고
누군가는 고무라서 너무 짝~ 들어맞는 느낌이라 아픈 듯 싶다고도 하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오픈형은 이어솜을 씌우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기의 흐름을 통해 소리를 일정하게 해주는 덕트
K315의 어마어마한 덕트를 보면서 이 자신감은 뭘까하고 궁금하게 만들었던 사이즈
대충 공기 반을 책임져주마 이런 의미가 있을까 했습니다.





이어폰에는 AKG 양각이 나름 큼직하게 새겨져 있어
단순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반짝거리는 강조감을 안겨줍니다.





이어폰에는 AKG 양각이 나름 큼직하게 새겨져 있어
단순할 수도 있는 디자인에 반짝거리는 강조감을 안겨줍니다.





케이블은 Y자형 케이블이고 연결부에도 AKG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 케이블은 OFC 케이블 즉, 산소가 거의 없는 동으로 되어 있어
신호 왜곡을 줄여줘서 선명한 사운드를 보장해주는 근간이 됩니다.





K315의 평가에 있어서 좋기도 나쁘기도 하다는 볼륨 컨트롤러
그런데 호불호라는 표현이 말이 안 되는 것이 이런 볼륨 컨트롤러가 있는 형태의 이어폰은
구입할 당시 있는 것을 알고 사기 때문에 컨트롤러가 있어서 나쁘다는 표현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컨트롤러 조절로 인한 볼륨 게이지가 별로라든지
볼륨을 올리면 소리가 깨지고 찢어진다든지 하는 경우라면 싫을 때도 있겠지만
볼륨 컨트롤러 자체는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사기 때문에 나쁘다는 건 품질 평가 뿐일뿐.





K315의 볼륨 컨트롤러는 미세한 조절이 잘 반영되는 뛰어난 품질이고
아주 작은 레벨에서도 미세하게 소리가 나고 가장 높은 레벨에서도 소리 깨짐이 적은
상당히 수준급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다만 장기간 사용에 따른 케이블 접촉부의 단선이 우려되는 형태이긴 합니다.





1자형 커넥터는 생각보다 긴 편이라 사용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할 듯 합니다.
단선보다 꼭 커넥터가 망가지는 친구를 보면 유저에 따라서는
커넥터의 형태에 따른 부침이 있는 듯 싶기도 합니다.





항상 기준삼는 내용이지만 청음의 평가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음향기기 구입하시는 분들은 기회가 되신다면 언제든지 충분히 청음해보시고
자신의 귀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우선 본 리뷰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스마트폰에 쓸만한 이어폰 좀 추천해달라는
평상시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주로 듣는 친구의 추천 의뢰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보컬이 강조되는 음악을 주로 듣고 외근 업무가 많아 통화가 잦은 친구의 성향상
K315의 보컬 중심의 선명도 높은 밸런스가 적당하다 생각되어 추천했습니다.
들어본 친구도 깔끔해서 좋다라는 평을 하였고 많은 분들이 보컬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하더군요.
물론 통화 기능은 없지만 폰을 들고서 말해도 상관 없다면 선명한 음색이 통화에도 좋습니다.





아이패드2를 통해서는 주로 영상을 감상합니다.
영상을 제대로 즐기는 데 있어서는 선명한 효과음이나 배우들의 정확한 음성의 전달
그리고 균형잡힌 배경음악과 입체감 있는 효과들의 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315의 경우 뻥뻥 때려대는 중저음부는 없지만 깔끔한 소리는 감상에 적절한 톤이라고 생각됩니다.
볼륨 컨트롤러가 영화 감상할 때는 아주 유용한 면이 있기도 합니다.





야간에 게임기에 연결하기도 하고 출력 약한 노트북에 연결되는 DAC
약한 소리가 DAC를 통해 출력이 강화되어 나오기에 집에서느 주로 사용하는 세팅인데
K315의 경우 중저음은 생각보다 약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이 세팅으로 들어보면 나름 괜찮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온쿄 사운드카드에 연결되어 사용하는 데스크탑의 보스 스피커
보통은 스피커 자체 소리로 즐기지만 K315를 연결해 들어본 바
역시나 보컬에서 장점이 더 보이는 선명한 밸런스의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제가 제시하는 점수는 비교적 동급 대비 이 정도 점수는 줘도 좋겠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는 비교적 점수를 후하게 주는 편이지만 안 좋은 제품에 대해서는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낮은 점수를 후려치지만 어느 정도 성능비만 있다면 후하게 점수를 매깁니다.
K315의 경우 스마트 기기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품질을 들려주었고
살짝 영화 감상에서의 입체감이나 타격감이 부족한 게 아쉬운 정도이나
전체적으로 이 가격대에서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여주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안정적이라 좋지만 만약 청취 기준을
뻥뻥 울리는 중저음에 두고 제품을 고르는 유저시라면 청음을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보컬이나 악기 소리에 초점을 두고 음악을 감상하시는 유저들에게는 적당한 기본형 이어폰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